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빛나는 약속을 네 손에 끼워줄게💎
2024. 11. 11.

 

 

Shining Diamond / 세븐틴(SEVENTEEN)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세븐틴 - Shining Diaomond - 들어보세요

여덟번째 캐럿랜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둥

 

 

 

 

 

쉬는날의 맛 티비

아주 조아요 늦잠도 잠!

준비하고 오랜만에 기여분 오렌지 핀도 꽂음

하하 색이 넘 깜찍햐🧡

 

 

 

 

저희 어머니께서 나가려는 저를 보고 기겁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에 저렇게 뭘 주렁주렁 달고 있는 애는..

 

 

 

 

구일역에서 내렸는데... 너무 힘들다....

일단 너무 더운것이여요 눅눅하고 뜨겁고 습하고,,

최악.

근데 또 본인확인을 한답시고 줄을 서는데..

축구장 바깥까지 줄이 빠짐;; 미친것.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되요. 걍본인확인을 안하고 티켓만 있으면 넵 들어가십쇼 손님. 하면 되는거아님?? 본인확인이라는 개같은 절차때문에 거기서 줄관리하는 스탭들 고생하고 본인확인하는 스탭들 고생하고. 한두푼 아닌 돈 내고 온 사람들 고생하고. 이러는데 미친것. 양도표잡겠다고 이러는거 같은데 양도표를 일단 잡을수나 있냐고요 뭘 제대로 잡는것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잡아서 티켓팅하기도 힘들도 티켓을 사기도 힘들게 만들었어. 옛날에는 20만원이면 어케 티켓샀을거를 지금 오억줘야 살수있게됐다고요 이런 미친색히들. 어떤자식이 이런 그지같은 제도 도입한건지 가만두지 않을 것임.)

아니 지금 쓰다가 할말 더생김

분명히 팔로우어게인할때 본인확인 ㅂㄹ 안해서 사람들이 엄청 칭찬했잖아요

니네들이 설문조사도 했잖아 본인확인이 필요한거같냐고!!!!!!!!!

대체 왜 다시 본인확인을 쳐 하시느라 바쁘신건데요??

진짜 악플만 주구장창 나옴.

 

 

 

 

아무튼 얼레벌레 캐럿존 포카까지 받았어요

이번엔 밍구!!

아니 어째 나는 럭키카드가 한번을 안나오니

이것도 진짜 억까다. 우울.

 

 

 

하니님 플래그도 발견함

인기짱 답게 앞에 사진찍으려고 휀걸스들이 줄서있더라

 

 

 

 

모구모구 부스도 구경함~

진짜 오 저런게 있군 하고 지나가긴 했어요

아니 땡볕에 도저히 저기 아래에 서서 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어

나죽는다고 진짜. (ㄱ-)

 

 

 

후딱 다리 위에서 응원봉 사진만 찍어옴

히힛

하니짱 캐럿존 포카만 있었다면 더 완벽했을텐데.

ㅜㅜ

 

 

 

 

진심 대충 구경하고 말았어요

사유: 너~~무 더움

이대로 탈수오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미친 더위였음....

 

 

(좌) 등산길 (우) 하산길

 

 

님들은 고척 사층에서 굴러떨어지지 않게 조심해

나 수능 끝나고 고척갔다가 미끄러져서 죽는줄 알았다는 얘기

진심 할머니 돼도 이얘기할거같아요

이번에는 다행히 한번도 미끄러지지 않고..

(대신 오르락내리락 할때마다 다리 엄청 후들거림)

무사히 공연보고 올수 있었음!!

 

 

 

 

너무 더워서

정말 죽을것만 같은거에요

나 진짜 두번다시 7~8월에 하는 공연

가고싶지 않아.

아무튼 세븐틴 옵빠야들이 쿨팩??

뭔지알지요 그거.

본인확인할때 주더라고요

그래서 냅다 이마에 붙이고 있었음......

🔒 근데 너무 더워서 그런가 쿨팩도 녹았더라ㅋㅋ

 

 

 

 

고척 4층 꼭대기 시야 공유합니다.

제가 무려 4층 T열이었어요

.........내가 왜이리 세븐틴을 사랑해?

 

 

 

 

 

글고 지난번에 수빈이 만나서 받은 기여운 놈들 사진도 찍움

하하 너무 코야워어어어어어어💗💗💗

 

 

 

 

살기위해 4층꼭대기에서 1층까지 내려와서 물사옴

ㅋㅋ정말웃기다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설레임먹었어요...

 

 

 

히히 마멜 머리 끼우고 응원봉~~

 

 

 

 

저 반지 안으로 어떻게 들어가나 했는데...

빈틈 사이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신기하다...

 

 

 

 

 

 

아니 캐랜 하기 전에

일하면서 도미노를 듣다가....

하 캐랜에서 함 해주면 좋겠다....

이러고 지나가듯이 말한적이 있는데

진짜 도미노를 해주신거여요

감동꽁시가 되,,,🥺🥺🥺

 

 

 

 

 

 

 

 

비타민~ 뿌🍊

파워업~ 뿌🧡

 

 

 

 

 

 

고척에서 말아주는

이찬의 이카루스.

너무 좋다고.

