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022 (1)

 

 

님 왤케 요즘 블로그 자주 와요

당연함 블로그가 엄청 밀렸어요 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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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목록봐,,, 이 여자 엄청 바빠요

심지어 일기도 밀렸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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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1월 15일쯤에 했던 네일이니까

거의 7주 좀 안되게 유지하고 있던거 새로 하러 왔어효 우하하

호랑해 네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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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때도 제법 파란만장했다

졸려서 낮잠 자다가 예약시간 놓쳐서 예약금 날려먹을뻔했다,,ㅋㅋ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날이 없죠?

 

 

 

스마일 해바라기 친구를 손톱에 박아줬어요 ^^

나 체크 무늬 사랑하나봐,,, 저 체크 너무 예술이라고요

새로운 네일로 새로운 한달을 시작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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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

 

 

 

 

점심먹으러 가는길에 또 그 딩굴딩굴 애옹이 만남~~

넘 기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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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리 여유로운 점심시간은 아니었는데,,,

왜 냐 하 면

 

 

 

 

아이맥이 도착하는 날이었거든요 ^^

진짜 큰맘 먹고 질렀다 이 여자는 또 한 일년동안 뼈빠지게 일을해야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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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거 수령하는데 생각해보면 우당탕탕인데,,,

원래 2월 28일에 도착 예정이었음,, but,,

저는 회사에 있었고요 퇴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단 말이죠

컴퓨터라서 그냥 앞에다 두고 배송완료! 하는게 어렵다고 하셔서 엄청 고민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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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수요일에 회사로 보내드릴까요? 이러시는데,,

회사에서 이걸 받기도 그렇고,, 받아도 대체 아이맥을 어떻게 집까지 들고가냐구요ㅠㅠ

다행히 집이랑 회사가 가까워서 점심시간 맞춰서 배송해주시면 수령하러 가겠다! 해서 어찌저찌 수령했음.. 지친다 (›´-`‹ )

 

 

📌 합정 돌황소곱창

 

 

 

저녁은 진짜 오랜만에 곱창&막창 먹으러 왔다

사랑니 뽑고 컨디션도 한동안 계속 안좋았어서,,

진짜 그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먹는 고기였듬

아무리 생각해도 여긴 곱창도 곱창인데,, 막창이 진짜 michin saekki,,,

둘이서 진짜 '흡입' 해줬어요 (　ˆ̑‵̮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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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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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정한이 액자 도착했어요

나 살면서 내돈주고 액자 처음 사봐,,,,

어쩌다보니 저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어요 내방 너무 자리 없음,,,;;;

진짜 웃기다 십년 덕질해도 안하던 짓을 하고 있어요

책임져 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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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어쩌다 주술회전 극장판을 봐가지고,,,,

시츠레다나 준아이다요,,,ㅜㅜㅜㅜㅜㅜ옷코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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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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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가검사키트로 코찌른 썰 푼다 (절망)

엄마가 며칠전부터 몸이 안좋다하더니 자가검사키트해보니까 두줄이 떴다해서,,

진짜 급하게 점심시간에 자가키트 했다,,ㅜㅜ 다행히 음성떴긴한데 마음이 너무 불안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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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사전투표 갈기고 왔다,,

제발,,, 제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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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증 받고싶었는데 이미 투표장 나와버려서 귀찮아서 말았어효

일기에 붙일라했는데,,, 쩝

( 어차피 일기에 붙일 자리도 없으시잖아요 )

 

 

 

 

결국,,, 엄마가 양성이 떠서 본격적으로 코 쑤시러 옴,,,

진짜 신기하게 시스템이 굴러가고 있더라고요

1시부터 연다는데 12시 전부터 사람들 줄서있었는지 사람들 뒤지게 많았음,,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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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피우는 인센스 스틱

우연히 교보문고 갔다가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내취향이다!

 

 

 

 

한참 고민하다가 음료수 마시고 싶어서 달고나라떼 시킴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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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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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디노 수달 파우치 산거 도착함!!!!!!!

짱 기여붐 미챳음 하 참 놔

근데 점점 더워져서 4월인 지금,,, 갱 에어팟만 달랑달랑 들고다니긴 하는데요

여름 지나면 필수템으로 들고 다녀야지 푸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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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9,

 

 

 

 

 

사전투표 마친 여성은 집에서 뒹굴거리다 저녁에 피자를 먹어요 스페이스 하면서 개표 방송 보면서 피자먹기,,,, 손 달달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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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표방송이 저렇게 길어지는데 솔직히 투표일 다음날도 쉬게해줘야한다고 생각,,,

이딴소리 하지말게요 응응,,,

할말은 많지만 꾹참고 낙하 하아아아 그거 할게요

 

 

 

 

 

시장님들이 추천해줘서 게임 시작함

물론 지금? 들어가기도 귀찮아서 안들어가고 있어요

내가 그렇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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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점심먹으러 집갔는데 호랑해 케이스들 등장

두둥

넘 깜찍혀ㅜㅜ 틔타 보다 냅다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효

근데 나 금방 질려해서 또 케이스 바꾸고싶다

애드라 이게 맞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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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달달 떨면서 티켓팅해

아이맥 노트북 다 켰는데,,,,,,, "난 망함"

ddibal 캐럿랜드 가고싶어요ㅜㅜ

 

 

 

 

 

오잉 근데 김제하가 잡아줌❤️

이여자 캐럿랜드 가요❤️

77ㅑ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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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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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가는길에 내 수달파우치가 넘 기여버서ㅎ

햇빛 짱! 아기수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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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진짜 설정하기 잘한거같어

유행하는건 다 해봐야 적성에 풀리잖니

근데 알림 올때마다 기분이가 넘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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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2,

 

📌 경양카츠 김포구래점

 

 

김제하 만나러갔을때~

돈가스가 넘 먹고싶어서 안심이랑 치즈로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음~~~!!!

넘 맛있어 난 역시 경양식보단 이런 돈가스가 취향이여

 

 

 

 

 

도쿄에일리언즈 처음 봤다!

이눔자식 넘 잘생김

 

 

 

 

 

츄 베 릅 🤤

 

 

 

 

 

글고 또 샹궈 먹음 제법웃겨

샹궈먹으면서 귀칼 애니 첨 보는데

흠

귀칼은 왜 손이 안가는지 모르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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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려고 아빠한테 데릴러와달라했는데

무슨 아포칼립스 세계관마냥,,, 뿌~얗고

넘 당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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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1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