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FEB (1) ; 수많은 타인들의 우주 그 거리를 이겨 우리가 만났다는 것

 

 

 

 
 
독서링 새로 개시했는데...
흠 잘 모르겠어요

내 손이 멀쩡하면 독서링이 삐뚤빼뚤해지고
아니면 또 반대고...
 
 

 
 
결국 이러고 손으로 독서대 만들어서 읽는게 편한거같기도 하고
쉽지안네...
 
 
 

 
 
 
omg 근준 인터뷰 보고......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얼른 코트위에서 보고십어지다..ㅜㅜ


 
 

 
 
 
꺅!
현대문학 이벤트 당첨되다!
신이나요~,~ 
 

  

<아무튼, 타투> 시작함
.... 타투하고싶어짐
(엄마가 보면 기겁할소리) 
 

 
 
 
<노랜드> 필사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필사해도 줄어들지를 않는거에요...
대체 얼마나 하이라이트를 쳐놨길래 하고 봤다가
뒷걸음질 치고 나옴...
 
 

 
 
 
헉

빌런즈 인증 까먹을 뻔했어요

후다닥 팬즈에 등록하고 옴
 
 

 

우헤헤
꺼마가 일요일 경기 더 앞자리 잡아줌
근데 알고보니까 내가 잡은 자리 바로 앞자리더라
웃기다ㅋㅋ
 
 
 
 

 
 
 
아놔
점심먹고 화요일 티켓팅하는데
인터넷 안터져서 여기서 멈춤
우울해졌어요....

하지만 어찌저찌 티켓팅함
1시 너무 애매해

 

 
 

 
 
 
omg
하니님 Better Half 비하인드 이미지가 뜸

 

사진과 함께 영상도 올려주면

더 좋았을텐데.....

 
 

 

 
개웃기다
엠지구단같다
 
 

 
 
 

드러누워서 독서 time 가짐
아니? 사실 도전했지만... 텍스트 너무 안읽혀서...
그냥 노래틀어두고 활자 구경한 사람이 되,
 
 

 
 
wow 하말넘많 낙원상가 갔던거 보는데
너무 재밌어보이다.....ㅜㅜ
 
 

 
 
 

 

허거덩~~!!!!!

하니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뜨다!!!!

 

너무너무 보고싶엇어요...ㅜㅜ

 

 
 
 
아니 카톡에 신기한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찌모랑 음성메시지 보내고 놀았음ㅋㅋ
근데 내가 보낸 음성메시지를 인식해서 이게 뭔 내용인지 요약해주더라?
이것.. 뭐에요?
 
 
 

 

 

 

새벽에 갑자기 딸빙신이 내려서
딸빙 먹음....
맛있는 녀석같으니라고....

 

 
 

 

 

 

정말..
이것 뭐에요????

 

 

 

 

 

 

 

점심엔 섹시라면 먹음
헤헤
라면조아

 

 

 

 

 

 

또 저녁엔 섹시 육사시미 먹음
헤헤
육사시미는 더 좋아

동생이 일본에서 사온 술을 아빠가 깠는데
육회랑 정말 잘어울리더라고요?

 

 

 

 

 

 

 

우리집 물고기가 너무 바보임
맨날 금붕어같다고 놀리기

 

 

 

 

 

 

제가 스페이스좀 하겠다는데 인터넷 미친것. 왜이러는거에요?
가만두지 않을꺼임...

 

 

 

 

 

 

꺅!!!!!!!!
드디어 30분씩 1주일 독서하기 목표를 채움
으하하 뿌듯헤

 

 

 

 

근준아기가 졸업을 하다...
이제 중졸이라고 못놀리다...


건강만 하걸아,,,

 

 

 

눈이 또 한바가지 왔어요
이런 미 친.
집에가기는 너무 힘들어졌지만,,,
꽃집 앞에 있는 눈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남
ㅎㅎㅎㅎ

 

 

 

 

 

 

또 샤브샤브 먹었어요

샤브샤브란 뭘까...

왜이렇게 맛있는걸까?

 

 

 

 

 

 

돈,

그거 원해요,

급해요 저 진짜로요

 

 

 

 

 

날이 너무 춥다...

칼바람을 뚫고 왓다갔다 했더니 모든 기력을 다 소진해버림...

 

 

 

 

 

낡고 지친 상태로 퇴근하고 농구장 가는길...
헉헉거리면서 만원 지하철 탔더니 너무 더움
또 한겨울에 반팔입고 괴로워하는 사람 됨

 

 

 

 

 

읽던 책 다읽어서...
이제 뭐읽지~~ 하던 찰나에
<리시안셔스> 책 소개 보고 이거다. 하고 pick 했음
헤헤 너무 흥미롭잖아!!!!

 

 

 

 

 

종합운동장역 도착...
실체 단점: 역에서 체육관까지 너무 멀어요
솔직히 셔틀버스잇어야한다 (무리수)
하지만.. 진짜 너무 멀어요

 

 

 

 

 

 

.... 그런데 점수 이것 뭐에요?
일단 들어가.

 

 

 

 

 

 

열심히 읏쇼읏쇼 해서 3쿼터때 여기까지 끌어올림

제발 이왕 이렇게 된거 3점슛 4개 쏘고 역전하면 안되요?

ㄴ 겠냐

 

흐아아아아앙

 

 

 

 

 

 

최종 낡고지침이 상태로 집와서,,,

드디어 저녁을 먹음....

