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수호전. 「 사랑,하자」

 

 

200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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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이 앨범 나오는 날~🎵

압구정로데오에 눈꽃소년 준면이 컵홀더랑 전시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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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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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압구정역에서 만나서 밥먹기로 했는데

바보처럼 왕십리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왜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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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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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다운타우너가 아니었지만

배고파서 주변 맛집 찾다가 발견!

처음 먹어보는건데 먹는 양 줄어서 금방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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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이런 느낌으로 찍으려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햄버거 초점 ver. 쪼며니 초점 ver.

두가지 버전 되어버렸다

과카몰리 프라이랑 더블더블 버거 먹었는데

다음에 오면 갈릭버터 먹어봐야지

그리고 버거 엄청 뜨거움

내꺼만 다먹을때까지 연기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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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

아니 어떻게 제목을 이렇게 지을 생각 했지

진짜 천재의 명반 { 자화상 }

이날 저녁 8시에 브이라이브 했는데

수호전. [ 사랑,하자 ] 전시회가 있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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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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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랑 자화상 액자틀 있는 공간도 있길래

사진 한장 찍었다

실제로 보니까 더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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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몽에이드랑 아메리카노 시켰다

음원 나오면 뮤비도 같이 보려고 아이패드도 챙겨옴

컵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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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나오길 기다리면서....jpg

굿노트에서 낙서 열심히 했다

세상에서 제일 긴 십분..

아무리 기다려도 5시 55분이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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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꽃 있길래

꽃 처돌이는 당연히 걷다말고 사진찍었지

꽃놀이 가고싶은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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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너무 좋아

하루가 가는건 아쉽지만

노을찍을때 행복하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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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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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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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와 함께하는 아침

요즘 새나라의 어른이 되려고 일찍자려고 노력하는중..

우체국가서 이벤트 물품 보내고

준면이 앨범 사러 합정 핫트랙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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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탄 앨범도 있고 적당히 샀다

나는 백수니까..ㅜ

이번 포카들 진짜 너무 예뻐 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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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노랑 뿡빵이랑 홍대 준면 카페왔다

오늘은 다른컵 받았어

영수증에 이름 사랑,하자몽_에이드/너의_차(닐)례(떼)

귀엽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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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전시해둔거 구경하고

신나서 사진찍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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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이 낙서

안지우고 그대로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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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브젝트

날이 좋아서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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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돈쓸뻔했다

어제오늘 과소비해서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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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규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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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규 닮았어

ㄴ 나를 박완규라고 부르는 애가 한명인디 ..

ㄴ 동그란건 다 박완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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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꽃나무들 보여서 그나마 봄 느낌난다

맨날 집에만 있다가 이런날 나가려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서 금방 지치는 저질체력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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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면 라이브 세션까지 감상🎵

진짜 국보로 지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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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01.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