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22 (2)
2024. 10. 30.

 

 

 

4월은 피크닉과 꽃의 달,,,

무슨소리냐고요? 꽃과 한강에 미쳤어요

 

 

 

 

정신차리고 걷지 않으면 냅다 사랑에 빠지는 계절이라고요 한강 밤나들이 나왔다~

퇴근하고 냅다,,,, 한강갈래? 해서 출발~

근데 밤에 보는 벚꽃 너무 아름다우셔,,,

사실 꽃구경한다고 특별히 그날 있었던 피로가 사라지고 개운해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이날을 되돌아 봤을땐 "힘들어죽겠어!!" 보다는 "흩날리는 꽃들도 보고~ 바람도 즐기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 하게 되는거 같아서 저 좋은거같어요

 

 

 

나 고추바사삭 첨 먹어바요

사실 이것만 생각하면 고추바샤샷 하면서 럽샷추는 엑소부터 생각난다고요

근데!!!!!! 암튼 이넘 미친쇡기임

이날 이후로 내내 이거만 먹었음!!!!

또 저날 생각하니까 웃기다

집에 가려는데 김제하 택시가 안잡혀서 (한시간째 택시 놓침) (ㄱ-)

자는 아빠를 깨워서 데려다달라한 불효녀 다들 어때?

 

 

 

 

그리고,,, 친구들 만날때 준비를 위해 라벨 공장 돌렸읍니다 공장장 김룸이 (•̀ᴗ•́)و ̑̑

그 후의 이야기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가져와복개요~

 

 


 

 

이날은 아주,,, 우당탕탕이었어요

일단 갑자기 즉흥적으로 선우군 인생네컷을 찍으러 가기로 했음,,,, 근데 너굴티를 입고 가야할거같아서 퇴근하고 집 들렀다가 홍대 감... 레전드 비효율

 

 

 

 

아무튼 사진찍고 집가는데 아빠가 닭갈비 먹자함!

근데 나보다 먼저 도착해서는 저렇게 자랑함(ㄱ-)

 

 

 

 

끝내주는 닭갈비를 즐겼어요~

예전에 자주 갔던 집인데 어느순간 너무 음식이 짜서 안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가니까 맛있드만요

동네 맛집들아 초심을 잃지마~~~

 

 

 

 

누가 브로마이드 받으려고 난생처음 클렌징밤을 사요?

근데 저거 좋더라고요 괜히 바닐라코 1위가 아니더라

아무튼 끝내줘요😘

 

 

 

 

 

그리고 인생네컷 찍은거 꾸밈!

제법 귀엽게 잘 꾸민듯요 완전 뿌듯해~

 

 


 

 

 

 

 

점심먹고 회사로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요즘은 꽃이 좋드만요

 

 

 

 

뉴 네일 하러 퇴근하고 네일샵 옴!

사실 노랑 + 진한 주황 계열로 해서 완전 귤귤 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라데이션이 티 안날것같다하셔서🥲

디자인대로 받음! 근데,,,, 너무 아름다와요

앚주 뿌듯해

 

 

 

 

그리고 집가는 길에 치킨먹고싶어서 냅다 치킨 시켰으

이 한주는,,,, 닭에 미쳤어요

 

 

 

 

 

전에 홍대 영풍문고에 프박뽑으러 갔다가 맡은 룸스프레이가 넘 좋아서 결국 사러 왔읍니다

버밀리온 오렌지~~

나는 왜 이렇게 상큼~한 맛과 향을 좋아할까 흠

근데 결과적으로 실패한 구매였음,,

첫향은 너무너무너무너므 내취향인데

마지막에 남는 잔향이 너무 별로였으요 엑ᯅ̈

 

 

 

 

그리고 귀여운 스티커도 샀으니까 뭐 성공적인 구매겠지~ (이따구로 인생을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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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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