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야 휴일의 마지막날... 또 또 또 나왔어 헤헤    바로바로 북카페를 왔어요 그런데.... 사람 많더라 좋은 자리는 다 나갔더라 참 슬프덜아....★☆  아! 지하에 있는 책들은 자유 열람이 가능하더라 요거 신기했음!     엄마랑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았어욘     엄마는 책읽고~~ 나는 독서기록 정리하고~~ 그랬어요      왔다갔다 하다가 서점이 있는걸 발견! 결국 못참고 들어가봤어요      서점들이 좋아,,,, 구경하다가 책방지기분께 책 추천 받아서....! 책을 구매하고 나왔읍니다 정말 신기했어,,, 좋아하는 장르와 작가님 말씀드렸더니 책을 챱챱챱 소개해주심 약간 조용,,, 그자체였던 독립서점들만 다녀서 새로운 경험이었댜       그리고 한층 더 난리난 나의 방....푸학     ..

코닥 이지쉐어 터치2023.11~ 2024.09 겸사겸사 오렌지 코닥 디카도 함께 꺼내서 추억여행을 시작했답니다 Let's go~ 짠! 생일 겸사겸사 해서 껌하와 유리를 만났어요 밥집 기다리면서 찰칵!! 비하인드 스토리: 이집 뇨끼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 장사를 안한대요 짠 여기는 짜또네 근처 디저트 가게여요 둘이 도란도란 디카 들고와서 사진 찍음 푸하하 짜또 카메라 만지고 잇는 모습 찍어줌 웃기다 검은머리 왤케 많이 났지 ..

2월의 목표는!! 매일 책읽기 + 30분 이상 책 읽기였는데요뭐.. 안그런날도 있긴 했지만,,그래도 대체적으로 잘 지켜서 갱장히 뿌듯하네요      완독!★★★☆☆  스노볼 1권이 끝나자마자 2권을 바로 펼쳐들었어요! 시작부터... 배새린이 너무너무 짜증났지만...... 또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끌어나가는데,,, 꽤나 긴 이야기지만 정말 순식간에 읽은 책이었답니다    그러나 이 순간부로 나는 그 기회를 포기한다. 별 볼 일 없이 지루하긴 했지만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로 가득했던 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 나와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원래의 나라면 하지 않았을 일을 기꺼이 감내하고 이어 가는 것. 그게 세상을 바꾸는 일의 본질이야.  “아니, 이번에는 우리가 막아 내는 거야.” ..

날이 점점 풀려서 그런가,,, 인디밴드 노래들 줄줄 틀어놓고 하,, 페스티벌 가고싶다... 하고 있는중       드디어 율의 시선을 펼쳤어요 밀리의 서재에 공개되기 전에 봤다는 점에서 아주 기특하다고 할 수 있죠        내 모습같다 푸학      오 얼레벌레 민음사 북클럽 e 스탬프를 다 모음! 열심히 추가 에디션 도서들 신청함✌✌ 아이 뿌듯해        퇴근길 노을이 아름다워지는 시기가 오다! 🥺🥺🥺 노을 러버는 이런 별거 아닌 거에 행복해져~     엄마랑  봤어요 근데 엄마가 첨엔 모르는 영화라그랬다가 보니까 알겠대 약간 뜨뜨미지근해하길래 그냥 유튜브 밧어요 흥       갑자기 로제떡볶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점심에 시켜묵음 하 정말 아름다운 음식이야....    근데 이거 ..

Apple Music에서 감상하는 디노의 무인도의 디바 (Original Soundtrack), Pt. 3 - Single앨범 · 2023년 · 2곡music.apple.com   정말,,, 이 노래가 좋아...       헤헤 왜 이번주 제목은 이노래냐면요 그냥 내가 이노래가 좋음 진짜,,, 노래랑 띠노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림 들을때마다 감탄하게됨 너무 행복해짐 정말,,, 정말 좋음      또 불닭낋여먹었어요 근데 진짜 오랜만에 낋여먹음!! 으하학       힝,,,버논이가 올려준건데,,, 도겸버논 생일날 하니가 생축 카톡 보낸건가바귀여워,,,보고싶어,,,       오만과편견을 읽고잇어요 재밌어보이는구만,,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 생각한 것 중에 민음사 인생일력 앱이 있습니다 🔓 하지만 ..

