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5) ;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2024. 11. 4.

 

 

Square (2017) / 백예린 (Yerin Baek)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일기 쓰면서 라온마 재탕 시작했스요

두부쒸가 넘 재밌게 보는거같길래~~

 

 

 

 

 

전시회가서 산 도록은!!!

원래 a4 사이즈면 다이소액자에 밀어넣으려했는데!!!!

안타깝게 사이즈가 모지라더라고요

울면서 그냥 벽에 붙이려고 재단만 해둠ㅎ

 

 

 

 

 

일기쓰다가 다 번지고 처참히 망해버려서 속상쓰,,

 

 

 

 

어찌저찌 수습하려고 했어요

이정도로 참아야지 모,,🥲🥲

 

 

 

 

연휴부터 알쓸인잡~

알쓸신잡 시리즈에 꽂혀서 맨날 이거 보고 있음 하하 너무 재밌다

 

 

 

 

하 제발 갈 수 있겠지?

요즘 계속 티켓팅 망하는 꿈만 꾼다

울적헤요🥺

 

 

 

 

퇴근하고 엄마가 삼겹살&항정살 사와서 고기파티~

끝내주게 허기져서 고기를 흡입하듯이 먹었다ㅋㅋ

 

 

 

 

탄람지도 도착함! 하하

한창 양도 구할때 없었는데 딱 발견해서 넘 신남🎵

꺼마웅니가 최애가 다람지인 친구들 추천한다는 카페 넘 가보고싶오

 

 

 

2023년 캘린더도 도착!

1월 다 지나서 촉굼 속상하긴 한데

그런거에 개의치 않는 사람이니까~

 

 

 

 

 

스트레스 잔뜩 받을땐

스트레스 모찌볼 몰랑몰랑 해줘야함!!!!!!!!

진정진정 진정령~,,

 

 

 

 

 

집에가는데 온갖 기력 다 떨어져서 버스 손잡이에 기대지 않으면 서있기조차 힘이 들더라

이번주 왜이러케 힘들지,,, 눔물나네

살려고 집앞 편의점에서 초코와플빵 사묵음🥲

 

 

 

 

 

머리가 제법 길어서 집게로 집으면 이렇게 댐

레이디가가 리본머리 될듯

 

 

 

 

아 윤덩안 왼쪽 목격담 떴는데

이날 찍은거 인스타 올라와서 한탐 웃음

나도 여행가고싶어 이쉬

 

 

 

 

진지하게 걍 나홀로 제주여행갈까 생각하면서

비행기표 봄,,

 

 

 

 

집와서 너무 먹고싶어서 울면서 타코냐끼랑 요아정 시켰당 그래놓고 저런거 올림ㅋㅋ

 

 

 

 

 

내세상이 무너졌어

ㄱ-

하지만 이런거에 무너질 내가 아니지

바로 다른 타코야끼집에 주문 갈김

 

 

 

 

하하

즐거워요 끝내주게 먹으면서 로야리랑 구글밑 갈갸줌

 

 

 

 

 

이번 주말 mood

컨디션 내내 쓰레기같았다🥲🥲🥲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해

매운거 땅겨서 불닭볶음면 사옴!

끓여먹는건 너무 매워;, 또 눈물 콧물 좔좔 흘리면서 해치움

 

 

 

 

 

밥먹고 낮잠 잤더니 (낮잠아님 저녁에잠)

24시간중에 13시간 잔 사람 되부림

젠장

 

 

 

 

 

믕이랑 구글미트 켜놓고 일기 쓰는데

내가보기엔 일기는 제대로 쓰지도 않음

당연함 갑자기 꽂혀서2022 캘린더 해체쇼 함

처음에 하나하나 철사 벌리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이건 오바다 싶어서 걍 힘으로 뜯어냄

정말,,, 힘이 세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답니다🎵

 

 

 

 

 

일기쓰다 말고 전시회 가서 받은 포스터 벽에 붙여놓는데

믕이가 너 방에 뭘 붙일곳이 남아있기는 하냐고 함,,,,

너무 찔렸어요

 

 

 

 

일기 쓰기 시러 외치면서 일기 써줌

하 장하다 하루라도 썼군아

 

 

 

1월도 다 지나갔으니 먼슬리도 채워둠

예전에는 정말,,, 낙서같은 그림도 그리기 싫어했는데

많이 발전했죠?

