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 ;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2024. 11. 4.

 

 

https://music.bugs.co.kr/track/6172394

 

Opening / LUCY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new 위클리 시작합니다

 

 

지난주에 뽑은 친구들 다 회사에 갖다놓음

완전 와글와글 하다~~

월요일은 약간 하루종일 토하고 싶었어요

당연함 티켓팅 있었음

 

 

 

 

떨려서 개구리들 마냥 지구 침략하고 싶어짐

(진심입니다)

 

 

 

 

티켓팅하러 피씨방 왔는데 말이죠

배고파서 양념 가라아게도 시켰는데 말이죠

살짝 토하는줄 알았어 아니 티켓팅도 못하는게 왜 나서서 떨고있지

ㄴ 아무래도 티켓팅을 드럽게 못하니까,,, 못갈까봐 떨려서일듯

 

어라라 사진들이 다 날라갔네요....

 

 

 

 

근데 피씨방 의자가 쓰레기 같았음 젠장

앉아있으면 정수리가 동그랗게 생긴 의자에 찍혀요

사람들은 이런의자에 어케 앉아있는거임???

하고 둘러봤는데 내 자리 있는 쪽만 그런의자더라

자리 차별하시나요??

글고 진짜 피씨방에 못있겠어

담배냄새 알콜쩐내나서 술집에 있다 온 기분이에요

그리고 대망의 티켓팅 시간...

 

 

 

 

 

 

장난하냐

인터파크를 저주합니다

매크로 이런것들만 판치는 더러운 세상

이 세상을 뜨고 졸업하고 말겁니다

그냥 탈케이팝 할겁니다

드러워서 진짜 못해먹겠습니다

 

 

누가 티켓팅한지 54분만에 처음으로 좌석표봄?

절망적이에요 눈물만 났음..

스페이스 하는데 갈수록 말이 없어지는거임... 황당해

그래도 고작 저를 위해 일곱시 반부터,,, 티켓 잡는 순간까지,,, 도와주신 모든 가좍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당시에 잡으면 무통장입금하라고 알림이라도 오는데 이날은 알림도 안오는거임 하 ** 인터파크 이따위로 할거면 티켓장사 접어라

아무튼 그래서 티켓 잡았어!!! 하는데 진심 안믿기는거야,, 그때까지도 저는 좌석표조차 못보고있었답니다

 

 

 

 

 

 

아무튼 저는 원하는 날 가게 되었답니다~~

해피엔딩~~~

나 가좍들 없었으면,,, 걍 탈 케이팝 했을지도 몰라

 

 

 

이 바지 탐나서 사려했는데

제 사이즈가 없대요 내도 힘들다 진짜

돈도 없어서 강제로 미니멀리즘 실천중ㅎ

 

 

 

 

 

ㅋㅋ 인생네컷 찍으러 왔어효

누가 이렇게 캐럿이야???

 

 

 

 

아주 오붓해보이는구만

 

 

 

 

헬스가기 전에 누가 마라샹궈 한그릇 밥이랑 뚝딱함?

그리고 이날 깨달았어요

배부르게 밥먹고 헬스가기 검지야~!!

 

 

 

 

 

 

 

 

new 옷 등장

생각보다 색도 그러코 핏도 맘에들어요잇 하핫

거울 드러운건 모른척해.

 

 

 

누가 농놀 안하는데 프박 뽑음?

프박 안뽑을라 했는데 말이죠 이것도 말하자면 좀 한바가지인데 일단 들어보세요.

원래 우리동네에 프박이 없어.

홍대를 가야했단 말이죠?

근데 어느날 씨유에 프박이 들어왔대!!

위치 보니까,, 무려 집근처에 두군데 씨유에 프박이 다 들어온거임!!! 내가 자주 왔다갔다하는 길에 있는거임!!!

그래서,,, 결국 프박에 전재산 탕진girl 이 되었다는소리~

 

 

 

 

 

황당한 일 발생

엄마가 콘푸로스트 샀다는데

대체 누가 콘푸로스트를 600그램짜리 12개 묶음으로 사냐구요ㅜ 평생 먹겠네ㅜㅜ

 

 

 

 

 

프박 뽑은거중에 포카사이즈들 잘라서 붙이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제법 잘 자른듯! 뿌듯해요~

ㄴ 🔒이러느라 일기 안쓴건 비밀

 

 

📌 합정 교다이야

 

 

 

점심에 교다이야 가서 우동먹었다

우동정식 시켰는데 넘무넘무 맛있어효🥺🥺🥺🥺

튀김도 갓 튀긴것처럼 빠싹빠싹하구 맛있어💗

 

 

 

교보갔다가 왕큰 탓똔인형 발견했는데

너무 귀여운데!!!!! 가격이 안귀여워서 내려놓음..

