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월요일이라니
말도 안된다.
그 사이에 이 여자는 타코야끼 중독자가 되었어요
너무 맛있다 어쩌면 좋으냐
퇴근하고 너무 당이 땡겨서 지튼가서 쿠키 싸들고 왔다~
스모어쿠키 미친자식,,, 내 입으로 해치워줄테다
누구누구 아부지가 하도 배고파하셔서
바로 낙지찜 집으로 퇴근햇습니다
동생까지 세명이 모여서 볶음밥까지 알차개 뽁아먹음!
하 정말 맛도리여요
유튜브 보는데 또다시 뜨개질 유혹 당하고 있음
실 사놓고 아무것도 안떴으면서
나는 왜 실이랑 안맞을까,,,,,🥲
큰맘먹고 방정리 대충 한다음에
달력을 봤는데,,,, 휑~ 한거에요
심심해서 달-꾸해줌ㅎㅎ
이정도면 고스톱패밀리 아님?
동생이 고스톱치자 해서 모였읍죠
진짜웃기다 드디어 저에게 광을 팔 기회가 왔는데
대박쳤읍니다 우하하
그리고 구천원 들고와서 현금 다 털린 동생놈
(›´-`‹ ) 👈 이러고 방으로 돌아감
점심엔 집에 가려했더니 아빠가 밖에서 먹자해서
육전막국수 먹었어요오오오오
하 막국수에 족발을 먹어야하는데
윤떤남자의 두얼굴.
난 좋아~
여러모로 감격스러울뿐이에요
퇴근하고 배고픈건 아닌데?
입은 심심하고?
집에 빵이 있길래? 구워먹기로 함
근데 버터가 없어요오오오🥺🥺🥺🥺
나 내돈주고 버터 살일이 없어서 몰랏는데
버터 정말 비싸더라
빵 두번 구웠다간 전재산 탕진하게생겻어요
대체 누가 한국사람 움짤찌면서 중국노래 틀어둠?
오랜만에 쟌쟌 노래들음
음색이 너무 아름다우셔요🥲🥲🥲🥲
여년 - 샤오잔 - 들어보세요
이로써 한국 중국 카나리아가 모두 내손에
아빠가 야식으로 라면끓여줘따~
스프때문에 매운냄새나서 재채기만 오만번함;;;
일기 써야하는데 하기싫어서(,,,)
노션에 필름 아카이빙 시작했어요오오오
조금 더 본격적으로 쓰는건,,, 나중에 할래
노션 아카이빙 하다가 필름 블로그 놓친부분을 찾아서
갑자기 블로그 쓴 여자,,, 어때?ㅋㅋ
👇 보러오세요ㅎ
https://ivortexu.tistory.com/106
아무튼 블로그 쓸때 어느날 뭐했는지 기억 안나서
오랜만에 작년 일기장 펼쳤어요 ( ˆ̑‵̮ˆ̑ )
퇴근하는 하늘이 너무 끝장나게 아름다와요,,,,,
완전 로세야 하늘이🥺🥺🥺🥺
집에 분명 식빵이 남지 않을거같아서
가는길에 식빵을 샀어요
적장의 머리채 잡듯이 식빵들고 귀가하는 여성
싼들싼들한 요즘 날씨엔
같은 꿈, 같은 맘, 같은밤 - 세븐틴 - 들어보세요
바람 부는데 듣고있으니까 여기가 극락임
저녁엔,,, 피자를 먹었었네요
사실 이때 배탈나서 제대로 먹지고 못함
화가나요
주말 일기는 수원에만 있었던 관계로
따로 떠들러 오겠읍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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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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