필름 저 따구로 그려놓고 그래도 제법 괜찮은데~ 함

헤헤

 

 

 

 

 

파우치 첫 개시했읍니다

사이즈 어마무시해서 거의 작은 가방임!!!!!!

아주 최고의 소비였읍니다 하하

 

 

 

 

 

대체 뭘 찍고 싶었던걸까,,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토요일에 저녁에 일어나서 커피마시는 바람에 각성효과 제대로 들어가서 잠을 자도 잔거같지 않았다..

무슨 느낌이냐면요,, 저는 분명히 누워서 잠을 잤어요 꿈도 꿨어요 근데 몸은 깨있는기분임!! 영혼이랑 육체랑 분리된 기분임..

우욱 최악이에

아무튼 엄마가 그릇구경할겸 코에 바람넣으러가자고 해서 하남 쭈고!

 

 

📌 하남 포하우스

 

 

 

사실 그릇은,,,, 별로 갖고싶다!! 하는 기분이 잘 안들어요

아무래도 내가 요리를 안하니까 그런가,,

근데 컵은 예쁘면 다 사재끼고 싶어yo

나는 걍 1리터 들어가는 왕짱큰컵 하나면 장땡인 사람인데,,,

아무튼 오른쪽 티 세트 너무 아름답지 않니

나랑 아빠랑 홀렸다 저기

근데 커피도 차도 아무것도 안마셔서 그냥 구경만 함,,

 

 

 

 

 

짱귀여운 스푼&포크도 발견함

귀엽뜨앙

 

 

📌 하남 카페 웨더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배고팠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거임,,

2인석밖에 없는거임,,

그냥 속상해하면서 나옴,,

근데 이제부터 문제가 생김,, 컨디션스레기+아직아무것도 안먹음 콤보로 조금만 걸어도 어지럽기 시작함 젠장젠장

결국엔 다 제치고 스타필드 구경이나 하러갔어요~

근데 사람 오지게 많더라 당연함 주말임. 당연함 스타필드임

주차만 오억년하고 겨우들어갔을때 난 이미 모든 기력 소진했어요 하하

 

 

 

 

그래도 자라 갔다가 귀여운 자켓 하나 득템함

하하하 신난다 봄에 이거 입고 캐랜갈거임

ㄴ 표도 없는게 까불어~!

 

 

📌 하남 스타필드 아우어 베이커리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진짜 아무 목적없이 바람쐬러 나온거기도 하고,, 근데 사람은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낡고 지친 정신으로 견딜수 없어서 근처에 베이커리 들어가서 미니 레몬마들렌 사옴

정작,,, 스타필드 안에서는 너무 건조하고 텁텁해서 물마시고 싶은 마음에 마들렌 먹지도 못했지만요,,,😢

근데 월요일에 회사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또먹고싶다

 

 

📌 만두집 미사점

 

 

로사픽으로 만두전골 먹으러 왔습니둥!!!!!!!

근데 여기도 수많은 비하인드가 있음

 

 

 

 

이렇게 추천받아서 메뉴 시키려고 하는데,,,

메뉴판을 아무리 봐도 만두추가가 없는거임!!!!!!

열 받 네

근데 주인장은 얼른 주문하라하는거같지,, 만두추가는 안보이지,,

언니한테 바로물어볼생각도 안하고 엄마랑 그럼 찐만두 추가할까!? 해서 찐만두를 추가함...

이로써 셋이 와서 '찐만두 + 만두전골 2인분 + 해물파튀' 까지 시킨 사람 됨

배 찢어지는줄 알았어요ㅜㅜ

근데 맛있덜아!!!!!!

우선 만두가 김치만두인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하하 전 김치만두 러버라구욧

and 해물파튀 이쇡기가 미친쇡기였음,,, 하 다시 생각해도 환장할거같음

개인적으로 떡볶이 국물같은거에 찍어먹고싶더라

그리고!!! 우리가 너무 많이 시켜서 그런건지 몰라도,,,, 작은 사이즈도 팔아줬으면 좋겠움....헤헷

 

 

 

 

배찢어지게 밥먹고 집가는길,,,

나른헤요~

 

 

 

 

새벽엔 또 잠이 안오는 거임

이거 어플 이름 뭐였드라

아무튼 깔아서 바다멍 때리다가 겨우 잠들었어요

이번주 제법 붐따!!! 같은 한주이긴 했는데요

 

 

 

어쩔티비 저쩔티비 구루삥뽕

거지같은 한주가 있었음 괜찮은 한주가 찾아오겠지 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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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07. 08:57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