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휴가 계획 세우는 여자 우때ㅎ
너무 신나짐!!!!!!!
월요일 아침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긴 했는데 말이조,,
그리고 세븐틴 신곡이 나왔읍니다
_WORLD - #세븐틴 - 들어보세요
아니 앨범사러 합정 핫트랙스 갔는데,,, 줄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기절하는줄 알았잖니 나,,, ㅇ<-<
세븐틴,,,, 케이팝 원탑이다 우짜니 증말
근데 윤군 포카가 단 한장도 안나와서 조금,,,, 아니고 좀 많이,,, 서러웠음
하지만 거울셀카 보고 치유~❤️
ㄴ 제발 한가지 태도로 유지하시라고요
그래서 배도고프고 집 오는길에!!!
배달음식 시켜먹기로 다짐함!
근데 카레집이,,,,,,, 내 주문 취소시킴 (ㄱ-)
레전드 빡침
진짜 밥한번 먹기 드릅게 힘드네
열받아서 곱창 시켜먹었잖아요
근데 여기 참치마요주먹밥이 완전 미췬쇡기였음,, 넘 마시땅~ ´ㅅ`
혼자 먹다가 배터지는줄 알았지만~ 아무튼 배부른 식사 완!
그리고 앨범이 나온김에~~~~~!
앨범 스크랩을 했어요 우하하
원래 A5 스크랩북에 하는데 너무 크고,,,, 채우기가 벅찬 여성은,,
어버블크러쉬 가서 A6 육공 다이어리 새로 사옴(ㄱ-)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라도 있어야지ㅋㅋ
아무튼 앨범 스크랩 오랜만에 했는데 넘 맘에들어요오❤️
점심엔 연구소 뭉쳐서 같이 밥먹으러 나왔다~!
근데,,, 분명히 초밥집이어서 메밀소바 먹으러 나왔는데,,,
알고보니까 가게가 바뀐지 오래댄거였음,,,ㅜㅜ
울면서 메밀어쩌구 시켰는데 생각보다 배가 안찬다 so sad,,,
얼레벌레 디저트 사러 옴!
근데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냄새,,,, 짱이다!
쿠키만 집었는데 사무실에서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퇴근할때 또 사러가기로 함~!
그래서 말이죠
퇴근하고 또 달려감
까눌레랑 레몬케이크두 사옴!!!!! 둘다 너무 너무 맛있어!!!!!
소리지르고 싶은 맛이었읍니다 (ㄱ-)
그리고,,,, 슬픈소식
사무실에서 확진된 분 나와서 울면서 코쑤시는거 사옴
근데 열받게 2개 들어있는거만 판다네요?!
난 하나만 필요한데.
아무튼 오랜만에 코를 쑤셨는데,,, 이건 언제 쑤셔도 기분이 드러움
다행히 음성으로 떴다네요~
점심엔 육전 막국수~
아 밥먹으러가는길에 쓰니까 침고여요
완전 여름에 먹는 맛~ (맞는 말임 여름에 먹고있음)
입가심 할 겸 이디야에서 수박주스도 사옴!
완전 여름이네 ˊㅅˋ
아니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앨범 산게 왓거든요?
근데 누가보면 나 앨범 한 수십장 산줄 알겟어,,,
두장 샀읍니다.
하땡브 나무 열그루 더 심어라 (ㄱ-)
앨범 일곱장 샀고요
그래도 윤군 한장은 나왔답니다 ( ˆ̑‵̮ˆ̑ )
근데 그래도 한장 나왔다고 행복해하는 내가 실타,,,⭐️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꽂혀서 신전 떡볶이 시킴!!!
하지만 위장이 줄어들어서 이젠 떡볶이 1인분에 참치마요 컵밥 혼자서 못먹겠어요
너무 슬퍼진 여자임,,,😢
요즘 다시 스크랩에 꽂혀서 또 자르고 붙이고 난리났듬!
