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FEB (3) ; 영원토록 너를 지키고 싶어

 

Apple Music에서 감상하는 디노의 무인도의 디바 (Original Soundtrack), Pt. 3 - Single

 

 
 
정말,,, 이 노래가 좋아... 
 
 
 

 
 
 
헤헤 왜 이번주 제목은 이노래냐면요
그냥 내가 이노래가 좋음
진짜,,, 노래랑 띠노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림
들을때마다 감탄하게됨
너무 행복해짐
정말,,, 정말 좋음
 
 
 

 
 
 
또 불닭낋여먹었어요
근데 진짜 오랜만에 낋여먹음!!
으하학
 
 

 
 
 
 
 

힝,,,

버논이가 올려준건데,,,

도겸버논 생일날 하니가 생축 카톡 보낸건가바

귀여워,,,

보고싶어,,,

 
 
 
 

 
 
 
오만과편견을 읽고잇어요
재밌어보이는구만,,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 생각한 것 중에
민음사 인생일력 앱이 있습니다

🔓 하지만 앱이 나올줄 알았다면 책으로 된 일력은 사지 않았을 것
이건 참 아쉬운 일이에요
 
 
 

 
 
 
흠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편집해보려고...
23년도 영상을 꺼냄
아니 근데 그거 아니면 딱히 브이로그를 만들수도 없더라고요?
아무튼 언젠가.. 언젠가 완성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ha
결국 선예매 인증 완료함
 
 
 

 
 
 
 
근데 얀님 멘션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했어요
헤헤
 
 
 
 

 
 
 
🥺🥺🥺🥺
누가 내 얘기 해주는게 조아
근데 그게 이런 내용이라 더 조아!!!!!!!!!!
꺼마 핫뚜💗💗
 
 
 

 
 
 
또 아샷추 먹어요,,,
 
 

 

 

 

효도를 위해 엘지 트윈스 가입 쭈고
하는데 이거 대체 뭐에요?
장난하나

 

 

 

 

 

 

영원히
로그인을 하려고해
-> 기다리래
->기다렸어
->로그인하고 넘어가면 기다리래
->기다렸어
-> 로그인이 풀려 **

이런 씨앙~~!!!!
2시부터 풀렸다했는데
네 5시에 드디어 가입했어요 장난하나

 

 

 

 

 

 

 

저녁엔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음~!
영원히,,, 집에 신문이 없어서
n년전에 사둔 잡지를 북북 뜯어다가 기름 방지용으로 쓰고있음

 

 

 

 

 

새 책장이 집에들어온지,,, 3개월 만에 2줄씩 꽉꽉 채워짐
책 사는걸 좀 줄여볼게요

 

 

 

 

 

 

또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서 직접 해봄
이건 바로,,, <하루 한자 공부> 라는 책을 필사하는것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 쓰려고 스페켰는데
껌하가 농구보길래 같이 틀어놓고 봤어요
wow

 

 

 

 

 

분명히 초반에는 좋았는데... 우리 왜이러는거에요?
ㅜㅜ 마지막엔 머리채 붙잡으면서 봄,,,

but
꾸역승도 승이다

 

 

 

 

 

 

블로그 유입 보는데 재밌다
최근에 븐틴이 오빠야들 방콕콘이 있어서그런지,,,
방콕콘 관련 유입이 있더라고요?

 

 

 

 

 

 

이게 왤케 웃기지ㅜ
차가운 군대속에 갇힌 어떤 남자를 구해줘요

 

 

 

 

 

 

우와!
나도 이제 운전면허 있는 어른임!!!

면허증 진짜 공장처럼 뽑아내더라고요;;
분명히 나오는데 20분쯤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책읽을라했는데
한장 읽으니까 나왔다고 부름;;;

 

 

 

 

퇴근하고 집에 갈라니까
버스 배차간격이 이게 뭐에요?
진짜 욕나오네


요즘 맨날 바람 쌩쌩부는 버정에서 앉아서 책읽으면서 기다렸더니
가만히 있어도 몸이 으실으실거림...
죽겠다진짜

 

 

 

 

 

 

 

 

엄마가 섹싀 콘치즈해줌
너무마힛다,,,

 

 

 

 

 

 

미친티켓팅.
어게인.

