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4) ; 오로지 너의 그 사랑이 있다면
2024. 11. 4.

 

 

You make Me / DAY6 (데이식스)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설연휴뷰터 시작하는 주간일기

레쭈고!

 

 

📌홍대 메이드바이

 

 

 

스티커 구경하러 메이드바이 왔다

또 눈돌아가는 소리,,,

 

 

 

 

이거 너무 밍구같지않니

귀엽뜨앙

 

 

 

정말 탐나는 마스킹테이프였는데,,,

가격이 무서움,,,

눈물 삼키고 포기했어요,,🥲🥲

 

마테 말고도 고른 스티커가 한바가지여서,,,☆★

 

 

 

아니 메이드바이 들어가자마자 무슨 영수증 사진기?

가 있길래 뽑아보려했는데,,

찍으니까 그냥 흰색 영수증만 나옴,, 젠장

 

📌 홍대 공상온도

 

 

그리고 나른~ 하게 있으려고 공상온도 왔다

엄마한테 나중에 여기 위치 설명해주는게 너무 웃겼음

나는 홍대 스파오 사거리 라고 설명하는데 (특: 스파오 없어짐) 엄마한테는 청기와 주유소 사거리 라고 설명해야 알아들음 (특: 청기와 주유소 없어짐)

 

 

 

 

여전히 이곳의 분위기는 너무 좋다

게다가 내가 방문했을땐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나오는 노래도 편안~해지고 쭈앙

 

 

 

귀여운 책과 달력도 발견함

달력은 조금 탐나서 사려했는데,, 눈 딱감고 참았다

아무래도 사둔게 너무 많음ㅋㅋ

 

 

 

 

 

레몬에이드!

크림브릘레!

이렇게 시켰는데,, 크림브륄레 먹으러 다 때려치고 다시 가고싶다,, 너무 맛있었오🥹🥹🥹

 

 

 

 

 

일기 쓰는데 정신 놓고 있다가 말도안되는 소리나 끄적임

헤헤 바로 ..가 아니라,, 하면서 써요

이제 이런 실수는,, 실수같지도 않음

 

 

 

 

 

결국 책 두권을 사서 귀가합니다

저를 도서출판계의 희망이라 해주세요

책은 안읽어도 열심히 사재낍니다

 

 

 

 

 

다이소 갔다가 꿀템 발견!

안그래도 침대 스탠드 조명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가성비로 해치우겠습니다ㅋㅋ

후기 제법 좋음!

 

ㄴ 2024년 추가 후기: 결국 버림

 

 

 

 

헤헤 프랭크 버거 처음 시켜먹어봤어요

진짜 맛있는데!!!!!!!

여긴 튀김이 찐이다

치즈스틱이 제일 맛있음!!!!!!

치즈볼도 미쳤음!!!!!

감자튀김,, 바삭바삭함!!!!

버거는 맛있긴한데 후추향이 넘 강했어,,🥲

그래도 또먹고십뜨앙

 

 

 

👈 이 트윗 보고

👉 이러고 글쓴 소진언니 넘 웃김ㅜㅜ

 

 

 

 

헤헤 엄마 졸라서 스파게티 해달라고 함!

치즈 잔뜩 올라감!!

너무 맛있오🥹🥹🥹🥹

 

 

 

 

 

오랜만에 애플워치 화면 바꿨어요

그전까지 계속 솔이가 공유해준 워치페이스로 살았는데

넘 깜띡 고양이들 발견함 헤헤

 

 

 

 

 

하 인스타 알림 왜 제대로 안알려줌?

신고할거에요

오빠 저도 여행가고싶어요 (오빤 여행목적으로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요)

 

 

 

 

헤헤 눈오길래 사진찍으려고 들고 나왔다

과연 뭐가 찍히긴 했을까 so 궁금!!!

 

 

 

 

 

눈이 오니까 화이트 들어줘야함ㅎ

 

 

 

 

얘들아,,,(0명)

홋동원이다

우짜면 좋지

 

 

 

 

 

글고 히수언니 비타민 손민수한거 도착함!!!!

슬픈점,,, 만오천원에 샀는데,,, 내가 사고 나서 절반가격으로 할인함

나 안울어

나 어른이야

 

 

 

 

 

 

우체국 갈일 생겨서 점심은 맥날!

제법 햄버거를 자주 묵었네요

 

 

 

 

 

원래 전날 저녁에 마라탕 먹고싶다 했거등

근데 아빠가 지방 가있어서 못먹었던게 맘에 걸렷나바

저녁에 마라탕 먹자고 해서 타오마라탕 가줌 하하하

완전 한국인을 위한 국물입니다

크으

당근 꿔바로우도 시킴 미 친 맛.

금요일 저녁이라 꽤 기다렸는데,, 기다림은 배신하지 않아

 

 

 

 

 

이거 모냐면,,, 구글미트 하는데 언니들한테 킹보카도 씨앗 날리기 하다가 씨앗 굴러감

헤헤

킹보카도야, 견뎌라.

 

 

 

 

 

월요일 메이드바이에서 산건데 너무 승과니 같지안니

승관생일에 못붙인게 한이 된다,,,,

그냥 다른 날에 붙여줌 귀여움🧡🧡🧡

 

 

 

 

개빡센 하루 시작합니다

엠삼엄마 전시회 왔어욘

히수표 모자 쓰고 귤코미도 왔어요❤️

 

 

 

 

근데 코미 초점 하나도 안맞음

젠장

하지만 견뎌내걸아,,,

 

 

 

 

 

얘들아 여기가 혹시 천국이니?

