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3) ; 아무쪼록 행운을 빌어 줘
2024. 10. 30.

 

 

행운을 빌어 줘 / 원필(DAY6)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매일매일 쉬고싶어요오오

나 백수가 체질인데 우짜냐 진짜

 

 

 

 

엄마가 카페 가고싶다해서 나왔는데 (›´-`‹ )

1️⃣ 우선 밥부터 먹자해서 갔는데 영업 안함

2️⃣ 그래서 다른곳 갔는데 웨이팅 작렬임

3️⃣ 옆집 샤브샤브 먹으러옴

4️⃣ 후식으로 카페가려했더니 공사로 없어짐..

제법 웃겨요

그래서 카페가려고 나왔다가 밥만먹고 집에 옴

 

 

 

 

연휴 끝나고 첫출근 요약.jpg

일이 개 많아서 토하면서 퇴근함 (ㄱ-)

 

 

 

공장장은 다시 라벨공장을 열었어효

광기의 공장장은 그걸 또 자르고 있어효

넘 귀여워서 일기에 다 붙이고 싶어짐!!!

근데 일기 쓰긴 싫어,, 이게 맞는거냐고;;

 

 

 

 

 

어이없다,,,

퇴근도 안했는데 다이어리 행아웃 하자고 말문꺼내는 여자. 유죄.

 

 

 

 

퇴근하는데 하늘이 한폭의 그림 같아요오오오

 

 

 

 

 

아빠랑 닭갈비 먹움

이자식 요즘 자주 먹는데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어🥲

 

🎵 행운을 빌어 줘

 

 

 

행운을 빌어줘 - #도겸 - 들어보세요

이 여자의 아기 명창입니다

ㄴ 아기 아닌데요.

ㄴ 쉿

 

 

 

날이 좋길래 (아님) 주말엔 뒹굴거리다 큰맘먹고 나왔는데

정말 21세기 최악의 선택이 아닐수가 없어요

 

 

 

 

 

원래는 북촌 한옥마을을 가려고 했는데

에바적으로 더운거임!

이날씨에 언덕은 죽어도 불가다. 싶어서

중간에 경복궁에서 내려서 나왔뜸

근데 경복궁역 안 온 사이에 많이 바뀌었더라;;;

 

 

 

 

 

가보자고

 

 

 

 

 

하기 무섭게 땀 범벅이 된 여자는

딱 경회루만 보고 다시 돌아왔읍죠

어이없다 진짜 경화루 하나 구경했는데 이미 온몸이 땀에 쩔어있어요

이게 말이 되니?

탈수 올 지경이어서 바로 집으로 빠꾸 했읍니다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싶어서

저녁엔 타코야끼도 시켜먹음

이거 보니까 또 먹고싶네 쩝

 

 

 

 

무려 일요일의 제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안했다는 소리죠

원래 계획은 이것저것 하려고 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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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19. 12:41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