 

 

 

 

 

짱구 테이블도 발견함

하 내 방이 딱 두배크기였으면 이거 삿다

 

 

 

 

저녁에 영구짜또 만나서 쭈꾸미 먹으러옴

타이밍이 애매해서 우리가 제법 기다렸단 말이죠ㅜ

사장님이 웨이팅 적는 보드판에 보들이 그려주실래요? 하셔서 영구가 보들이 그림!!!

 

 

 

 

🔒 이건비밀인데.. 내부가 시끄러워서 처음에 보들이가 뭔지 몰랐음.. 이 무?처럼 생긴친구한테 눈까지 그려져있어서 얘가 보들이인줄 알았음

보들아 미안해,,,,,

 

 

 

 

야무진 김짜또씨😉😉

 

 

📌 응암 보들이 쭈꾸미

 

 

여긴 돌앗어요

너무 맛있음

쭈꾸미 & 주먹밥 & 감자전 & 볶음밥 & 계란찜 서비스 까지,,,,,, 환상적.

사실 전 감자를 안먹는데 말이죠

감자전은 맛있었음!!!!!!

다들 배고파서 떠들지도 않고 먹느라 바빳다ㅋㅋ

 

 

 

 

...

영구가 가보고싶다던 카페 찾아 산넘고 물건너 왔는데

열시 클로즈라면서요.. 믿었단말이에요...

so sad 다음번에 응암오면 꼭 묵어줄거임!!!!🥲🥲

 

 

 

 

 

엄청 바빴던 어느날

바로 도겸이 생일카페 갔습니다

하하! 나 요즘 왜이렇게 바쁘니

아무튼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엉🥺🥺🥺

점심시간에 급하게 온건데,,, 행복헤요

 

 

 

 

 

귀여운 컵케이크도 삼 ㅎㅎ

 

 

 

 

 

점심은 서브웨이에서~

이 전날에 교보문고 갔다가 무소음키보드를 발견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거든요??

하 금요일에 출근했는데 내 키보드 소리가 너무 싫은거임!

그래서 급하게 키보드 바꿧더요 데헷

 

 

 

 

어쩌다보니 헬스 못가서..

농놀이나 하러왔어욘 헤헤

배고파서 저녁으로 핫도그 먹음! ㅎ

 

 

 

 

누가 영화 시작도 전에 팝콘 절반 해치움? 퐝당해;;;

 

 

 

 

ha 농구는 아름다운 스포츠구나..

이렇게 끝내고 싶었는데 말이죠

영화보는데 무슨,,,, 옆에서는 내내 우는건지 눈을 벅벅 비벼대고 있고,,, 뒤에서는 계속 크흠 크흠 크흠 거리면서 신경쓰이게 하고 영화 시작한지 한참 됐는데 그제서야 들어오면서 좌석은 좌석대로 다 치면서 들어오질 않나,, 화장실같은거 중간에 다녀올거면 좀 조용히 갔다오지 쿵쿵쿵거리면서 가는바람에 영화관 사람들이 다 그사람만 쳐다보고,,,

지금이 2023년 맞나요? 영화보는데 예절이 왜이럼,,,

열받아서 영화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어ㅡㅡ

다음주에 다시보러갈거임 ㅡㅡ

 

 

 

 

 

그리고 또 프박 뽑았어요,,,,

믿 친 넘

 

 

 

 

 

왜냐면 일기에 붙이고 싶었거든요 데헷

내 일기 넘 기엽뜨앙💗💗💗

 

 

 

 

 

주말엔 또 나가요

바쁘다 이번주 진짜

더워서 프박으로 부채질함.. 제정신인가

 

 

 

 

 

아니 믕이가 머지랑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는데 건물에 성인용품점이 있는거임!! 글서 농담식으로 우리 저기 데려가려고?!?! 이랬는데..

