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시작은 승가니 생일~
승관군 생일축하합니다
제주도의 자랑 제주도의 아기귤 부승관!
절대 이것때문에 축하하는게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물론 돈벼락은 떨어져ㅆ으면 좋겟어요)
아무튼 오늘 계획이 제법 빡빡해요
원래 점심은 그냥 먹고 저녁에 퇴근해서 상수 한바퀴 돌면서 승관 생카 투어하려했단말이지
근데?! 강이가 서울에 왔대 두부네왔대
나 강이도 두부도 백년만이잖니
바로 물어봄 하하
실천력 갑이죠?
바닥에서 자야한다는데 지금 강이두부가 있다는데 바닥이중요해? 화장실 앞에서도 잘수 있단다
그래서 오후 계획이 급하게 바뀌었어요;, 이런
이러한 이유로,, 밥먹기전에 생카를 다녀오려했는데,,
큰일났다 세븐틴 1군아이돌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카페앞에 줄이 한바가지임 젠장
울면서 포기하고 밥먹고 옴
그러면 맨 앞에 사진은 뭐냐구요?
하하 오기의 한국인 점심먹고 다시 생카가봄
바로 구매하고 회사로 컴백함
하하하하하 어때요 제법 민첩한가요
퇴근하고 머리감고 짐챙겨서 바로 두부네 출발
근데 나 아직도 열쇠로 문여는 집에 살아서,,
건물 들어갈때 비밀번호 쳐야하는 건물들이 버겁다
그앞에서 낑낑거리다 겨우 들어갓어요
잘못했으면 나 두부네 건물 앞에서 자다 입돌아갓어;;
꺅 디델리 시켜쭘
사실 난 디델리,,, 라는 이름을 처음들어보고 처음 입에 널어보았는데유
맛있더라~ 야미~ 라볶이 미텼음 참치김밥 도랏맨
두부가 열심히 터래기 모자 떠주는것도 구경하고요
점심에 일기 꾸며놔서 달랑달랑 들고옴
밀리면,, 쓰기싫어요
그래서 아내의 유혹 보면서 일기도 씀 ㅎㅎ
글고 둡우가 인형 가꼬오라해서 델꾸왓는데
모자만들어주기 시작햇어욘
밑 띤
머리 꽉낀거봐 웃겨죽겠어ㅜㅜ
아 맨 마지막 5편 봤는데
하도 꿍시렁 거리면서 봐서 너무 웃김
글고 저 아내의유혹 인생네컷이 너무 웃겨 **
변우민씨 건치 장난 아니셔
이 퐝당 엔딩도 오랜만에 바요
아내의 유혹 할때,,,. 나 촏잉이었는데
어느새 철딱서니 없는 으른이 되었다;;
글고 그사이에 쫑코미 모자 다 만들어짐
미쳤음 너무 귀여움 돌앗음
뽀뽀해주고 싶음 큐티러블리깜찍이임
저의 뜨개신, 뜨개제왕, 뜨개황제 두부를 향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집가자마자 엄마한테 자랑함 헤헤
화요일 아침,, 다들 자고 있구여,,
저는 출근해야해서 일곱시에 인나서 나갈준비하고 나옴
메모지 챙겨오는거 깜빡해서 뽀시락뽀시락 거리면서 두부 공책 쌔비쥐 함ㅎ 편지 쓰고 나왔어욘
귀여워서 “임종”
갑자기 하늘에서 “마라샹궈먹거라” 계시 받아서
퇴근하고 마라샹궈 먹을 생각 밖에 없었는데,,
이런,, 나 안울어요
나어른이에요
헤헤 이런 시장떡볶이 먹고싶긴해서
국물에 찍어먹고 소금에 찍어먹고 먹방 난리낫다;;
핸드폰 필름 새로 샀는데
그지같이 붙음 ㅡㅡ
낑낑거리면서 다시 붙였어요,, 이제 편안헤
결국 엄마 퇴근하고 마라샹궈 시켜먹음
헤헤 먹신 계시는 꼭 따라야하는 법이죠 암~
대신 샹궈 오랜만에 시켜서 안먹는거 빼달라는거 까먹는 바람에 속상해서 울면서 먹음,,
사실 울진 않고 교묘하게 빼가면서 먹음 젠장!
점심먹으러 가는길
킹보카도가 편택으로 왔대서 달랑달랑 들고 집 가는길
너무 귀여워서 헤드폰 씌워줌
왕코미도 씌워줌
귀여운 짜식들
이날은 요 초콜렛 아니었으면 큰일났을지도,,
대구다녀온뒤로 시도때도없이 배가고파서 큰일났다!
저녁에 동생이 김치삼겹살 먹고 싶다해서 갔는데
수요일 휴무란다 내도 힘들다
급하게 닭갈비 집으로 바로 틀어버림
하핫 치즈 닭갈비 최구👍
파리 정한보고 연어님이 내 쫑쫑이들 똑같이 생겼대서
바로 이거 만들어왓읍죠
하하하하
뎌랑 또깐나여?