근데 나중에 보니까 좋은자리는 이미 다 빠졌다그러더라고요
케이팝 관두든가해야지 에라이씨

 

 

 

 

 

 

어찌저찌 개구려자리 구함
ㅜㅜ
근데 사실 지금도 고민중이에요

 

 

 

 

 

하루 중 제일 많은 독서를 하는 장소
바로바로
버스정류장 엉뜨의자 위 입니다
버스가 맨날 십분에 한대 와서 버정에서 하루에 30분씩 책읽음
ㅜㅜ

 

 

 

 

 

 

병원다녀와서 다이소 들르기~~
진짜... 별의별걸 다 파는구나
신기한거 가득해

 

 

 

 

 

 

카페에서 씨름부 줄것들 포장하고~
책읽었어요🎵

근데 문제는
내가 시간계산을 잘못함
으하학 바보
영원히 홍대 스벅에 있을뻔...

 

 

 

 

 

 

짠~
저희가 만나서 뭐했냐면요
동대문 크레페 할아버지의 크레페를 먹으려고 줄을 섬
사실 줄은 지예가 섬
저는 지예 찬스 얻었어요

근데 심지어 아슬아슬하게 지예까지만 받고 줄이 잘렸대요
ㄷㄷ
우리는 마감통과 함께 줄을 설 운명에 처함

 

 

 

 

 

 

으하하
선물 교환식 시작됐어요
뭐가 이렇게 한바가지야...?
정말 서프라이즈 씨름부 미쳤다

 

 

 

 

 

 

에어팟이 없어진 지예누나

길거리에서 왓츠인마이백 시전하다...

 

개황당 비하인드

알고보니까 집앞엘베에 떨어트렸대

지예 어머님이 주우셨대

 

 

 

 

 

 

두시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크레페를 받았어요
진짜 너무 추웠어요...
줄 맨뒤에서 영원히 할아버지가 맡긴 임무를 수행함

(임무: 뒤에 줄서면 마감됐다고 말해주기)


여기서도 약간 이슈가 있었는데요...
에휴 됐다.
진짜 애들아(씨름부는 아마 알 그 주어)
그렇게 크지 말아라 진짜로.

 

 

 

 

 

 

힝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크레페 먹고싶었는데
지예랑 둘이 건물 들어와서 숨어서 먹을라 햇더니
바로 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는거에요
ㅜㅜ

착한 어른들이니까 뚜벅뚜벅나와서 걸어가면서 길-크 함

 

 

 

 

진옥화 할매 웨이팅 걸어두고 사진찍으러감
헤헤
인생네컷 짱 맘에 들어요
우리가 너무 귀여움 >.<

 

 

📌 동대문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완규가 영원히
"제발 별관 제발 별관"을 외쳤더니
진짜 별관으로 가라고 해주심!!!!!!!

별관,,, 나오자마자 완규랑 영구 별관으로 후다닥 뛰어감
저는 별관 처음이었는데 진짜 덜 정신없고 더 깨끗하더라고요
좋았뜸💗

 

 

그리고 농담곰떡 세그륵 시킴 ㅎㅎ 

 

 

 

📌 뉴뉴 동대문점

 

 

 

그리고...................
택시타고 뉴뉴 왔어요
헤헤


근데 여기 너무 무서운 곳임
정신차려보면.. 내가 자꾸 바구니에 뭘 담고 있어...

 

 

 

 

 

 

 

문제의 개코야운 음식모형키링존 입성함

3층에 있는데...

진짜 사람이 디글디글해요

엄청남...

 

 

 

 

하지만 너무 귀여움...

귤들 와구와구 퍼담앗어요

 

 

 

 

 

 

 

 

어라라
도겸이다
너무 귀여움.. 보르조이 강쥐가 조음,,ㅜㅜ

 

 

 

 

 

 

뉴뉴에서 5억 쓰고 겨우 풀려났어요,,,
그리고 카페 찾아서 혜화로 넘어옴!!!

