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XA1
fuji c200 / fuji scanner
그사이 참 많이도 찍은것 같다는 생각이,,
한참 묵혀두고 있던 필름의 결과물 구경할게요
점심 먹으러 간 곳이 제법 운치 있어서 찍었는데
어둑어둑~ 하게 나오네요 so sad
그래도 고양이는 귀여워❤️
점심 먹으러 갔을때!
연꽃밭이 쫙 펼쳐진 곳이었답니다
가족들이랑 카페 나들이 했을때!
이 카메라로는 아직도 흔들리고 수평을 못잡고 하는게 많아서 너무 속상해,,,
하지만 우리에겐 후보정이 있으니깐요 (ㄱ-)
역광에서 사진을 찍었던건가,,
어떻게 이렇게 하늘이 차이날 수 있지
너무 재밌다
카페에 앉아서 유리창을 바라보며 찍었던 사진들
그래도 제법 유리창 안비치게 찍힌것 같아서 좋다
덕수궁 나들이때 찍었던 또 다른 사진들 발견
각자 다른 카메라들로 찍으니까 현상한거 받을때 기분이 묘해~
다른 필름 현상 맡기러 갔을때의 망우삼림
이건 오히려 어둡게 찍혀서 너무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로 나오는것 같다
추석때 카페찾아 삼만리 했을때입니다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 실제는 이런 느낌이었답니다
거울이 있다면 꼭 사진을 찍고 싶어요
이거 무슨 병이니 암묵적 약속이니
돌아가는 길!
하늘이 너무 압도적이었는데
애매한 결과물이 조금 아쉬워요
친구를 기다리던 중
노을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지는거에요🥹🥹🥹
감동적이야~,,,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행궁동 오소목에서!
지쳐서 앉아서 찍었던 사진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성의있게 찍을걸 그랬다
이거 보고 처음 알았다
나는 나름대로 가운데에 맞춰서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짜또 만났을때 연남에서
이 사진이 마지막이랍니다~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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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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