진짜 내리자마자 성인용품점 있었음;;;;

박믕이라는 여자는,, 그냥 프린팅 박스를 뽑고싶었을 뿐인데,, 웃겨증말

 

 

 

 

 

? 그리고 프린팅박스에 천원 뜯긴 썰 푼다;;

아니 오류가 생겨서 기계에 카드를 꽂으면 결제 취소처리하겠다는데 오십번을 꽂아도 취소가 안되는거임..

기계 고장시 연락처 이런것도 안적혀있어서 그냥 돈 뜯긴 사람 되었어요..

 

 

 

 

아웃겨 믕이네 가면 교동이가 휴지를 토하고 있어요

 

 

 

 

캐마싯는 돈카츠집에서 배달시켜먹음!

방문해서 먹었을때두 진짜 맛있었는데 어케 배달 시켜먹어도 맛있지???

셋이서 피지컬백이었나 뭐시기보면서 먹음ㅎ

 

 

 

 

 

글고 타코야끼도 해줬어요

사실 머지랑 나랑 배부르게 해놓고 잡아먹을 생각인가

싶을정도로 엄청 먹음!!!

하 근데 너무 맛있어 미땡놈ㅡㅡ🤤🤤🤤🤤

 

 

 

 

황당하네 꺼마웅니한테 전화해서 장난칠라구 바보~ 속삭이구 끊었는데 이러고 문자옴

이분 왜이렇게 구남친st 문자를 잘보내는거지???

 

 

 

 

 

일기에 붙이려고 오랜만에 라벨기 켰어요

사실 뭔가를 만들어서 뽑을 기력도 사실 없음,,,,

주말에 도전해볼게욧

오늘은 그냥 사진들만 몇개 뽑아보기로해,,

먼슬리에 붙였는데 좀 안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귀여워효 ㅇ,<

 

 

 

 

 

믕이네 다녀와서 씻고 구글미트 키고 일기쓰려는데 이여자 아무래도 피곤해서 당장자야하는거아닌가.. 싶음

취햇냐? 황당해 진짜

 

 

 

 

일요일엔 삼시기 만나러가기로 함~~

전날 제발 날씨 추워도 좋으니까 화창했으면 좋겠다~사진찍게~~ 이랬는데

정말 살짝 싸늘~하고 푸른 하늘인거에요 와웅

마치.. 우리를 위해 푸른 하늘이 펼쳐진것처럼!!

 

 

📌 안국 고다

 

 

 

 

점심부터 먹기로 해~

안국 고다에서 육회비빔밥 시켰읍니다 하항

냉파스타도 맛있대요,, 다음에 오면 이거 시켜볼거임!!

 

 

 

 

 

뮤직컴플렉스 서울 가려고 안녕인사동 왔읍니다~

예~~~~전에 안녕인사동 처음 생겼을때 오 여기 이런게 생겼네~ 하고 안와봤는데,, 신기하더락우요

 

 

 

 

 

하리보 전시회도 하나봐요

근데 하리보 동상?이 너무 무섭게 생겼음ㅜㅜ

꿈에 나올것같아요ㅜㅜ

 

 

 

 

 

oh, 인기만점이네요,,

일단 웨이팅 걸어놓고 안녕인사동 구경하기 시작함~~

 

 

 

 

 

날도 좋고~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도 와글와글 많더라,,

사실 사람 좀 많아서 답답하긴 했어요 ㅋㅋ

 

 

📌 레스트인네이처 안녕인사동점

 

 

올라오는길에 은은한 향이 계속 퍼져서 궁금했던곳!

바로 여기부터 들러보기로 했어욘 항항

시향하고 다니는게 너무 쭈앙

 

 

 

 

 

헤헷 삼식아기가 늦은 생일선물이라고 사줘떠욤

향 너무 마음에 들어!! 완전 포근포근 그집채

 

 

 

 

모나미 매장도 있어서 구경하는데 직접 펜을 조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슥 둘러보고 나옴 ㅎ

 

 

 

 

 

짱 묵직하게 카메라 들고 다니는 개구리

완전히 삼식이 같았어ㅋㅋ

저 개구리 옷도 다양한거 입고있더라고요 귀여워

 

 

 

 

 

라인프렌즈가서 또 온갖거 구경하다가 옴

짱구 너무 귀여웅ㅜㅜ

 

 

 

 

오르골 하우스도 있다해서 여기도 들름!

