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4) ; 和你这一生相随在梦里转了千百回
2024. 10. 30.

 

 

 

 

또다시 월요일이라니

말도 안된다.

 

 

 

 

 

그 사이에 이 여자는 타코야끼 중독자가 되었어요

너무 맛있다 어쩌면 좋으냐

 

 

 

 

 

퇴근하고 너무 당이 땡겨서 지튼가서 쿠키 싸들고 왔다~

스모어쿠키 미친자식,,, 내 입으로 해치워줄테다

 

 

 

 

누구누구 아부지가 하도 배고파하셔서

바로 낙지찜 집으로 퇴근햇습니다

동생까지 세명이 모여서 볶음밥까지 알차개 뽁아먹음!

하 정말 맛도리여요

 

 

 

 

유튜브 보는데 또다시 뜨개질 유혹 당하고 있음

실 사놓고 아무것도 안떴으면서

나는 왜 실이랑 안맞을까,,,,,🥲

 

 

 

 

큰맘먹고 방정리 대충 한다음에

달력을 봤는데,,,, 휑~ 한거에요

심심해서 달-꾸해줌ㅎㅎ

 

 

 

 

 

이정도면 고스톱패밀리 아님?

동생이 고스톱치자 해서 모였읍죠

진짜웃기다 드디어 저에게 광을 팔 기회가 왔는데

대박쳤읍니다 우하하

그리고 구천원 들고와서 현금 다 털린 동생놈

(›´-`‹ ) 👈 이러고 방으로 돌아감

 

 

 

 

 

점심엔 집에 가려했더니 아빠가 밖에서 먹자해서

육전막국수 먹었어요오오오오

하 막국수에 족발을 먹어야하는데

 

 

 

 

 

 

윤떤남자의 두얼굴.

난 좋아~

여러모로 감격스러울뿐이에요

 

 

 

 

 

 

퇴근하고 배고픈건 아닌데?

입은 심심하고?

집에 빵이 있길래? 구워먹기로 함

근데 버터가 없어요오오오🥺🥺🥺🥺

나 내돈주고 버터 살일이 없어서 몰랏는데

버터 정말 비싸더라

빵 두번 구웠다간 전재산 탕진하게생겻어요

 

 

 

 

 

 

대체 누가 한국사람 움짤찌면서 중국노래 틀어둠?

오랜만에 쟌쟌 노래들음

음색이 너무 아름다우셔요🥲🥲🥲🥲

여년 - 샤오잔 - 들어보세요

이로써 한국 중국 카나리아가 모두 내손에

 

 

 

 

 

 

아빠가 야식으로 라면끓여줘따~

 

 

스프때문에 매운냄새나서 재채기만 오만번함;;;

 

 

 

notion archiving

 

 

 

일기 써야하는데 하기싫어서(,,,)

노션에 필름 아카이빙 시작했어요오오오

조금 더 본격적으로 쓰는건,,, 나중에 할래

 

 

노션 아카이빙 하다가 필름 블로그 놓친부분을 찾아서

갑자기 블로그 쓴 여자,,, 어때?ㅋㅋ

 

👇 보러오세요ㅎ

https://ivortexu.tistory.com/106

 

 

 

 

 

아무튼 블로그 쓸때 어느날 뭐했는지 기억 안나서

오랜만에 작년 일기장 펼쳤어요 ( ˆ̑‵̮ˆ̑ )

 

 

 

 

퇴근하는 하늘이 너무 끝장나게 아름다와요,,,,,

완전 로세야 하늘이🥺🥺🥺🥺

 

 

 

 

 

집에 분명 식빵이 남지 않을거같아서

가는길에 식빵을 샀어요

적장의 머리채 잡듯이 식빵들고 귀가하는 여성

 

 

 

 

 

싼들싼들한 요즘 날씨엔

같은 꿈, 같은 맘, 같은밤 - 세븐틴 - 들어보세요

바람 부는데 듣고있으니까 여기가 극락임

 

 

 

 

 

저녁엔,,, 피자를 먹었었네요

사실 이때 배탈나서 제대로 먹지고 못함

화가나요

 

 

주말 일기는 수원에만 있었던 관계로

따로 떠들러 오겠읍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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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27. 12:33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