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밀린 방학숙제처럼 일기를 쓰던 저는어느새,, 제 의지로 쓰는 일기조차도 밀려서 쓰는 어른이 되어버리고 말았죠..제버릇 개 못준다고... 그 버릇을 2n살까지 갖고 있게 되었어요이야~계속해서 속으로만 생각해오던,,, 그동안의 일기쓴 이야기를 블로그로 남겨보려고 해요 우선.. 어쩌다 다이어리를 쓰게 되었는가... 저는 고3때 처음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원래 아기자기하게 뭘 꾸미는거에 관심이 있었....나??사실 제가 2020년 이전의 기억이 흐릿해서 그러려니 해주세요 아무튼 어쩌다가 고3때...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구박람회를 엄마와 가게 되었답니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이죠... 그때는 그냥 오~~ 이런게 있구만~~ 하고 구경만했어요그때 쓰던 일기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