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2 (2)
2024. 10. 30.

 

 

오월,,,, 얼른 마무리를 하기 위해 (주간일기 도전해보려고~) 블로그쓰는 노인마냥 일상 보고 하는중,, ㅎ

어때요 제법 의무감에 하는 사람 같나요?

ㄴ 밀린 일기나 빨리 쓰세요

아무튼 오월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댕~

 

 

 

 

 

저도 불닭볶음면 +콘치즈 해묵어봤어요

근데 하나만 끓일걸,,, 위장 줄어든거 생각 안하고 두개 끓였다가 너무 많아서 죽을뻔함

 

 

 

 

지나가면서 장미가 많이 보이는 계절~

너무 아름다운거 있지

 

 

 

퇴근하고 아빠한테 마라탕이나 먹자할까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퇴근하고 아빠가 뭐 먹고 들어가자 해서 마라탕 묵고 들어감요

하 정말 이 꿔바로우 너무 쭈아

 

 

 

예쁜 컵들은 왜이렇게 많은걸까

어차피 물밖에 안마시는데

예쁘단 이유로 다 사고싶어지잖니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왔읍니다

몇년주기로 자주 가는 곱창집을 바꿔가고 있는데

이제 슬슬 다른 곱창집을 찾아야하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오

근데 여기 막창이 넘 맛있다구🤤🤤🤤

 

 

 

 

퇴근길의 어떤 하늘 ☁️

 

 

 

 

5월 후반부에는 한동안 노래를 두개만 들었어요

하나는 윤하 노래고요 하나는 세븐틴 이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입니다

제법웃겨

 

 

 

짱나 윤** 오빠 포카 못가지면 죽음뿐

이런 말만 나오게 된다고요

정한아!!!!!

 

 

 

 


 

 

그리고,,,, 워크샵도 갔다왔어료(ㄱ-)

 

 

 

 

근데 숙소가 넘 신기하게 생겼음 저거 그냥 수동 드르륵 문인줄 알았는데 센서 있는 자동문이었어!!

대신 사람이 있어도 지멋대로 닫히더라고요(ㄱ-)

 

 

 

 

 

날은 진짜 좋았더라

밥먹고 하늘보면서 산책하고~

 

 

 

 

산책하다 청설모도 만남!! ㄱㅇㅇ

 

 

 

 

 

애기가 있었어서 비눗방울을 사게 됐는데

하 제가 또 비눗방울 쳐돌이거든요 사실 좀 많이 탐이났어요 (스포일러: 결국 이번달에 비눗방울

 

 

 

 

바베큐 최고! 고기 최고!

 

 

 

다음날 점심먹고 들른 카페가 너무 감성 가득이었는디

 

 

 

카페 정가운데에서 에어컨에 물이 뚝뚝 새고 있어서 너무 당황함,,,

노간지 레전드;;;

 

 

 

 

 

하 불행의 씨앗이었던 1리터짜리 음료,,, 너무 맛있었긴 한데요 정말 최악이었어요

ㄴ 이거 마시고 화장실 가고싶어서 죽는줄 알았단 소리

 

 

 

 

아놔 인스타 올려준 사진보고 침흘리고 있는데

영애님이 저렇게 올려줘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그러게 말이야 너무 통해서 문제다 문제

 

 

 

일기쓰려고 사진 뽑다가 인화지로 증명사진처럼 뽑음❤️ 너무 맘에들어유우

 

 

 

 

그리고 조금 늦게 네일을 바꾸러감!

자주가는 네일샵이 큰길로 옮겨서 너무 편해요

 

 

 

 

 

피드에서 보자마자 이거다!!! 한거였는데

실물도 넘 맘에들고 아주 보람차요

 

 

 

 

수민이랑 저녁먹기루 한날

근데 하필 늦게 끝나서 정신없이 고깃집까지 걸어감

디지는줄 알았어요

 

 

 

 

동네에 있는데? 트위타 맛집이다?

너무 궁금한거에요 근데 그래봤자 고기지~ 이랬는데

고기가 진짜 맛있어,,,,, 술국?처럼 나오는것도 넘 맛있어,,,,, 김치?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어,,,,

맛있단 얘기만 하다가 나옴

 

 

 

개존맛 술국

결국 이날 둘이서 5인분 먹음

 

 

 

 

 

고기 타기전에 후다닥 예절사진도 찍었어용

 

 

 

 

 

후식땡겨줘야죠

완전 근처에 젤라또 가게 있대서 함 찾아가봤습니다

 

 

 

 

 

너무 신기해,,, 참외맛 먹었는데 진짜 참외맛인거에요

홍씨맛이 나서 홍씨라 하였는데 됨

 

 

 

 

사전투표 하러 가는길~ 날씨가 진짜 좋았어유

 

 

 

 

알차게 투표도 하고 허기져서 카페에서 크로플까지 해치우고 나옴!

집수니인데요,,, 집에만 있기 너무너무 답답해서 나온김에 사진찍으러 돌아다니자! 하고

 

 

 

 

 

냅다 창덕궁을 왔읍니다

근데 사람이 엄청 많고요,,,,

엄청 덥더라고요,,,

 

 

 

 

근데 사람 없는쪽으로 조용히 구경다니는데

몸이 덥고 힘들긴 했지만,,,,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하긴 중요한가봐요 넘 마음이 편안했어

 

 

 

 

단청 최고애오

 

 

 

 

 

이게 뭐냐면요,,,,,

뭔가 필름카메라로 내 모습을 담아보고는 싶은데,,

나를 찍어줄 사람은 없고,, 해서 반대편에 카메라를 둘 수 있을만한 곳이 있나 해서 찾아보다가 저렇게 카메라를 두고 혼자 사진찍었어요ㅋㅋㅋ

결과물은,,,,, 필름로그로 다시 찾아오겠읍니다 (ㄱ-)

 

 

 

그렇게 구경하고,,,,, 앨범 사러갔어요 ㅋㅋㅋㅋ

 

 

 

 

 

 

 

 

 

 

근데 정한이가 안나와서,,, 슬프긴했는데,,, 넘 맘에드는 포카들 많이나와서 씬남!!!!!!

사실 이래놓고 한장 더삿어요,,ㅎ

근데 정한이 나옴!!!!!!

 

 

 

 

저녁엔 가족들이랑 김포 라베니체 다녀옴!

근데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있쬬

 

 

 

 

 

저녁으로 돈카츠도 먹음!

근데,,,,, 내가 생각한 느낌의 안심카츠가 아니라 조금 아수웠어요🥲🥲🥲

 

 

 

 

희희,,, 해지니까 더 아름다운거 있지

아빠 졸라서 비눗방울 사달라구 함!!!!

그래서 다리 위에서 신나게 비눗방울 불어대면서 내 인생사진 찍어대고~ 다른 분들도 겸사겸사 사진찍고~ 완전 웃겼다

 

 

 

 

 

다음에는,,,, 저것도 타보고싶어유 ㅋㅎ

아름다운 순간들을 또 기억에 담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거지요~

5월에 있었던 소박한 다른 날들과 새로 맞이할 6월 이야기로 또 보고하러 오겠습니댕😘😘😘😘

 

 

 

-

2022. 06. 01. 23:42

 

 

 

'weekly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n (2) ; 하루의 끝에서 언제나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0) 2024.10.30
Jun (1) ;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0) 2024.10.30
April, 2022 (3)  (0) 2024.10.30
April, 2022 (2)  (0) 2024.10.30
April, 2022 (1)  (0) 2024.10.30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