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 ; 좋아하는 노랠 듣고 웃고 떠들다 보면

 

별 보러 갈래? / 볼빨간사춘기

 

 

 

 

 

개빡센 월요일 시작..

 

 

 

 

 

메가쿠폰이 생겨서 아이스티 한잔 때려줌

하하!!

아샷추 먹고싶었는데 말이죠

지난주에 잠을 그지같이 자는 바람에 좀 푹 자고 싶어서

커피는 마시지 않기로 결정함

 

 

 

 

 

,,, 네일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더니,,

결국 손톱이 뿌러져버리고 말았어요

그냥 지울까,,, 아니면 새로운 네일을 받을까 엄청 고민중

아무튼 살을 파고들정도로 뿌러지는 바람에,,

울면서 데일밴드 붙여둠ㅜㅜ

 

 

 

 

 

개빡센 하루 끝은 불닭볶음면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거로 푸는 버릇,,, 고쳐지지 않아요​

 

 

 

 

으학학

안방에 누워서 티비로 유튜브 보기

이게 삶의 낙이겟죠 뭐

 

 

 

 

 

휴일엔 토스트지(?)

갑자기 너무너무 이삭토스트가 먹고싶어짐

바로 주문했어요

근데 이놈들 3-4000원짜리 토스트 팔면서

최소 주문금액이 만이천원이란다

나도 힘들다...

 

 

 

 

 

아빠랑 시장 한바퀴 돌면서

명랑핫도그 하나씩 달랑달랑 들었어유 으학학

모짜 앤나 소시지 반반은 최고다👍👍

 

 

 

 

쩝 올영가서 뭘 또 한바가지 사옴

이게 할인해서 산게 맞는지,,

안써도 되는걸 굳이 산건지,,,

구분은 안되지만요 뭐;;;

​

 

 

 

 

으하하 저녁엔 육사시미 먹음

때깔 보소

끝장나게 해치워주었어요 하하하

​

 

 

 

 

하루종일 안움직이니까 잠을 잘 못자는거같아서,,,

숙면을 위해 밤 산책 가기로 함

근데 말이죠,, 애플워치를 안챙김

너무 슬펐어요😭😭😭😭

​

 

 

 

 

 

물길 따라 노래들으면서 산책?

너무 좋아요 ٩(ˊᗜˋ*)و

 

 

 

 

길거리 코노마냥 흥얼거리면서 한바퀴 돌고 옴

별거 아닌건데 그냥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부르면서~

한바퀴 움직이고 나면 기분이 너무 쭈음!!

 

 

 

 

우와!!

추첨제 당첨됐대여 캐러뜰~~~

이제 좌석 확정 날까지 이빨 달달 떨고 있는고임,,,

추첨되어도 행복할수 업써,,,, (›´-`‹ )

 

 

 

 

일단 바로 입금 갈겨줌 ㅇㅇ

 

 

 

 

 

아니,,,, 이게 뭐냐면요

갑자기 부장님이 낚시해오셨다는거에요,,, 음???

먹을 사람 올라오라 하셔서 일하다 말고 회 먹으러 올라갔다옴;;;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근데 회는 진짜 맛있엇두앙😍😍😍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자고 일어나면 운동중으러 뜨고 있어요

왜지

난 잠만 자는데 말이죠

 

 

 

 

 

 

어떻게 이런 발상을,..

우리 아기좀 봐요 너무 귀엽다💗💗💗💗

 

 

 

 

 

반또불

반쨕 또 불닭볶음면 묵음

먹고나면 위장 불타긴 하는데 말이죠

먹을때 스트레스가 쫙쫙 풀림

하 이래서 못 끊어요

​

 

 

 

 

 

근데 이날은 불닭가지고 해결이 안대서 요아정까지 시켜묵음

다음주는,,, 음식으로 스트레스 푸는 행위,, 하지 않을고임ㅜㅡ

​

 

 

 

 

 

오랜만에 라벨공장 열었어요

으하하 재밌다 귀엽드앙

 

 

 

 

 

아기가 밥먹자구 해서 오늘은 집밥대신~ 띠드버거! 갈겨줌

으하하

 

 

 

 

 

저번에 치즈버거도 맛있었는데~ 이름 까먹은 저놈 이름 뭐죠

아무튼 맨 왼쪽 녀석 궁금해서 시캬봤는데 말이져

완전 미국 맛임 ㄷㄷ

코스트코에서 먹어볼법한 맛임

맛있었어요~~

또 메뉴 나온거 보고 ㅋㅋ 이정도야 껌이지 했는데

제법 배부르더라 ㄷㄷ

 

 

 

 

 

어떤 여자..

갑자기 칼들어서 빵에 칼집내더니

냅-따 한빈이 꽂아버림

(당황)

 

 

 

 

 

하지만 다른 여자?

