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ox KJ80
agfa vista 200 / fuji scanner
첫 사진은 공항에서 였읍니다
제가 방콕 갈때였는데 말이죠
(방콕 이야기는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https://ivortexu.tistory.com/221
아무튼!!!
방콕 첫 방문이란말이죠???
그래서 아끼던 아그파 비스타를 끼웠어요!
(근데 아끼던 필름에 결과물이 아쉬워서 누무누무누무 슬픔😭😢)
숙소앞에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믿기지 않는다
이 카메라의 단점
흔들리는 사진이 너무 만이나옴!!!!!!
이거로만 찍을때는 몰랐는데
다른카메라도 같이 쓰면서 느낀건데...
그냥 막찍으면 엄청 흔들리더라고요
하지만 난 막찍고십다코
마사지 받았던 곳~~
오른쪽은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플래시터진거 있죠
에라이
어느 버스정류장. . .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 대체 뭔데.
나보고 우뜩하라고.
짜뚜짝에서 찍은건데
이거 쫌 맘에들어요!!!!!!!!!!
(헝분)
지붕에서 놀던 고얌미 친구들도 찍음
초록이 조아~
돌아오는 날 찍은건데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기만 하네요
응 계속 그렇게 살아
한국오니까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여요 헤헤
이 필름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을 꼽자면
이 사진을 고를 것 같아요
캐리어 질질 끌고 돌아오는길에 난간에 눈사람 칭구들 나란히 서있는게 너무너무너무 귀여웠단말이죠
승관이 생일시즌!
생일카페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은것들도 현상 잘됨!!
그리고 이날부터 이 카메라는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읍니다...
갑자기 뷰파인더가 안보이는 거에요! ! ! ! !
하 ... 이녀석을 보내줄 때가 온건가... 싶기도 했어요
두둥.
그래서.... 일단 아무거나 찍으러 창덕궁으로 떠났답니다
뷰파인더가 보이지도 않아서 제가 뭘 찍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나마 맘에들게 나온 녀석들만 꺼내보았어요
꽃이 생각보다 예뿌게 찍힘!
마음에 들어요🌸🌸🌸
더 활짝 핀 상태였음 좋았겠당 . . . 하는 마음은 있었찌
라스트는
저의 발입니다
ㄴ 뭐 어쩌라고
올해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필름사진도 많이 담고 싶어요
집에서 놀고있는 필름들이 너무 많음;;;
근데 난 또 다른 필름을 사고싶음
진짜 욕심쟁이 장난아니다;;
아무튼. 다음 필름이야기도 곧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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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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