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4) ; 가본 적이 없는 곳에 너를 데려가 줄게
2024. 10. 30.

 

 

 

 

 

 

 

 

월요일 아침부터 휴가 계획 세우는 여자 우때ㅎ

너무 신나짐!!!!!!!

월요일 아침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긴 했는데 말이조,,

 

 

 

 

 

 

그리고 세븐틴 신곡이 나왔읍니다

_WORLD - #세븐틴 - 들어보세요

아니 앨범사러 합정 핫트랙스 갔는데,,, 줄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기절하는줄 알았잖니 나,,, ㅇ<-<

세븐틴,,,, 케이팝 원탑이다 우짜니 증말

근데 윤군 포카가 단 한장도 안나와서 조금,,,, 아니고 좀 많이,,, 서러웠음

하지만 거울셀카 보고 치유~❤️

ㄴ 제발 한가지 태도로 유지하시라고요

 

 

 

 

그래서 배도고프고 집 오는길에!!!

배달음식 시켜먹기로 다짐함!

근데 카레집이,,,,,,, 내 주문 취소시킴 (ㄱ-)

레전드 빡침

 

 

 

진짜 밥한번 먹기 드릅게 힘드네

열받아서 곱창 시켜먹었잖아요

근데 여기 참치마요주먹밥이 완전 미췬쇡기였음,, 넘 마시땅~ ´ㅅ`

혼자 먹다가 배터지는줄 알았지만~ 아무튼 배부른 식사 완!

 

 

 

 

그리고 앨범이 나온김에~~~~~!

앨범 스크랩을 했어요 우하하

원래 A5 스크랩북에 하는데 너무 크고,,,, 채우기가 벅찬 여성은,,

어버블크러쉬 가서 A6 육공 다이어리 새로 사옴(ㄱ-)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라도 있어야지ㅋㅋ

 

아무튼 앨범 스크랩 오랜만에 했는데 넘 맘에들어요오❤️

 

 

 

 

 

 

점심엔 연구소 뭉쳐서 같이 밥먹으러 나왔다~!

근데,,, 분명히 초밥집이어서 메밀소바 먹으러 나왔는데,,,

알고보니까 가게가 바뀐지 오래댄거였음,,,ㅜㅜ

울면서 메밀어쩌구 시켰는데 생각보다 배가 안찬다 so sad,,,

 

 

📌 합정 지튼

 

 

 

얼레벌레 디저트 사러 옴!

근데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냄새,,,, 짱이다!

쿠키만 집었는데 사무실에서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퇴근할때 또 사러가기로 함~!

 

 

 

 

 

그래서 말이죠

퇴근하고 또 달려감

까눌레랑 레몬케이크두 사옴!!!!! 둘다 너무 너무 맛있어!!!!!

소리지르고 싶은 맛이었읍니다 (ㄱ-)

 

 

 

 

그리고,,,, 슬픈소식

사무실에서 확진된 분 나와서 울면서 코쑤시는거 사옴

근데 열받게 2개 들어있는거만 판다네요?!

난 하나만 필요한데.

아무튼 오랜만에 코를 쑤셨는데,,, 이건 언제 쑤셔도 기분이 드러움

다행히 음성으로 떴다네요~

 

 

 

 

 

점심엔 육전 막국수~

아 밥먹으러가는길에 쓰니까 침고여요

완전 여름에 먹는 맛~ (맞는 말임 여름에 먹고있음)

 

 

 

입가심 할 겸 이디야에서 수박주스도 사옴!

완전 여름이네 ˊㅅˋ

 

 

 

 

 

아니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앨범 산게 왓거든요?

근데 누가보면 나 앨범 한 수십장 산줄 알겟어,,,

두장 샀읍니다.

하땡브 나무 열그루 더 심어라 (ㄱ-)

 

 

 

 

 

앨범 일곱장 샀고요

그래도 윤군 한장은 나왔답니다 ( ˆ̑‵̮ˆ̑ )

근데 그래도 한장 나왔다고 행복해하는 내가 실타,,,⭐️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꽂혀서 신전 떡볶이 시킴!!!

하지만 위장이 줄어들어서 이젠 떡볶이 1인분에 참치마요 컵밥 혼자서 못먹겠어요

너무 슬퍼진 여자임,,,😢

 

 

 

 

요즘 다시 스크랩에 꽂혀서 또 자르고 붙이고 난리났듬!

