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북 광공의 백현이 캔디 앨범 스크랩북 도전기,,,
사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완성이 안되었다고 한다네요;
(사유: 픽한 사진은 너무 많음 + 체력없음 + 하고싶은건 또 많음)
스티커들은 주로 다이소에서 샀던 레트로 스티커, 압화 스티커들로 꾸미고
앨범에 같이 들어있는 스티커들로 꾸몄던 페이지
아무 생각 없이 겉에 노란 테두리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쪼아
이번 백현이 앨범은 어느 페이지는 항상 느끼는 그 재질의 앨범인데
어느 페이지들은 빤딱빤딱한 종이,, (이름 모르는 새럼) 더라고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소리,,,ㅋㅋㅋㅌㅌㅋ
앨범 특유의 그 종이를 찢으면 나오는 빈티지한 느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근데 이렇게 보니까 스크랩북 느낌이 항상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머 그럴수도 있죠 백현이가 예쁘니까 보는 친구들이 참으새요 (머야 이새키)
이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
와글와글한 백현이 옷이랑~ 쬬꼬마난 사진들로 와글와글하게 배켜니로 꾸민 페이지여서
주변에 쫌쫌따리 쫌쫌따 스티커들로 꾸며주기까지하니까
되게 특별하게 꾸민것도 아닌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요!
요즘 날씨,, 완전 “underwater”
이 페이지도 좋아하는 페이지들 중에 하나!
참 일관된 취향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건 정말 아무생각 없이 꾸미다가 겔리롤 화이트로 위에 쪼꼬만 배켜니들 꾸미면 좋겠다!!
해서 아이패드 낙서하듯이 꾸몄는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한거 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ㅋㅋㅋ
칼선 스티커에 떼어내고 남은 바깥 부분도 잘라서 아낌없이 사용하는 알뜰살뜰 김룸이~
(알뜰살뜰이 이런뜻으로 쓰이는 거였던가,,)
러브미모어 컨페티 씰들로 반쨕반쨕 와글와글한 느낌 더 내주려고 했어용
+
(아직 진행중인) 백현 캔디 앨범 스크랩 후기, , ,
왜인지 모르게 스크랩북 시작하면 트랙리스트 순서대로 꾸미고 싶어진다네요
근데 또 앨범 버전이 여러개면 버전별로 꾸미고 싶어지는거에요,,
그러다보니까 아직 허니버전 하나밖에 안했는데 페이지는 10페이지가 넘어가지 뭐에요;;
현생주거! 나 스크랩북 꾸며야하니까! 세찬도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만 한지 어언 몇개월째,,,,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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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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