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모든 지금 / 재쓰비 (JAESSBEE)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노래 짱 조트만요,
함 츄라이. 해보십쇼
한주의 시작이 먹을거로 시작하네요;;
신입 온 기념으로 같이 식사하기로 함🎵
오랜만에 마제소바 먹었다~
꺅!
채리 누나가 선물해준 금붕어 풍경 도착!!!
희희... 너무 기여워요... 너무 신나요💗
헉
소비기한 이미지가 뜨다!!!!!!!
ㅜ.ㅜ 하니님 정마 열심히 일하고 가셨다고...
너무너무 기특하다고... 너무너무 최고라고...
아눔물나
wow
엄마한테 크림파스타 먹고싶다했더니
진짜 만들어줌
최고다....🥺🥺🥺
요즘 필사하는거에 꽂혀버렸지 뭐에요...
너무 재밌음!!! 약간 스크랩처럼 하는중인데 즐거버요🎵
왜요?
점심에 불닭에 타코야끼 먹는사람 처음봐요?
너무 웃기다
소장님이 노나주신 빼빼로 먹는데
약간 녹아서 하나가 됐대ㅜㅜ
웃겨서 사진찍으면 안되냐고 함ㅜㅜ
왜요?
제가 또. 마라샹궈 먹은 사람처럼 보이세요?
인스스 넘기다가 보고 바로 서명하고옴
#성신여대_남자재학생_결사반대
#소멸할지언정_개방하지않는다
#동덕여대_공학전환결사반대
#자주성신의_민주주의는_죽었다
#여대의_소명이_다하지_않았다
하 미팅이 있다고 해서 후딱 밥먹고 와야한대...
회사 근처 우동집 갔다 왔어요...
또 다른 날..
팀장님이 갑자기 점심 같이 먹자고 하셔서 돈까스 집 다녀왔어욤
마히따🤤
후식으로 근처에 새로 생긴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 갔어요
낫쁘지 않음!!!!
근데 약간 내돈주고 사먹고 싶진 않은 맛?
저녁에 비온대서 집에 어케 가냐..
이러고 있는데 마라탕 먹으러가자해서
앗쌰뵤 하고 퇴근했어욘
오랜만에 타오마라탕~~
근데 약간 국물맛이 달라진거같은건..
기분탓이려나 흠
질기고 질긴
이 책과의 씨름에서
드디어 해방되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문장들로 엮인 책인데요
너무 읽기 힘들었어요
심지어 철학 얘기나올때는 약간 울뻔했음
but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금요일의 아이는 또 아샷추를 마셔...
뭐 매주가 똑같은거같지 않나요?
약간 그날그날의 메뉴만 달라질 뿐...;;
희희 사무실에 햄누나의 잔디 코스터 핫데뷔 시켜줬어요
원래 한....1년전에 코바늘 뜨개질로 떠둔 녀석이 있는데
(그녀석이 유일한 코바늘 완성품인듯 ㄷㄷ)
아무튼 그녀석이 죽어가고 있어서 그냥 보내드렸어요 (?)
여기가 어디야;;
원래 카페에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필사나 하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랑 경복궁까지 옴;;;
정말 오랜만이에요...
시간 맞춰서 온건지 수문장 교대식 같은거 하고 있더라;;
경복궁에 사람 진짜 많더라...
단청이 조아...
전생에 경복궁여시였나...
경회루가 너무 아름답잖냐;;
너무 조아서 사진 오천장 찍움
그리고 어떤 여성분이 생각나서 한컷 찍어보았어요ㅎㅎ
경복궁에 비내리기 시작해서;;;
이 미친놈;; 하고 지하철로 튀튀함
숙모랑 삼촌 겸사겸사 오신다고 해서 넘어가는길~
근데 엄마 알고리즘에 수상할정도로 아이돌 직캠이 뜸;;
그것들을 또 다 봄;;;
엄마인지 트친인지;;
헤헤
카페에서 간단하게 뭐 드시고 있다고 해서 카페로 먼저 옴!
근데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가 시작됐네;;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완전 느좋;;
음료들도 맛있었음!
카스테라였나 빵도 맛있었음!
사실 여기까지 오신 이유는 바로바로
삼촌이 니모를 키우고싶으시다네요....
수족관에서 대충 어항 두는데 견적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물어보려고 왔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고기는 안비싸고 산호 이자식이 비싸다고 해서 기절하고 옴;;
그러면서 니모랑 도리랑 구경하는데
저 뒤에 산호가 너무... 너무.....
팽이버섯같은거에요;;;
엄마한테 귓속말로 팽이버섯 같지 않냐면서 샤브샤브 먹고싶다고 함
완전 불효녀 미쳤음
저녁먹으로 동네 고깃집 왔어요
마히다.....
여긴 정말 신기해
사이드 메뉴들은 다 맛이 드럽게 없고
오로지 고기만. 고기만 맛잇음
일요일 아침부터 피프티피플 인물관계도 정리한사람이 되,
아니 필사노트에 한장으로 정리하고 싶은것이어요
진짜 쓰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
여기가 어디야?
우유 엄마네 왔어요
ㅎㅎ
옥수수 피자도 먹었어욘
ㅎㅎ
근데 이 미친 옥수수 피자 개맛있는데 후두두 떨어져서
둘이서 한입먹고 후두두 두입먹고 후두두두 이럼
우유 매니줠
하 너무 기여워.....
열심히 필사 내용 노션에 정리하고 있으면
허벅지 옆에 찰삭 붙어서는 혼자 장난감 가져와서 놀다가~
벅벅 긁어주면 아주 푸지게 누워버림
귀여운 녀쏙💗
글고 겸사겸사 지하철에서 읽던 모우어도 펼쳐서 마저 봤는데
하 이 미친 소설. (positive)
너무 아름다운 문장들이 많아서 인덱스 오천개 붙임
그거 보고 우유엄마가 뭘 그렇게 많이 붙이냐고 함
우유어머니는 책읽다가 침대에 누우시더니
"자는거 아냐ㅡㅡ" 해놓고
끝내주는 드렁슨 타이거 시간을 보내셨어요.....
그러더니 읽고 있는 책 읽으면서 엥? 어? 으잉?
하시고..... 아웃겨ㅜ
희희
저녁먹으러 등촌 왓어욘🎵
아니 집근처에도 등촌이 있는데
그지점은 드릅게 맛없음...
(그정도는 아닌데 맛있는 다른 지점에 비하면 우우. 임)
재밌는 얘기
옆자리 커플이 완전 트친들 같앗음
근데 갑자기 테무 쇼핑에 꽂혀서는;;;;
결혼하면 혼수 테무에서 해결할것 처럼 온갖 물건을 쇼핑하고 있더라;;
하그리고 이 사이에 미친 일이 잇었는데요
밥먹고 서점이나 가볼까ㅋㅎㅎ
얘기가 나옴.....
근데?!?!?!
서점은 이미 문을 닫았대
(우울)
근데!?!?!?!?!?!?!
알라딘 중고서점이 새로 생겼대
ㄱㄱ 하자. 해서 바로 떠났어욘
네 둘이 합쳐서 책 11권 사고 나왔어요
미쳤다고 진짜.
여러분은 이런 미친 짓에 빠지지 않게
알라딘 중고서점 조심해....
그래도 한 2~3권 살 돈으로 5권 사서 신났다고 하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돌아오는 길에 모우어 마저 읽는데
이거 완전 미친 이야기구만?!?! (positive)
너무 좋아요.... 어떡해...
천선란 작가님을 영원히 사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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