재밌더라구요 근데 스크랩도 안한지 오래대서 감을 다 잃엇다

so sad,,,,,,,

 

 

 

이 티셔츠는 꼭 사야만헤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살사람! 외침

넘 귀. (귀엽다)

짜또랑 같이 삿어요 우하하

 

 

 

 

저녁먹으러 가는데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묘하게 조화를 이뤄서 또 냅다 카메라부터 켜고 사진 찍는 사람 댐

알록달록한 하늘이 너무 쭈아🥲

 

📌 망원 한강껍데기

 

 

 

갑자기 돼지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기먹자고 아빠 졸라서 또 한강껍데기 옴❤️

딱 퇴근 시간 맞춰서 사람들 줄 우르르 서길래 넘 무서웠는데 아빠가 먼저 가서 기다려줌😘

 

 

 

하 여기 막창이 너무 맛있어요 질기지 않고 쫀득쫀득하구

근데 내가 구워야해,,,, 난 고기 구울줄 모르는데,,,, 그냥 살구색만 아니면 입에 밀어넣눈데,,,

다행히 고기굽기 마스터 아빠가 맛깔나게 구워줌❤️

 

 

 

 

 

하 음방 보고싶은데 생각했는데

고깃집 들어오니까 엠카 틀어줌!

나를 위한 친절한 배려라고 생각할게요~ (니가 몬데

 

 

 

 

 

🥹🥹🥹🥹🥹

일어나자마자 아기 카나리아 사진 올린거 이제 봄

인스타 알림 똑디 안알려주냐

ㄴ 님이 전날 9시부터 자느라 바빴잔아요;;;

암튼,,, 덕분에 아침부터 행복해~

 

 

 

 

 

점심엔 집에 가니까 엄마가 스파게티 해줌❤️

너무 맛있어요오오

또 고잉세븐틴 보면서 먹었잖니

나 집.(나 집가고십다)

 

 

 

 

퇴근하고 달다구리한게 땡겨서 또 지튼 갔다옴,,,ㅎ

이것저것 엄마 아빠 먹을거까지 집으니까 한바가지 댄거에요

아놔(ㄱ-)

담엔 딴것도 먹어봐야지❤️

 

 

 

하 그리고 얼마전에 향수 새로 삼,,,,

전떤 고양이 생카 갔을때 홀렸는데,,,

결국 샀읍니다 근데 너무!!!!!!!!!향이 쭈음🥹🥹🥹

짱나는 일 잇으면 손목에 코박고 냄새맡으몀서 스트레스 풀고 잇다 요즘.

 

 

 

 

저녁엔 덥기도 해서 산들산들 하게 산책 즐기러 나왓어요오오

밤산책 너무 좋잖니~

 

 

 

 

근데 내 기분을 얘가 다 부숴놓음(ㄱ-)

나 좀 인가 가보자 이좌식아

 

 

 

 

깔끔하개 포기하고~

누워서 엄마랑 엔칸토 봤어요오

흠,,, 엔칸토 좋은데!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는데? 좋아,,!

 

 

 

 

 

원래는 사진도 찍을 겸 망원동 투어 하려했는데,,,

비가 온다는거에요 아무튼 만나기로 약속하면 비소식 있는듯,,(ㄱ-)

약속은 미뤄지고,, 집에만 있기 귀찮아서 비오기전에 후다닥 나갔다 오기로 함!

 

📌 해방촌 스토리지북앤필름

 

너무 궁금했던 스토리지북앤필름 왔어욘

근데,,, 이동네 너무 언덕배기다 나 돌아다니다가 죽는줄 알았잖니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결국 책 한권 사들고 나왔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멋쟁이 집

 

 

📌 해방촌 고양이 알레르기

 

 

 

 

진짜 너무 고양이로 가득한 곳임!!!!

짱귀여윰!!!!!

고양이 집게핀 사고싶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아쉬웠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 언덕배기 좀 돌아다녔다고 기운도 없어서 잠시 쉬어가려고 카페에 왔읍니다

여기 자몽에이드 맛있더랑 분위기도 좋고~

담에 오게 되면 이 동네 카페에서 책도 읽고 쉬다가고파~

 

 

 

 

그리고 몇장 안남았던 필름도 다 찍음!

얼른 현상하고 싶은데 이거 하나만 달랑 맡기기는 또 그래서,,

이여자는 또 필름을 묵혀요,,,,, like 묵은지

 

 

 

 

그리고 너무너무 돈카츠가 먹고싶어서 배달시켜먹음

분명히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은 맛없어보이네요

아무튼 내가 맛있게 먹었음 댄거지~

 

 

 

 

 

 

일욜은 하루종일 뒹굴거리기만 했어요~

일주일중에 이런날이 하루쯤은 있어야하지 않겠니?

아빠랑 토스트 재료 사러 마트갔다가 크레페 사묵음

 

 

 

 

 

그리고 저녁으로 미쵠 김치볶음밥 자식 먹어치워줌

(ㄱ-)

 

 

-

2022. 07. 25. 13:53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