그거 보고 같이 정한이 꽂아버림

네네 함께해요 우린 칭구칭긔에요 ㅇ.<

 

 

 

 

 

 

음료나 마시러 가자!

에이드같은거로 싸악 내리자! 하고 카페를 찾으려니까

또 이젠 밥집만 눈에 들어오는거 있죠

인생이란 대체 왜 이러는걸까?

​

그러다가 지도에서 본 이름이 익숙한 카페가 있길래 고민없이 들어가봤어유

근데 분위기 너무너무 좋잖니 ˊㅅˋ

 

 

 

 

사과에이드 앤나 베리 스무디 시켜두고

쇼파자리에 앉아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여성들

긋~

 

 

 

 

너무 귀얍따🩷🩷🩷

 

 

 

 

 

어떤 고통 이슈로,,,

고통을 잊기 위해 타코야끼 시켜묵었어요

근데 아빠가 밥 한바가지 멕여서 다 먹지도 못함,,,

sad,,,,

 

 

 

 

 

 

라벨 공장 재 가동 했어요

 

 

 

 

저 fuck끔 fuck끔이 너무 웃겨서 꼭 만들고 싶었어ㅜㅜ

근데 너무너무 뀌야워ㅋㅋ미치겟다

 

 

 

 

또 한바가지 뽑았대요 헤헤

 

 

 

 

 

또 유튜브 봐요

오랜만에 승철이 모자 쓰자 마자 봄

으학학

뭐 하냐고 하면서 비트 찍어주는 이지훈 언제 안웃김?ㅜㅜ

 

 

 

 

 

우와 이동네 오백년만에 와요

ㄴ 아님 리바운드 보러 왔었음

 

 

 

헤헤 고수 앤나 서해 현피뜨는 날 (?)

엄청 떨렷어유 꺅

멕시칸 먹으러 갓는데 미띤놈 캐마싯더라‼️‼️‼️

그리고 나 살면서 고수가 무슨 맛인지 첨 알았잔니

진짜,,, 초록색 화장품맛 나,,,,,

걍 섞이면 향긋~ 한 느낌인데 생 고수는,,, 더보기

 

 

 

 

 

꿈, 마참내‼️

보러왔어요

​

이 미친 하이브 티켓값으로 아주 팬들 등골 뽑아먹네

​

​

 

 

 

 

음,,, 사진은 이것망 찍었네,,

헤헷

근데 찍을만한게,,,, 다 촬영금지였어요 음,,,

​

후기: 전시 사진 촬영하는 배경???? 아무튼 그런거에 셉은틴 촬영 의상 몇개 걸려있는대,,,, 아주,,, 아주그냥 남자더라고요,,,,

남자는 미챳다...

 

 

 

 

 

헤헤 영수증 사진도 찍었뚬 하하

바보같아 탄람지 너무 기엽찌안나요

​

 

 

 

 

한참 수다 떨다 예약해둔 향수공방 왔어욘

꺅 향수 공방,,, 너무 궁금했단 말이지

 

 

 

 

향수공방 후기: 향을 맡아야할게 너무 만아요 살려주세요

재밌긴한데!! 향에 예민한 사람은 엄청 피곤할듯,,,

나는 싫어하는 향 빼고 좀 둔감한 편이고

뭐가 무슨 향인지 잘 구분도 못하는 편인데 말이죠

끝나고 나니까 너무 많은 향을 맡아서 피로도 맥스 됨;;;

​

그리고 신기한거!

나는 좀 시원~ 하고 상큼한 향을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 만들고 나니까 알 수 없는 묘~~한 향이 되었는데

이게 또 너무 마음에 들어!!

잔향이 제법 단내가 나서,, 흠 잔향땜에 불호 되면 우뜩하지 싶었는데 만든지 삼일째,,, 뿌린곳에 코박고 향에 파묻혀있고 싶어요

 

 

 

 

 

아무튼 각자 하나씩 만듦!!

으하하!!

병도 깜찍해여 ˊㅅˋ

 

 

 

 

취재 열기가 뜨겁습니다

​

향수공방? 이거 너무너무 재밌어서 다른 계절에도 오고싶어요

아무래도 여름을 생각하면서 만드는 그런게 있었으니까!

 

 

 

 

다음날은 생일 카페 투어 하러 왔어요 하하

한빈군 생일축하합니다~

 

 

 

 

먼저 인생네컷 찍으러 옴!

어쩌다가,,, 카페 오픈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일찍 나온김에 네컷투어부터 ㄱㄱ!!

 

 

 

 

하하 울 아기랑 갔어요

비내리고 난 뒤라 그런가 엄청 더웠다,,, so sad,,,

 

 

 

 

한빈 네컷 찍으러 갔다가 예찬 네컷 발견함

오웅 오히려 좋아?