요즘 디카와 캠코더가 너무 사고싶다
언제쯤 기계 안사고 싶을까
젠장
글고 일본 간 믕이한테 전화와서
나 믕이 핸드폰안에서 일본구경함!
일본가고싶다 ⸝⸝ʚ̴̶̷̆ ̯ʚ̴̶̷̆⸝⸝
웃겨 일본 애니메이트에서 뭔가 궁금해진 여성때문에
한국에서 파파고 검색하는 중
근데 이 말을 써볼일은 없었다고 한다. . .
금요일 아침부터 아빠가 보낸 카톡봐
수호 제대한지가 언제여요
백현오빠 제대랑 헷갈린듯
얘들아 (0명)
캐럿랜드 한대,,,,
제발 제발 티켓팅 도와주세요,,, 못가면 죽음뿐
근데 팬미팅 티켓가격 올리고 이거안된다 저거안된다하면서 환경파괴 일삼는 악성소속사 아웃
무려 네시반에 퇴근해서 여유로운 귀가!
사람은 9-4로 살아야하는것인가,,,, ˊㅅˋ
아무튼 집와서 승과니 생카 스크랩함 헤헤
저녁에 엄마 데릴러가는길에 꼬맨틀히는데
진짜 역대급임,,, 뭘 입력하든 쓰레기같은거만 나옴
로사언니한테 힌트까지 받았는데 열받아서 포기함
이날 이후로 꼬맨틀을 안하고 있읍니다ㅡㅡ
엄마까지 데리러갔다와서
시장에서 사온 초밥먹음!!
이제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먹부림;;ㄷㄷ;;;
엄마는 떡볶이가 먹고싶다햇서,,
크앙분식에서 떡튀순 시켰음 하하
맛있더라🎵
아빠는 치킨이 먹고싶다 했서,,
케엡시에서 치킨&비스켓 시킴
요즘은 비스켓사면 버터 같이 주나봐요,, 없을줄알고 추가주문했는데 젠장,,
비스켓 넘 맛있어💗💗💗
이렇게 얼레벌레 저녁만 세번 먹었다는 이야기~
백년만에 폴꾸도 함!
헤헤 예전엔 한시간에 막 열장씩 꾸미고 이랬는데
대체 어떻게 그렇게 한걸까,,
시나모롤 가방에 안산에서 산 토끼인형 달아줌
ㄴ** 같다
너무너무 끼요옹💗
할아부지할머니 모시고 파주 두부마을 왔읍니다
하하하 원래 오리고기 먹으려했는데 문닫음 젠장ㅜㅜ
근데!!!!!!!!!
여기 두부 짱맛있다 짱이지👍
에피타이저 처럼 나오는 순두부부터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구요ㅜㅜ
근데 두부김치도~ 두루치기도 진짜 맛있음!!!
대신 전골은,,, 낫마스 였습니다,,,
나는 사골베이스 러버인데
여긴 해물 베이스더라고요
힝
글고 티셔츠에 구멍남
이거 뭐지?? 하고 있는데 동생이 거기에 엄지손가락 끼우는거 아니냬
아무래도 이렇게 입는거였나봐요
근데 나 일반사람에 비해 팔이 길어서 저렇게 입으면,,
진짜 이상해보이더라,,,,🥲🥲🥲
그냥 팔에 구멍뚤린 옷 입기로 했어요
날이 넘 쭈아서 엄마한테 찍어달라구함 헤헤
후식먹으러 왔어요
무려 “한옥카페”래
눈돌아가는줄 알앗어요
빵도 넘 맛있어보이는거 한가득임!!!!!
그런데 우리가 고른빵? 실패 하나도 없었음!!!
딸기생크림 몽블랑, 버터소금빵, 러스크,베리커스타드
이렇게 네가지 골랐는데
다 맛있어 미 친 넘
버터 소금빵 처음 먹어봤는데,,,,,
소금 너무 짜서 쫌 덜어냄;;
무엇보다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오
집와서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 먹는데
에스프레소 되게 사약같다
글고 일기쓸겸~ 구글 미트 하는데
뽀글이가 캐럿랜드 왜 인터파크에서 티켓팅하냬
근데 정작 캐럿은 인터파크에서 하나?? 이러고 있다
웃겨죽겟네
설 당일,,,
새벽같이 기상당함
이러고 일어났어요,,,
제사지내고 와서 또 내내 잠 헤헷
저녁엔 엄마랑 곱분이 곱창 시켜먹었답미다~
이유: 떡볶이먹으려했는데 여는집이 없음ㅡㅡ겨우 시켰는데 주문량 많아서 취소당함🥲🥲
그래도 저녁 맛있게 먹어서 즐거우이~ ( ˆ̑‵̮ˆ̑ )
다들 절거운 설 연휴 되시고,,
찐 새해가 왔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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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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