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목표는!! 매일 책읽기 + 30분 이상 책 읽기였는데요뭐.. 안그런날도 있긴 했지만,,그래도 대체적으로 잘 지켜서 갱장히 뿌듯하네요 완독!★★★☆☆ 스노볼 1권이 끝나자마자 2권을 바로 펼쳐들었어요! 시작부터... 배새린이 너무너무 짜증났지만...... 또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끌어나가는데,,, 꽤나 긴 이야기지만 정말 순식간에 읽은 책이었답니다 그러나 이 순간부로 나는 그 기회를 포기한다. 별 볼 일 없이 지루하긴 했지만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로 가득했던 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 나와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원래의 나라면 하지 않았을 일을 기꺼이 감내하고 이어 가는 것. 그게 세상을 바꾸는 일의 본질이야. “아니, 이번에는 우리가 막아 내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