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빠글빠글 하니 진짜 귀욥따
어쩌면 좋지
어쩌다보니 하니해💗 로 시작하는 한주
레쭈고🎵
손가락이 아주 난리가 났어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
몇년째 비정기적으로 생기는 이넘땜에 너무 스트레스에여
피부과도 가보고 이랬는데 피부과 선택 미스였는지
문제라고 말하는건 깡그리 무시하고 요상한 처방 해줘서 병원 불신하는 사람 만듦,,
흐헤헤 소장님이 미숫가루 사주셨어요
카페인 잘 못마시는 저를 위해,,,🥺🥺🥺🥺
캐맛잇오💗
수면패턴이 엉망진창이에요
이런젠장 꾸준히 자야할텐데 말이져
저녁엔,,, 닭발 해치움
오랜만에 먹우니까 맛있네여~~
불바다 난 와중에,,,,,,
공지보자마자 추첨부터 일단 신청했어요 진짜 짜증나
하 심란해죽겟어여
스트레스 만땅이라 타코야끼 시켜묵고
그냥 쓰러지듯이 잠들었어유
스트레스 받을땐 먹고 그냥 잠 푹 자는게 제일 쭈은듯,,
사무실 다같이 보리밥 먹기루 했어요~
사실 보리밥?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지 메뉴인데
캐맛잇엇다!!!
청국장도 맛잇다!!!!
그 과자 이름이 뭐였죠 아무튼 한과 종류인데 자유롭게 가져가서 먹으라고 두거든요
그녀석도 완전 맛있었음‼‼
웃기다
저녁엔 아빠랑 뭐먹지,,,,
고민 오만년 하다가 결국 아빠 합정으로 오라해서 타오마라탕 갔어요🎵
역시,, 포장보다는 직접 와서 먹는게 짱이다👍👍
어느날 아침,,,
출근길 플리는 바로바로바로
해적선 타다가 육지착륙해서 혁명하는 플리입니다 (?)
곧 이러게 생김
ㄴ 나중에 알았는데 해적선 컨셉은 끝났다는거에요
퐝당했어요
헤헤
저녁엔 엄마가 갑자기 삼겹살 먹고싶다고 해서
동네 김치삼겹살집 왔어여
후,,, 언젠가부터 고기를 제가 굽게 되었대요,,
자신이 없는데 뭐 태우거나 생고기만 안먹으면 됐져
만이컷다!
그리고 집에왔더니 갑자기 내방 창틀에 화분이 더 생겼다
어라라...?
이모가 아기 다육이가 생겼다면서 엄마한테 데려가라고 했나봐요
이녀석들,, 제방에 거주하게되었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려무나~! (동물농장 엔딩)
오잉 8주년 기념 라이브
정말 정신없이 끝났어요
한명씩 말해주시겠어요??
그리고 다음날 너무너무 귀여운 인스타 올려줌
하 나 그럼 또 하염없이 사랑하고 있다고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냥 집에 오면 내쳐잠들기를 반복했어요
수면링 너무 너무 마음에 든다❤
이 뒤로 다시 수면패턴 그지같아진건 비밀
엄마가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다는고임
근데 나가긴 귀찮다는고임
배달시켜묵었어요
진짜 배달의 민족이다 ㄷㄷ;; 별의별거를 다 팔더라고요
파스타 앤나 리조또 앤나 버팔로윙.
굿이었읍니다
할머니 생신 기념 가족 모임 갔어요~
저는,, 그럭저럭 잘 먹었는데 말이죠
주변분들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입맛 다 버림..
아니 사람이 잘 먹고있는데 거따대고 이게 별로다 저게 별로다 하지를 않나,,
쩝 밥 잘먹고 기분 나빠지기는 또 처음이네,,,
하이볼도 시켰어요~
하이볼은 그냥 그랬어
제법 냉철한 입맛을 가지고 있어요.
진짜 웃기다ㅜㅜ
할머니댁 와서 케익에 초불고 이러는데
냅따- 한뭉텅이로 초를 꽂았어요 헤헤 (내가 꽂지는 않았지만)
불붙이니까 그냥 활활 타올라서 웃겨서 찍음!
어떤 앙칼진 강아지 같은 남성을 끝으로
이번주가 끝이났다네요
이게 뭐니 대체
다음주는 좀 더 즐거운 일로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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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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