진짜 어떻게 이카루스라는 노래를

띠노가 했지...

나 또 벅차오른다고...

 

 

 

 

 

오랜만에 뾱💛 충전기 하는데

1트가 실패해서ㅋㅋㅋ

하니반응이 넘 귀여웠뜸

 

 

 

 

난.......

도겸이가 너무 기특하고.........

도겸이가 너무 웃겨..........

미치겠어 진짜....

저의 아기개그맨 도디라고요❤

 

 

 

 

 

스포 안보고 가려고 해서!!!!!!!

🔒 물론 불만제로, 안어울리는 노래 등 짱많이 봤지만

아무튼!!!!

어젯밤을 해줄거라고 생각안했어요

(다른 캐러뜰은 생각했을수 있지만 어쨋든 난 안했어요)

ㅜㅜ 감동이 되

 

 

 

힙합팀 - spell

 

 

퍼포팀 - 청춘찬가

 

 

보컬팀 - LaLaLi

 

 

 

하 이번 유닛리버스도 완전 찢어놨잖아....

너무 신이나잔아......

 

 

 

 

 

 

 

 

아니 하니님이...하니님이...

날라리 무대를 찢어놓으셨다고요......

 

 

 

 

그리고............

너무너무 아쉬운게 있음

아니 겸겸님이 진심 무대를 찢어버리는데.....

🔒 어쩔수 없겠지서도.... 이 맘을 알면서도

파트분배가 넘 아쉬운거 있지

 

 

 

 

경음악의 신

 

 

글고 도파민의 축복이 끝이없다 ㄷㄷ

경음악의 신 13인 ver.

심지어 안무도 있어ㅜㅜㅜ

기절할것같으시다고요ㅜㅜ

 

 

 

Shining Diamond

 

 

하.

그리고 진짜진짜.

샤다를 해줄거라고 정말 생각도 안했어요

22년도 캐럿랜드의 오프닝이 샤다였단말이죠?

함성 금지여서 소고를 치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24년 캐럿랜드의 엔딩이 샤다라니.........

진짜 쌈잘씨 말마따나....

나는 데뷔팬도 아니고 중간에 갑자기 유입된 일개 캐럿인데도

샤다만 들으면,,,,, 막 왈칵. 하는 그런 감정이 든단 말이죠?

정말 알수가 없어요

 

 

 

 

 

유닛리버스부터 너무 흥분해서 응원봉 흔드는데

갑자기 애플워치 알림울려서 보니까ㅋㅋㅋ

운동하고 있대

정말 황당해

 

 

 

 

이벤트곡이 이마세카인거임....

나 일본어가 먼저 튀어나오면 어떡하지...

이랬는데 노래방모드 잘 켜줘서

얼레벌레 따라 불렀어요~

 

 

오늘 세상이 끝나더라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의 지금

 

 

너무 좋으시다고요.

책임지시라고요.

(네?)

 

 

 

 

 

이게 왜이리 좋지...

그만 보러와야겠다 했는데

또 보러오고싶어지네...

이거 대체 뭐냐고....

너네 대체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하 얼른 퇴장하려고 일어났는데

월드투어 티저가 뜨다 ㄷㄷ

하. 나보고 또 어떡하라고.

한달에 비행기 두번씩 타는 미친짓 하라고?

 

 

 

 

 

 

진심 개큰 악플 달고싶음....

제가 고척돔 생긴뒤로 온갖 공연을 보러다녔는데 말이죠?

살면서 이렇게 고척돔 퇴장이 늦은적은 처음이었음.

개쓰레기같았음.

아니 1차 퇴장구역에 플로어+4층이라고 떴는데

퇴장을 안시켜주는거임.....

그리고 방송으로는 계속 멤버들 퇴근 없으니까 신속하게 사고 없이 퇴장해달라고 계속 말하는거임.

수상할정도로 강조하는것임..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나와보니까 오른쪽과 같이 저 개같은 상황이 일어난것이여요ㅋㅋ 진짜 정신없어서 사진이 잔뜩 흔들림..... 알고보니까!!!! 이 미친것들이 퇴근길을 찍겠다면서 도로에서 카메라에 셀카봉에 쳐 달고 길을 막고있는것이었음..... 나 버스타러가야하는데.. 어쩐지 방송으로 계속 지하철 역 통해서 귀가해달라고 하더라 **..... 진심 저 횡단보도 앞이 압사사고 일어나기 딱 좋았어요.... 미친것들때문에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에서는 계속 퇴장하는 인원들이 밀려오고.... 죽고싶었음...

얼레벌레 정말 힘들게 집에 왔어요....

 

 

 

 

 

 

집가는길에 야경~

저녁에 이 길을 지나갈때면

이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요~

 

 

 

 

👈 이렇게 위버스가 하나 올라오더니

나중에 이렇게 애정조 셀카가 올라오다!!! 👉

 

 

 

 

 

힘들어 죽는줄 알았답니다...

엄마한테 얘기해서 치킨 시켜놔달라고 함!!!

우하학

집에 굴러다니는 맥주와 함께 치맥 때렸는데

hmm 아사히 맥주?? 이녀석은 제스탈은 아닌듯

그래도 마힛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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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1. 22:49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