ATTITUDE / IVE (아이브)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music.bugs.co.kr   아이브 이번 앨범 노래 너 무 좋음    회사에 간식 쇼핑백을 배치해둠 간식이 한바가지~~    헤헤 네일 받았던거 사진을 요청해서 받았어요 너무 귀여움!!!!!!     2번의 실격 끝에... 드디어 합격하다..😭😭😭😭😭 젤 웃긴점 쉬운코스들은 다 떨어지고 어려운 코스에 붙다..... 이것.. 뭐예요? 근데 저는 약간... 엑셀을 밟아야 긴장이 풀리는거같아요 ㄴ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끝나고 버스타고 고소아 가는길~ 여기서 내려달라고 하고싶었어요... 애매하게 대화역에서 내려주더라... 걍 고소아에서 셔틀버스 운영해줬으면 좋겠다 진심이에요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푸스 카메디어 C4702023.11 ~ 2025.01  오랜만에 사진 얘기죠? 도저히 언제부터 찍은 사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당연함. 궁 나들이를 너무 많이 다님... 아무튼!!! 디카가 너무 방치되어있기도 하고,, 오랜만에 충전해서 새로 촬영도 해보고 싶어서 꺼냈어요 겸사겸사 블로그에도 기록 남겨보려고요!     시작부터 창덕궁입니다요 하하      저는 이녀석들이 왜이리 좋을까요 귀엽잖아요 목조건물이 타지 않게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이런,,, 사진 안에 액자같은 광경이 보이면 카메라를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액자식 구성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 ㄴ 그게 그 말이 아니잖아요      헤헤 이것도 같은 풍경을 세로로도 찍어보고 가로로도 찍어본거에요      이날은 윤정언니 청첩장 모임날!..

독서링 새로 개시했는데... 흠 잘 모르겠어요 내 손이 멀쩡하면 독서링이 삐뚤빼뚤해지고 아니면 또 반대고...    결국 이러고 손으로 독서대 만들어서 읽는게 편한거같기도 하고 쉽지안네...      omg 근준 인터뷰 보고......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얼른 코트위에서 보고십어지다..ㅜㅜ      꺅! 현대문학 이벤트 당첨되다! 신이나요~,~     시작함 .... 타투하고싶어짐 (엄마가 보면 기겁할소리)      필사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필사해도 줄어들지를 않는거에요... 대체 얼마나 하이라이트를 쳐놨길래 하고 봤다가 뒷걸음질 치고 나옴...     헉빌런즈 인증 까먹을 뻔했어요후다닥 팬즈에 등록하고 옴   우헤헤 꺼마가 일요일 경기 더 앞자리 잡아줌 근데 알고보니까 내가 잡은 자리 바..

완독!★★★☆☆  소규모 독서모임의 1월 첫책은 바로바로 였습니다!궁금해서 계속 밀리 위시에 들어가있던 책인데요제가 생각보다 밀리를 잘 안써서 안읽고 방치해두었던 책입니다😥    책을 어떻게 고를까... 하다가 독서계 친구들에게 선택을 맡겼구요 결과는 이랬습니다🎵 친절하구 다정한 친구들,,,😍  우선 첫 문장부터 좋았어요!!어떻게 표현을 이렇게 하지? 싶을정도로!하지만,,, 첫 단편인 '사랑의 신'은 주희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이라고 해야할까요?  굉장히 주희가 복잡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껴지면서 조금의 거리감이 생긴건 사실인것같아요...    나는 언제나 내가 사랑이 차고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구멍이 난 듯 아주 작은 사랑의 결정들이 살금살금 새어나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