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1) ; 다시 찾을게 우리가 떠나온 그날들을
2024. 11. 1.

 

 

놀이 / LUCY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이미 11월 마지막주까지 다 썼지만!!

주간일기 쓰는거 재밌어서 쭈고 해볼게요

하하하하

 

 

 

 

6월부터 매주 꼬박꼬박 채워서 벌써 11월 마지막까지 완료했다는게

셀프 대견하기도 하고~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

도둑이야~~!! 누가 내 2022년 앗아갔다!!!!

 

 

 

 

 

월욜에 출근해야하는데,,

커피를 하루에 두잔씩 마시니까 너무 잠이 안오더라

울면서 넷플에서 볼거 찾아 헤매다가

궁금했던 >배드가이즈< 들어와서 이거 봤따

너무 재밌오 역시 난 애니메이션 영화가 젤 좋은듯

 

 

 

 

헤헤 겨울이 온 기념으로 배경 바까줌

 

 

 

 

거의 매주 두번씩 제철생선 먹은듯

하지만 넘 맛잇는걸요 퇴근길 필수임ㅜㅜ

 

 

 

 

 

갑자기 개추버짐

하하 드디어 생일선물로 받은 아우터 입어본다

살짝? 신낫어 난

 

 

 

 

 

수요일은 수없이 일하는 날인가요?

임종할 뻔;;

하지만 이겨냈죠?

어른이죠?

 

 

 

 

점심른 연구소 다같이 김밥천국 갔어요

참치주먹밥이 좀 짜긴한데 맛있도라 8ㅅ8

 

 

 

 

하하 그리고 사무실 들어가기전에 애옹이 봄

넘무 기엽어ㅜㅜ

 

 

자정엔 시그 티저 뜸

나는 정말,,,,, 얼굴만 보고 있었는데

탐라 들어갓다가 불바다 됨

옷을 그제야 봤잖아 놀래가지고 증말

아무튼 우리 에뛰드 공주님입니다

 

 

 

이번주 좀 잘 자는듯 어때ㅎㅎ

당연함 집가면 기력없어서 쓰러짐 ㅡㅡ

 

 

 

 

결국 이여자는 시그를 삿어요

근데 가격 미쳣냐

 

 

 

 

글고 날씨 개추어 미친

나 저 딩초 댈뻔했다고요

 

 

 

 

왜요?

제가 세븐틴 뮤지엄 정한 포카 산사람으로 보이시나요?

개비싸더라 미친

도착하니까 현타옴

내가,,, 고작 종이쪼가리를,, 이돈주고?

하지만 식사 예절 지리게 지켜주마

하 하 하 하 하 하

 

 

 

 

헤헤 한동안 미루다가 드디어 말해보카 재도전

이게 하루를 빼먹는 순간 밑도끝도 없이 밀리더라

언제쯤 하나를 꾸준히 하는 사람 될까ㅠㅠ

 

 

 

 

완전 홍길동이네 세훈이,,,

얘들아 나 세훈이한테 소원빌게 소문내주라

 

 

 

 

 

금요일은 드릅게 힘들었어요 왜일까

이번주 너무 빡세다 진짜

 

 

아무튼 퇴근하고 아빠가 짜장면 먹자해서 시킴

내가 너무 배고파서 탕수육도 시키자고함!!!!!

근데 여기 탕수육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드라요

하하하하

토요일엔 또 여행을 갔는데.. 이건 따로 써볼게요 하하

 

 

 

 

헉 나 요아정은 또 처음 시켜먹어봤잖니

너무 맛있더랑,,, 사실 이가 너무 시리긴 했음

저녁에 남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 새로 산 귤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냥 맛있더라요,,,,눈물 광광 흘림,,,

 

 

 

 

헤헤 일요일은 그냥 집에 있었어요

당연함 토요일에 그렇게 돌아다니고 나니까 온몸에 근육통 옴 아놔 ㄱ-

 

 

 

그래서 열심히 일기 채우기 쭈고 했다

일기가 너무 많이 밀렸어요,,, 울면서 쓰는중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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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04. 22:02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