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행궁동 나들이🥰

 

 

행궁동 나들이를 위해 떠난 어느날의 기록입니다롱

님 진짜 기록에 미쳤네요

ㄴ 일기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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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원을 가기로 한건~~ 무려 지난 서산에서였읍니다 (광기의 약속)

 

 

강이네서 뒹굴거리고 노는 거 넘 재밌어서

담엔 검하님 집 ㄱㄱ하죠 해서 성사됨,,ㅋㅋ

제법 p같죠 (당연함 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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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냥 토요일 하루만 뒹굴고 놀다 집에 오려했는데 어쩌다 보니 금요일 퇴근하고 꺼마님네 집에서 자고 뒹굴고 놀게 되었답니다~

ㄴ 레전드 무계획 레전드 즉흥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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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꺼마님네 동네 도착하자마자 붕어빵이랑 이삭토스트 사서 입에 밀어넣어줌ㅇㅇ

살것같아유~ ˊㅅ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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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이제 김제하가 찾아오질 못하는거죠

걍 좀 기다려서 걔를 끌고 왔어야했다,,,

1호선에서 버벅거리고 가는방향 헤메고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전화로 듣고 있는데 넘 짠한데 넘 어이없고 웃겨 근데 이해가 됨,,,, 1호선을 메워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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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겨우 셋이 만나서 한다는게 유튜브 보기

분명히 교차편집 보려고 시작했는데

냅다 닌자맛 쿠키 보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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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쿠킹덤 안해서 뭔지 모름 걍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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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 뭐였죠? 꺼마님?

우동이 꼬들꼬들 맛잇엇는데 뜨겁고 매워서 슬펐다 맛있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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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잠은 안자고 새벽에 학구열에 불타서 말해보카 하고 노라주쿠 하고 일본어 영어 난리났음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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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레벌레 일어나서 행궁동울 왔쬬

진짜 오랜만이군 우하하

 

 

📌 행궁동 킵댓

 

 

 

여기 가려고 왔어요

바닐라 라떼가 궁금하잖냐

 

 

 

 

 

분위기두 넘 좋지않니

웨이팅 있다해서 거의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도

실내 자리는 없드만요,,, so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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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자리가 없으면 야외로 나오면 대지~

바람 싼들싼들 불고 을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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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까 다시 가서 또 먹고싶음,,,ㅜㅜ 맛있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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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쫑코미두 데리구 가서 사진 왕창 찍어줌

ㄴ 두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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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스 맛잇어보여서 시켯는데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단거 + 단거는 미스 조합이엇어유😭😭

그래서 다 못먹음,,, 넘 아수워

 

 

 

 

너무 기여분 강강쥬 친구들도 놀러옴!!!

근데 여기 생각보다 강아지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 손님이 많더라고요 깜찍했어요

 

 

 

 

 

행~ 카페

이거보자마자 어 행이다!!! 해서 행언니한테 보여줌

문제는 셋이 싸불하듯이 한번에 보내쥼ㅋㅋ

 

 

 

 

싸불당한 행ㅋㅋㅋ

매니저: 김룸이

소속사사장: 꺼마님

원앤온리사생팬 : 김제하

감사합니다! 상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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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궁동 할머니네 집

 

 

밥묵으러 왔읍니다

사실 이름만 듣고 김치찌개 돼지국밥 이런거 파는줄 알앗어요 편견 레전드

 

 

 

 

대지를 찍는 꺼마님을 찍는 나

 

 

 

 

근데 안에 들어가니까 분위기 작살이잔니

ㄴ 님은 한글을 그렇게밖에 못쓰나요?

 

 

 

 

 

이 좌식 아주 말랑말랑 포근포근 맛있엇다고요

 

 

 

 

 

배부르게 식사 즐겨줌~~~

 

 

 

 

 

버스타고 수원역 가는데 버스에 껌하님의 키티고앵이!

 

 

 

 

 

네 주술회전 보다 하차해놓고 극장판 보러왔읍니다

 

 

 

 

 

영화 후기 요약 : 한사람은 보다 하차해놓고 울면서 보고 한사람은 필기하면서 이마 빡빡 내려쳐가면서 봄

가운데 낀 꺼마님 우리보고 이쇡기들 머임,,, 싶었을듯

 

 

 

 

 

제이굿즈 가다가 로얄~ 이러는데 발견

또 로얄이 싸불함 거의 싸불의 민족;;

 

 

 

 

하 이친구들 진짜 예쁘더라고요 나 살뻔햇잔니

ㄴ돈도 없는게 까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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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09.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