나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정신차려보니까 뭘 사재낀 여성

무려 말랑말랑 식빵 슈아랑

살까말까살까말까 오만번 고민했던 정한이 담요임!

하하 이래서 눈에 보이면 안돼. 산다니까?

 

 

 

 

전 로또는 안사도 럭키드로우는 뽑아요

ㄴ 차라리 로또를 사라,,,,

오천만원 날림 젠장할

이후에 약속시간에 늦을거같아서

과감하게(아님 구질구질하게) 트레카 컴플릿은 포기하고 나옴,,, 미련투성이 girl

 

 

 

 

 

짐이 너무 많아서 울면서 씨유에서 쇼핑백 삿다

완전 내를 위한 사이즈임!!

 

 

 

 

 

돌아다닐때 귀찮아서 대충 묶고다녔는데

푸르니까 꼬불꼬불 레전드

하지만 ㄹㅇ 직모라 십분만에 풀림

웃겨

 

 

 

 

 

강남 하이디라오 도착!

근데 엘베에 써있는 문구 넘 무섭지 않니

9시55분 ~ 10시 사이 이용시 엘베에 갇힐수 있대 ㄷㄷ

 

 

 

 

 

헉헉

저는 2018년인가 이후로 하이디라오가 처음입니다....

사실 그때 ㄹㅇ 뭣도 모를때 가서 언니들이 시켜주는대로 먹어서 진짜 기억이 안남..

새로 태어나서 하이디라오 온 기분이에요 응애

 

 

 

 

 

그 유명하다는 건희소스

먹어보려고 머지랑 쭈꿈이 따라다녔는데

분명히 똑같은 양을 넣었는데 왜 나만 이래 많은지 모르겟음

흐를까봐 계속 담으면서 무서웠어요오오,,,,

생각해보니까,, 칭구들은 단맛 싫다해서 칠리 조금만 넣었는데 난 단맛! 쭈아!! 이러고 왕창 넣어서 그런듯

아무튼 건희군은은 대단합니다 (not 김건희. yes 원어스 건희)

 

 

 

 

 

야채까지 몽땅 세팅함!!!

청유마라 / 버섯탕 / 토마토탕 이렇게 넣었던거 맞나

진짜 멀뚱멀뚱 거리고 있었네,,, 솔이가 다시켜줌 핫핫

근데 진짜 내 취향은 청유마라 였음~!!

건희소스랑 조합 끝내줌!!!!!! 하 또먹고싶어

먹을때는 오 알싸~한맛이 뒤에 온다~ 정도였는데,,,, 다음날 배아프더라 젠장

그래두 후회하지 않아요 캐맛있었단 말이에요 또먹고싶다ㅜ

 

 

 

 

두부표 하이디라오 국밥이래

머지가 두부한테 레시피 얻어왓대!!!

하하하

그런데 이거 완전 한국인을 위한 맛 아니묘

두부를 명예한국인으로 인정합니다

ㄴ 두부 한국인인데요?

 

 

 

 

후식 주셨는데 진짜 맛있도라,,,,🥺🥺🥺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 바빴음,,,꿀

 

 

 

 

 

카몽가는길에 별 얘기 다하다가

코도리 얘기 나오니까 누님이 떠준 코도리 한 호시 생각남

하 주책이다

 

 

📌 서초 카몽

 

 

카몽 이사하고 처음 가봤어요!

꺅!

사람 진자 많았음... 바깥에서 한참기다리다 겨우들어감 젠장

바로 음료수랑 와플 시킴!!!!!!

영구 카몽오는데 한시간 걸린다했는데,,

카몽까지 오고~ 앞에서 한참 기다리고~ 들어가서 시키고~ 하니까 영구 오는 시간까지 얼추 맞더라ㅋㅋ

 

 

 

 

 

나오자마자 배고팠던 사람들마냥

순식간에 박살나버리는 와플..

어때? 이모들 잘먹지?

근데 진짜 오랜만에 먹는거라 너무 맛있도라,,,ㅜ

 

 

 

 

 

모자라서 결국 초코딸기와플 하나 더시킴

하하하

이거 쓰니까 또 먹으러가고싶어요,,,

언제 또 강남 갈일 없나;

 

 

 

 

뻐꾸기로 넘어왓는데 기본 안주로 생고구마 주네 신기하다.. 근데 여기 생고구마 먹는사람 영구 쭈꿈 끗.

뭔가 아저씨들 술마시러오는 감성이라 아빠st 사진 찍어봄 어때 얘드라 (0명)

 

 

 

 

 

별빛청하 처음먹어봄!!!!!

음료수같은 느낌인데 어쩔수 없다.. 얘도 술은 술이다....

맛있긴하더라요

 

 

📌 신사 뻐꾸기

 

 

 

닭떡볶이 먼저 시키고 나중에 어묵탕 시킴!!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땅덩어리다 보니... 가격은 무서웠긴한데

그래도 맛있었음!!

온갖 수다 떨면서 먹는데 그냥 그 분위기가 너무 너무 행복했오ˊㅅˋ 나 칭구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넘 쭈앙🥹🥹

 

 

 

머지가 춥다고 해서 바로 낮에 산 정하니 담요 오픈함

하하 이날을 위해 담요광공이 담요를 샀어요

너무 뿌듯함!!!!!!!!!!!!

 

 

 

 

 

마지막에 정산한거 보내는데 솔이가 올린거보고 웃겨서 기절함

 

 

 

아무튼 너무너무 행복했던~~ 일주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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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02. 19:33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