재밌더라구요 근데 스크랩도 안한지 오래대서 감을 다 잃엇다
so sad,,,,,,,
이 티셔츠는 꼭 사야만헤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살사람! 외침
넘 귀. (귀엽다)
짜또랑 같이 삿어요 우하하
저녁먹으러 가는데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묘하게 조화를 이뤄서 또 냅다 카메라부터 켜고 사진 찍는 사람 댐
알록달록한 하늘이 너무 쭈아🥲
갑자기 돼지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기먹자고 아빠 졸라서 또 한강껍데기 옴❤️
딱 퇴근 시간 맞춰서 사람들 줄 우르르 서길래 넘 무서웠는데 아빠가 먼저 가서 기다려줌😘
하 여기 막창이 너무 맛있어요 질기지 않고 쫀득쫀득하구
근데 내가 구워야해,,,, 난 고기 구울줄 모르는데,,,, 그냥 살구색만 아니면 입에 밀어넣눈데,,,
다행히 고기굽기 마스터 아빠가 맛깔나게 구워줌❤️
하 음방 보고싶은데 생각했는데
고깃집 들어오니까 엠카 틀어줌!
나를 위한 친절한 배려라고 생각할게요~ (니가 몬데
🥹🥹🥹🥹🥹
일어나자마자 아기 카나리아 사진 올린거 이제 봄
인스타 알림 똑디 안알려주냐
ㄴ 님이 전날 9시부터 자느라 바빴잔아요;;;
암튼,,, 덕분에 아침부터 행복해~
점심엔 집에 가니까 엄마가 스파게티 해줌❤️
너무 맛있어요오오
또 고잉세븐틴 보면서 먹었잖니
나 집.(나 집가고십다)
퇴근하고 달다구리한게 땡겨서 또 지튼 갔다옴,,,ㅎ
이것저것 엄마 아빠 먹을거까지 집으니까 한바가지 댄거에요
아놔(ㄱ-)
담엔 딴것도 먹어봐야지❤️
하 그리고 얼마전에 향수 새로 삼,,,,
전떤 고양이 생카 갔을때 홀렸는데,,,
결국 샀읍니다 근데 너무!!!!!!!!!향이 쭈음🥹🥹🥹
짱나는 일 잇으면 손목에 코박고 냄새맡으몀서 스트레스 풀고 잇다 요즘.
저녁엔 덥기도 해서 산들산들 하게 산책 즐기러 나왓어요오오
밤산책 너무 좋잖니~
근데 내 기분을 얘가 다 부숴놓음(ㄱ-)
나 좀 인가 가보자 이좌식아
깔끔하개 포기하고~
누워서 엄마랑 엔칸토 봤어요오
흠,,, 엔칸토 좋은데!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는데? 좋아,,!
원래는 사진도 찍을 겸 망원동 투어 하려했는데,,,
비가 온다는거에요 아무튼 만나기로 약속하면 비소식 있는듯,,(ㄱ-)
약속은 미뤄지고,, 집에만 있기 귀찮아서 비오기전에 후다닥 나갔다 오기로 함!
너무 궁금했던 스토리지북앤필름 왔어욘
근데,,, 이동네 너무 언덕배기다 나 돌아다니다가 죽는줄 알았잖니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결국 책 한권 사들고 나왔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멋쟁이 집
진짜 너무 고양이로 가득한 곳임!!!!
짱귀여윰!!!!!
고양이 집게핀 사고싶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아쉬웠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 언덕배기 좀 돌아다녔다고 기운도 없어서 잠시 쉬어가려고 카페에 왔읍니다
여기 자몽에이드 맛있더랑 분위기도 좋고~
담에 오게 되면 이 동네 카페에서 책도 읽고 쉬다가고파~
그리고 몇장 안남았던 필름도 다 찍음!
얼른 현상하고 싶은데 이거 하나만 달랑 맡기기는 또 그래서,,
이여자는 또 필름을 묵혀요,,,,, like 묵은지
그리고 너무너무 돈카츠가 먹고싶어서 배달시켜먹음
분명히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은 맛없어보이네요
아무튼 내가 맛있게 먹었음 댄거지~
일욜은 하루종일 뒹굴거리기만 했어요~
일주일중에 이런날이 하루쯤은 있어야하지 않겠니?
아빠랑 토스트 재료 사러 마트갔다가 크레페 사묵음
그리고 저녁으로 미쵠 김치볶음밥 자식 먹어치워줌
(ㄱ-)
-
2022. 07. 25. 13:53
'weekly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g (1) ; 너와 나의 맘속은 언제나 여름 (0) | 2024.10.30 |
---|---|
Jul (5) ; 거리에 내린 밤하늘 별빛 그 속에 가장 빛나는 불빛 (0) | 2024.10.30 |
Jul (3) ; What else can I do? (0) | 2024.10.30 |
Jun (4) ; 세상 모든 눈이 하트로 도배되네💗 (0) | 2024.10.30 |
Jun (3) ; 지금처럼 네가 있어 주면 충분해 (0)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