근데 어딜가도 지뢰가 따라다니네,,, 내 힘들다

 

 

 

 

 

황당하네 진짜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 됐대서 개뛰어갔는데 말이죠

미입장 처리되었대요

나 안우러 나 어른이야ㅜㅠ

다시 웨이팅 걸어두는데 웨이팅 인원이 거의 두배 됐어요;,, 서른팀? 기다려주마

그사이에 앉아서 삼식이 카메라로 사진 오백장 찍음ㅎㅎ

 

 

📌 인사동 뮤직컴플렉스 서울

 

 

드디어 입장

길고 길었다 정말..

되게 신기했던건 자리가 진짜진짜 편했다!

ㄴ 목받침이 있었으면 더좋았을 듯 (바라는거 드럽게 많다 진짜)

나는 꽤 편했어요! 잠들뻔했음!

 

 

 

 

 

헤헷 엘피 핫데뷔~

사용방법도 알려주시구욧 처음 써보는데 너무 신기했드앙

진짜 삼식이 말대로 엘피보다 더 신기한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시대인데 확실히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거다보니까 저 판때기에(?) 대체 어떻게 노래가 들어가있는건지 너무 신기하긴 해용

 

 

 

 

 

벽면에 꽂혀있는 엘피들은 직원들이 아무리 정리하더라도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 섞여있고,

유명하거나 조금 정리해둔 엘피들은 따로 사무실에 모여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사무실 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서있더라 ㅡ,.ㅡ

그래도 꿋꿋하게 아무 엘피나 느낌 끌리는대로 골랐는데... 첫픽은 살짝 망했고요

두번째는 강렬한 표지의 'billy thorpe' 이라는 가수 엘피였는데요 이건 나도 삼식이두 넘 마음에 들었음!!!!!!

뿌듯헹 (내가 안고름 삼식이가 고름)

 

 

 

그리고 사무실 결국 줄서서 엘피 구경하다가 나훈아 아저씨 발견함

한창 젊으실때네요~ ^^

 

 

 

 

원래는 뮤직컴플렉스 내에 베이커리류들도 일부 판매하고 있어서 그거 먹을까... 하다가

아기가 봐둔 카페 있다고 해서 거기가서 포장하고 오기로 했어요~

 

 

 

근데 밑틴넘 아니니? 비주얼 도랏;;

심지어 계산대 가는길에 그 냉장고?? 에 치즈케이크가 있는거에요

나 홀리듯이 치즈케이크도 집음...데헷

 

 

 

한바가지 포장해서 떠납니다~

어니언 너무 신기했던거! 포장하는데 이름으로 불러주신다고 이름을 물어보시는거에요... 이것도 너무 신기했음!!!!

글고 포장 완료대서 불러주시는데 직원분이 넘 상냥하고 친절하게 맛있게 드시라구 해주셔서,,, 또 감동먹음 🥺🥺🥺🥺🥺🥺🥺🥺

 

 

 

이렇게 집에 가는줄.. 알았으나!

갑자기 김제하가 노래방 가자고 해서 얼레벌레 노래방? 그래 쭈고!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홍대 노래방 가기로 했는데!! 김제하가 꺼마웅니랑 있다는거임!!

 

 

 

 

그래서 냅다 언니한테 디엠보냈는데 아니나다를까!

같이 노래방가기로 했어요

데헷

2019년이었나.. 두부네서 마지막이었던.... 세명의 조합...

드디어 말만 하다가 같이 노래방가게됨!!!!!!!!

(두근)

 

 

📌 신촌 소담식당

 

 

우선 저녁부터 먹기로 했어용

소담식당 쭈고~

그런데.. 우리가 간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음... so sad

우리 갔을때 이미 남들도 도착한지 얼마 안된거같았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않는 사람들...

저녁이라 바깥 추워지는데 달달 떨면서 수다도 떨었어요,,,,

육회사케동 시켰는데 캐맛있음!!!!!!!!!!!

미친넘!!!!!!!

 

 

 

 

 

 

 

대망의 노래방까지!

ㄱㅇㄱ 악쓰는하마를 대체 누가 악마라고 줄임?

황당해 진짜

광란의 노래방 파티까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오오오,,,ㅜㅜ

(그리고 집가는길에 또 프박뽑음 이 밑띤놈아)

 

 

 

아주 끝내주는 일주일을 보내고 만것이죠

하하

다음주는 또 어떤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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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21. 22:5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