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하세요
블로그 옮기느라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씀...
기분이 너무 이상함...
아무튼...
레쓰고.
아니 제가 파마를 했거든요?
근데 그냥 윤정한 뽀삐시절이 됨.....
물에 젖을땐 모르겠는데
마르면 자꾸 머리가 부풀어요;;;
저 사진에서 윤정한과 나의 다른점은 얼굴임
아슬퍼
느낌 너무 좋으시다~💗
히히
생일땐 엄마아빠 꼬셔서 곱창 먹으러 갔어요
요즘 입터져서 너무 잘먹잖니.. 큰일낫음..;;
글고 투썸 케익도 사옴!!!
스초생 짱👍
너무 마힛다...... 가격이 무섭지만....
글고 생일선물로 받은 프린터기가 도착했어여🥺
아 감동되,,,,
드디어 프린터기가 집에 입주하다.......
출력 체크하느라 한참을 낑낑거리다가
드디어 테스트 출력함
휴.....
아이폰에서도 따로 유선 연결 없이 출력 가능하다고 해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하고 프린터기랑 씨름해서
제가이김ㅋ
근데 출력이 어느면에 되는지 몰라서
테스트 페이지로 시험해봤다가
출력내용이 겹쳐버렸다네요
근데 후기가 너무 웃겼음ㅜㅜ
정한이를 사랑하는 이유 100가지 같대ㅜㅜ
프린터기랑 씨름하느라 몰랐는데....
하니왔쫑이 나온거임...........
생일에 하니님이 천사시에 보내준 선물을 받다니...
완전 럭키 꽁시잖아...🥺🥺🥺🥺🥺
또 다른 생일 선물 도착!!!
바로바로
>> 만년필과 잉크 <<
입니다!!
탐내던 녀석이 있었는데...
부힛... 기분이 너무 조아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당황스럽게 만든 메시지가 있었는데...
네???
뭐가 온다고요???
이름 보고 기절함
아니 일하는데 계속 핸드폰이 징징울려서 봤더니 원상이인거야
원상아 제발 진정ㅜ
하고 버블 들어갔다가
너무 웃겨서 깔깔 웃다 나옴
어떤 븐틴이들
모종의 사유로 미국가서 뭐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우르르 연달아 위버스와서 너무 기특했음....🥺🥺🥺
집에오니까 또 새로운 생일선물이 도착했더라고요!!!
하... 나 왜이리 인복이 커......
바로바로 트롤리와 책장이어서........
조립을 시작함‼‼‼
아빠까지 합세해서;;;
심지어 아빠가 수평계까지 가져와서 트롤리 조립함;;;
너무 배고팠어요....
트롤리 하나 조립하고 마라샹궈 조지기;;
마라샹궈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그리고 시작된 책장 조립...
근데 나사 돌리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ㄴ 그리고 진짜 다음날 손목 나가서 내내 파스 붙이고 다님.....
그러면 이제 트롤리와 책장을 위치시키고 짐을 옮겨야하잖아요?
드디어 쓰레기장 같은 방을 치울 시간입니다 (ㄱ-)
책상 치우면서 new 정한 존 만들었어요
너무 커엽잖아....🥺🥺🥺💗
그리고 정리된 책장과 트롤리입니다
하 너무 좋아
내 방에 이렇게 짐이 많았나?
새삼 느꼈어요.....
아니 세븐틴 n주년 기념 굿즈로
정하니랑 도겨미 귀걸이 샀는데....
진심 개열심히 끼고다니던 정한이 귀걸이 한짝이 사라져버림
너무 우울해서 귀걸이 짝짝이로 낌...
근데 남는 귀걸이 하나가 너무 안쓰러운거야
그래서 피어싱 자리에 그냥 꽂아버림
푸학
히히
사자새끼가 보내준 귤도 도착!!!
이녀석 너무 맛있었어요...🥺🥺🥺
감동이 되,,,,
비타민 챙기기 미쳤음
책 앤나 커피와 함께하는 금요일 아침
금요일에 아이는 아샷추를 먹어.
-투바투 떨스데이 차일드~-
글고 점심엔 엄마가 회사 근처 와서 등촌 먹었떠욤
김치만두도 먹었떠욤
볶음밥까지 국물이랑 알차게 조졌떠욤
하 돼지도ㅣ겠다;;
후웅
이노래 너무 좋아....
이승협 반려 강아지가 입원해 있을때를 떠올리면서 쓴거라는 얘기듣고.....
하 근데 그렇게 들으니까 너무 애절한거야
너무 슬픈거야
아무튼 명곡입니다......ㅜㅜ
그리고 원래 쓰던 독서노트가요....
진심 그냥 갖다버리고싶어짐
펼치고싶지도 않아짐
그래서 새로 쓰기시작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새 독서노트가 맘에 들어!!!
열심히 옮겨적고 있어요....
독서모임 날~
음료 깔짝거리면서 필사하고싶어서 음료수를 샀는데요
19번째로 나온대
너 미쳤니???????
바리바리 바리스타가 되어 스터디룸 도착,,,,
낡고 지쳤어요....
히히 배곰마's 인형의 피자옷을 쌔비쥐 했어요
띵멍이 씌워줬는데 너무 귀엽짢냐!!!!!!!!!!
잡아먹을뻔했지뭐야...
이게 독서모임이야
오타쿠모임이야;;
이번 독서모임 도서는 <돌이킬 수 있는>
이었습니다~🎵
스포일러가 난무하는 공간이었어서....
다른 메모 내용은 공개도 못할것 같아 찍지도 않음
그리고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책을 엄청나게 날려 읽는다는 것을료.....
과몰입 오타쿠처럼 읽은사람은 주인공들 외관까지 짜왔더라고요?
꺅
팔빠지게 필사하고 밥먹으러 왔어욘🎵
오랜만에 평화연남....
여기 너무 맛잇어...하....
볶음밥까지 알차게 볶아묵음💗
보다가 아이스크림 집있길래
구슬 아이스크림도 시켜먹음!!!
나만 큰거 먹었는데.. .저걸 다 먹었네......
돼지.
미친 노래방타임 시작됨
ㅎㅎ
아즐거워요🎵
나 노래방 진짜오랜만에 와바ㅜㅜ
새로운 노래도 도전해보고;;
달리고 싶었던 노래도 ㄱㄱ하고
목쉬었어요;;
일욜엔 아침부터 나와서 교보문고 행~
라이프플래닛에서 쫌쫌따리로 모은 포인트들 털어서
책 한바가지 샀어욘 부힛
아니 너무 웃긴점
머리가 빠글빠글 해서
그림자에 파마머리가 나올때마다 책에 집중이 안됨...
너무웃김ㅜㅜ
짠~
낮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인 이유는 바로바로
네일 이었읍니다
new nail!
너무 기여워💗
그리고 점심 먹으려고 버스정류장에서 엄마아빠 기다리는 중 . . .
하늘의 구름이 넘 기엽땨
헤헤
오랜만에 동대문 닭한마리 먹으러 왔어욘
떡사리만 두번 추가해서 먹음
미친놈
닭은 진짜 육수내는용도정도로 씀
미친놈
면사리가 완전 쫄깃쫄깃쓰 해서 좋았어요
아니 점심먹고 돌아왔는데 오후 5시라서 개놀람
슬프다....
(심지어 돌아오는 길에 타고있던 버스랑 다른 버스랑 충돌할 뻔함
그래서 집오는게 더 늦어짐)
아무튼~~
정신없이 한주가 또 흘러갔네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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