여기궁금했는데!!!!!!
2층에 있는 카페인데 1층까지 줄서있더라고요?
가볍게 포기~🎵

 

 

📌 혜화 나지트

 

 

 

우리 어디가지.. 어디가지...
이러다가 느낌 좋은 카페 자만추했어요


입장할때 저 그림자로 만드는 간판이!!!!!!!!
완전 똑순이같고 아이디어 좋았어🥺🥺🥺

 

 

 

 

 

내부도 왕 귀엽고 따순 분위기햐... 너무 조앙...

 

 

 

 

 

 

 

하하
이날 오천년만에 필름카메라 라는걸 챙겨보았는데요
............
배터리 다나감
나 요즘 카메라 이슈 왜 맨날이래 우울하다

 

 

 

 

 

 

하하 뉴뉴에서 산 오억들도 꺼냈어요
바리바리 바리스타 장난아님 ㄷㄷ

 

 

 

 

 

 

 

글고 음료도 나옴!!
커피 한입 뺏어먹었는데 괜찮드라고요?
그리고 내가 마셨던건...
뭐였지..
피치.. 어쩌구.. 차였는데
탄산수 추가해서 에이드로 마심!!!
마힛어❤

 

 

 

 

 

 

귤 키링들은 에어팟에 달아줬어요
한층 더 바리바리 한바가지가 됨🎵

 

 

 

 

 

 

세미 독서모임도 열었어욘 헤헤

 

 

 

 

 

 

나중에 영구가 사진 보내줘서 알았는데
너무 귀엽다..❤
나가기 전에 열심히 이거 쓰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씨름부 모임에 빠지면 섭섭한게 두개 있어요
하나는 하이디라오고요
(왠일로 씨름부가 하디라를 안감;;)
나머지 하나는 보겜카에요

웃기다
보드게임카페가서 음식만 오억원어치 먹음
오랜만에 씨름부 닉값햇어요


아니 레드버튼 누텔라 츄러스 너무 맛있어서 사랑하고 있었는데
슈프림 치킨 이 녀석을 미친놈처럼 튀긴답니다
꼭 먹어보시길 바라요 친구들아

우린 결국 치킨 두번 시켜먹음ㅋㅋ

 

 

 

 

 

 

<더 마인드>라는 게임인데요
사실 아직도 정확하게 룰을 이해한건 아닌거같음
그냥 우리끼리 야매룰 적용해서 플레이하는데
너무 재밌어!!!!!!!!!!!!!!

담에 또하자고해야지 헤헤

 

 

 

📌 정발산역 강릉집

 

 

 

일요일엔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회무침 먹으러 갔다옴!
맨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드디어 먹음
하 오랜만에 먹으니까 마힛다..

 

 

 but..... 매운탕은 여전히 낫마스인듯 

 

 

 

 

 

 

그리고 그사이에 티켓팅도 했어요
엄마 끌고 농구장 가야지🎵

근데 티켓팅 망했다고 하니까 껌하가 북다닥 달려와줌
귀엽다 정말,,,

 

 

📌 일산 르돌치1946

 

 

 

디저트 먹으러 왔어요
여기가 조은점
사람이 없음
커피가 시지 않음

아이조앙

 

 

 

 

 

 

디저트도 시켰어요
웃긴건 케이크 사진찍다가ㅋㅋㅋㅋㅋ
엄마가 패딩으로 바나나우유 케이크를 찍어서ㅋㅋㅋㅋ
케이크가 패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수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개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와서요...
오만과 편견 마저 읽었어요
남은거 다읽음!!!!
야호!!!!!!!!

 

 

 

 

 

 

영상보다가 엄마랑 <비긴어게인> 영화봤어
엄마는 또 이 영화를 처음 봤다는거야!
그래서 앞으로 엄마랑 둘이 집에서도 영화 이것저것 봐야겟다는 생각을 함
물론.... 제가 영화 편식이 심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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