 

아빠가 삼겹살까지 기가맥히게 구워서 눈물흘리며 먹음

 

 

 

 

 

 

 

oh 샀나 안샀나 기억이 안났는데
진짜 샀나봐요 명명이 시그 도착함!

 

 

 

 

 

 

....

이거 뭐냐면요

도로주행 또 떨어지고 집오는길임

 

 

나는야 신호안지킴이..

신호위반으로 두번떨어짐

푸학

 

하나도 안웃겨 제발 담엔 붙자 정신차려봐 응?

 

 

 

 

 

 

 

금욜 여파로 몸이 계속 쓸에기같아서
집오자마자 전기장판 틀어놓고 독서타임 ㄱㄱ 해줌
이거 너무 좋다...
이래서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하는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주말이란 제게 없어요)

 

 

 

 

 

오늘은~ 아빠가~ 짜파게티 요리사~🎵
넷이서 짜파게티 5개 낋여서 다먹음
웃기다

 

 

 

 

원상 버블 볼때마다 웃음 남

 

 

 

 

 

앗싸 이거 신고 180 해야지

 

 

 

 

우울하다..
용량 없어서 외장하드를 삼
외장하드에 온갖 자료 다 넣어놨는데....
얘가 갑자기 인식이 안됨

판매처에 문의해봤더니
별도의 허브 없이 꽂았을때 안되면 초기화 시켜서 써야한대
아니 이게 말이됨????
초기화 하면 제 모든 자료들이 사라지잖아요...
이러면 제가 왜 외장하드를 쓰겠어요
이런 미친것

결국 울면서 초기화함....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
해결방법이 초기화밖에 없다는게 말이 되요???

 

 

진짜 짜증나는 점은

초기화 시키니까 제대로 인식이 된다는거에요

 

 

 

 

 

네일 받고 왓어요~~
꺄💗

너무 귀여움
진짜 귀여움

맨날 마멜 네일 하고십다 생각했는데 짱귀여워요


단점: 중지에 왕큰 파츠 붙어서 젓가락질이 힘들다

 

 

 

 

 

저녁먹으러 모였다가
뜻밖의 네일자랑;;;

 

 

 

 

 

어떤분이 하라 앞에서 스티커샵 여셨어요

비하인드: 다른 웨이팅하는 손님이 지예 짐보고 '와~,,' 하고 쳐다보심
근데 넷중에 나만 그 소리를 들었어ㅜㅜ
개웃겨진짜

 

 

 

 

 

그리고 개황당한 일은요
지예에게 충전잭 댈구해줬는데요...
선이 무려 3미터짜리였음
미친거야 너

아니 멀리서 대충 보고 한 1미터 정도겠지~
이랬는데;;;;;

무슨 마술사 모자에서 나오는 새처럼 끝없이 줄이 나옴;;

 

 

 

 

 

 

으하학
로얄 지예 영구랑 해치워주러 왔어요
오 이번에 새로운거 먹어봄!!!!

...면...면목두부인지 뭔지
그냥 준면두부라고 하고잇어요
애스쿱스라고 안부르는게 어디야

아무튼!!!!!!!!
그 두부자식이 적당히 국물 머금고 퐁실퐁실해졌을때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

 

 

 

 

어김없이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아 지예가 쭈르륵 나열해놓고 먹어서
영구가 뷔페같다고 한게 너무 웃겨ㅜ

 

 

 

 

 

티라미수 케이크 너무 궁금했는데요
녹차st 여서 입에도 안댐....

싫어하는 재료 들어가면... 너무 그 맛이 강하게 나서 못먹겠어...ㅜㅠ

 

 

 

 

 

 

농구 보러 어게인
근데 여기 왔는데... 이 노래가 나오면...
저는 엑소 콘서트 언제하냐고 또 외치게 되,,,ㅜㅜ

 

 

 

 

 

 

농구보러온건지 먹으러 온건지;;;
닭강정 좀만 작은거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저 너무 배불러서 그냥 다 보내줬어요(?)

 

 

 

 

 

 

포카리 타올 (大)
너 훔치는 상상

 

 

 

 

 

 

이날은 또 왜 1쿼터가 이래 됐다니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은 이기자....

밑에서 함께하는거야...

mood

 

 

 

 

 

 

 

컨디션 개똥이라 잔뜩 예민한 상태인데
이러고 얘기하는걸 본건지...
짹님이 스트렙실 챙겨주심😍😍😍😍
천사 소녀들이야,,,🥺🥺

 

 

 

 

 

 

아니 진심 재도님 상체가 미쳤다고

 

 

 

 

 

 

짤도 주웠어요 ㅎㅎㅎㅎㅎ
디진다.

 

 

 

 

 

감동이 끝이 업네....
난 아무고토 없는데,,,,
짹&껌하의 농구지인분이 카라멜도 챙겨주심,,,
너무 따수워라...😍

 

 

 

 

 

 

꺅!!!!!!
이날은 이기다‼‼‼‼‼‼‼


근데 아직도 공동 꼴찌인게 웃기다
아니, 하나도 안웃기다

 

 

 

 

 

끝나고 집 가는길엔 리시안셔스 다 읽고~~
지하철에서 푸데푸데 잠도 잠....ㅎ

 

 

허기져서 집오는길에 편의점 쇼핑하고~
라볶이 먹었어욘
마힛다,,,

그리고 집와서 장렬히 전사함 (6시인가부터 다음날 7시까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