여행다녀와서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아니 다리가 퉁퉁 부음
살면서 이렇게 부은게 처음이었음;;
집에오니까 민음사에서 책 샀더니 세문전 카탈로그를 준거에요!
분명히 카탈로그인데 왜이렇게 두꺼운거임;;;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차곡차곡 세문전 해치워주고싶음!!!!
이라고 말하기엔 요즘 책을 너무 안읽었지만요ㅠㅠ
그리고 미친 떡볶이 해치워줌
하하
이거 배민 B마트에서 시킨 석관동 떡볶이??
라는데 캐마싱ㅆ믕!!
그리고 얼마전부터 미친놈처럼 심박수가 뛰기 시작함
근데... 이것도 하나의 증상인지 몰랐어요...
연휴 마지막날엔 이모 삼촌 숙모 만나러 ㄱㄱ!!
어디였지.. 반쯤 죽어있는 상태여서 밥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오 이거 쓰다가 기억남!!!
📌 심학산 도토리국수
입니다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 전
사골들깨수제비
수수부꾸미
이렇게 시켰는데...
전이 제일 내 입맛에 맞았음!!!👍👍
열심히 달려서 카페에 수다떨러 ㄱㄱ!
날씨가 너무 좋았어....💙
그와중에 빵 이름이 너무 골때려서 찍음
곰탱 통밀식빵 이래ㅋㅋㅋㅋㅋㅋㅋ
새로 이모티콘 사서 엄마 보여줌
똥개 같단다;;
점심에 뭐먹어야할지 모르겟고...
그냥 배달 시켜먹었는데
더부룩해서 반도 못먹었다는 사실이 너무 슬푸다
주말에 결국 병원 간김에
대체 뭐 때문인지 알수없어서 혈액검사하고,
개비싼 수액도 맞음
근데 이때도 몰랐음 이 수액이 걍 땅바닥에 돈 버린것일줄은...
(수액이 별로라는 뜻 ❌
내 상태가 이럴줄 몰랐다는 뜻 ⭕)
일요일엔...
어머니 아부지의 불효자식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평까지 가다!
근데 날씨가 굉장히 오묘~했어
짠!
물고기 카페? 같은데인데
애기들이 물고기한테 직접 밥도 주고 하면서 경험할수 있게끔 해놨더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되게 신기해하시고 좋아하셨음!
일층에는 온갖 동물들 있는 곳이었는데
겸사겸사 내려가서 구경도 함
꺅
금발 하니스타그램으로
이번 한주도 끝!!
왜 양이 얼마 안되냐면요
휴가때 놀러갔다와서 기력없어서 내내 누워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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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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