어쩌다보니 준휘네컷 한빈네컷 예찬네컷 다 찍은 사람 됨;;

​

 

 

 

 

쿠키드 먼저 와써요 으하하

 

 

 

 

 

럭키드로우 너무 기엽찌 안니??

근데 이제 몇등을 뽑아야겠다 이런거 없고

왠만하면 처음 뽑은거에서 만족하는 사람 됨,,, 하하

​

​

 

 

 

 

후엥

사실 카페 꾸며둔거 보고 넘 쭈아서 꼭 와보고 싶었는데

혼자였으먄,,,, 살짝 지쳐서 못왔을듯,,,,

아기햐 같이 와조서 고마버잉,,🫶🫶

기분이 너무너무 쭈아요💗💗

 

 

 

 

 

그리고 여기 아이스티?

정말 맛있읍니다.

온갖 생카 다 다녀봤는데 아이스티 맛집이도라👍👍

 

 

 

 

다음엔 한빈쿤 생카로 넘어왔서요잇

하하 여기 너무 예뿌더라🥹🥹🥹🥹🥹

그리고 >> 인생네컷 기계 << 도 있는데

여기서 뽑은게 너무너무 맘에들엇어요

 

 

 

 

 

앚쭈 맘에 들어요

으하하하하사‼️‼️‼️‼️‼️

 

 

 

 

 

그리고 럭드 뽑으러 간 여자,,,

도박중독 될까바 무서워서 말리느라 바빴어요

​

​

이러다 나오니까 갑자기 비가 내리는고임!!!

다행히 유리가 우산 챙겨와서 비를 피할 수 있었어요

정말 기특 아기💗

 

 

 

 

밥먹기 전에 동선 따라 웨이브 쭈니 카페 들렀드앙

시원하고 쾌적해서,,,,, 여기 살고 싶었어요,,,,

​

웨이브 문주니? 그거 필승 아니묘?

 

 

 

 

아 그리고 이곳을 들르게 된 이유가 너무 황당했는데

저기 주황색 배너는 어디일까 궁금해서ㅋㅋㅋㅋㅋㅌ

누구 카페인지만 보규 빨리 밥먹으러가자!! 했는데

읭

호랑이 생카래요

ㄴ 아직 호랑이 생카 어디어디 하는지 안찾아본 여자

홍대는 정말,,, 생카 자만추가 가능한 도시구나,,,

 

 

 

 

그래서 다녀왔읍니자

하하하하하 오히려 좋아🎵🎵

 

 

📌 홍대 토모토카레

 

 

점심은 카레‼️‼️

한빈쿤 생카 근처에서 밥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었는데

여기 마싯다

오므라이스 카레라니

미땡놈이었어요 흡입했어요 삭삭 긁어먹었어요

아 든든헤

 

 

 

 

원래 가려 했던 한빈쿤 생카,,,

줄이 너무너무 긴 관계로,,, 번호표 받고 잠시 어디가있지... 싶었는데

또다른 한빈쿤 생카 자만추함

정말... 생카 자만추의 도시에요ㅋㅋㅋㅋㅋ

근데 너무너무 귀엽더라!! 완전 내취향이에요 ㅇ,<

 

 

 

 

짐정리 좀 하는데,,,

작은 가방 들고 와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쇼핑백 샀다...

생카 짐만 넣었는데 한바가지 된거 잇죠....

어쩌다 생카에 미치게 된걸까요?

​

 

 

 

 

 

그리고 유리 픽 한빈쿤 생카 다녀왔어요~~

유리가 카페 다녀오는동안,,, 줄서면서 계속 눈에 걸리는게 있었는데 말이죠?

바로바로

 

 

 

 

 

바로 위에 쓰리디펜 마스터가 눈에 보이는거임!

저의,,, 수면영상.

오반쨕의 숙면을 책임지는게 바로바로 사나고 영상 아니겠어요?

에이~ 사나고는 아니겠지~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까 진짜 사나고였뜸

너무너무 놀랏어요...

​

몰랐는데 여기서 송태섭 운동화 만들었던거도 전시했었더라고...

속상하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었다니요...

 

 

 

 

마지막 일정은

바로바로 코노입니다

정신차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코노가고있어요

하지만... 뮤직이즈마이라이프인걸

나는야.. 코노학과 nn학번인걸...

ㄴ 이러고 있다

​

하~ 칭구들과 함께하는 주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애드라... 나 만나조서 정말정말 고마우이💗

​

​

한 주 일기도 끝!

읽어주신 모든 레이디스엔 제를멘, 아리가또, 씨에씨에, 감타합니다 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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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14.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