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이 맞이하는 8월의 마지막주~
(›´-`‹ )
냅다 눈으로 시작하는 블로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보고 환혼 시작했어요~
일하는 내내 갑자기 타코야끼가 먹고싶어서!!!
퇴근하고 굳이~ 멀고 먼 타코야끼집 까지 갔는데,,
24일까지 쉰대
내 세상이 무너졌어
하지만 이여자?
지지않아요.
타코야끼 시켜먹음 ^^
언제 8월 4주차까지 온거죠?
누가 내 시간 잡아먹었다 ㄷㄷ;;;
퇴근하고 아빠가 추어탕 픽업해온다 했는데
갑자기 메뉴가 바뀌었어요,,
김치삼겹살,,, 몇살쯤 맛 없어질까
이동욱 아저씨 프메 너무 재밌다
맨날 놀러와주세요ㅜㅜ
저녁엔 닭갈비 먹으려했는데 만석으로 광탈당함,,
죽어도 밥집을 기다리지 않는 아부지와 함께
낙지찜 먹으러 왔어요~ ( ˆ̑‵̮ˆ̑ )
근데 분명 배고팠는데 둘이 낙지찜 소자 시켜서 절반을 겨우 먹음,,, 이거 뭐냐 진짜
결국 남은거 포장해왔짠니;;
금요일 아침부터 대표님이 사주시는 커피와 함께^^
근데 사이즈업으로 사주실줄 몰랏어요,,,
카페인 쥐약인 여자는 이거 마시고 죽는줄 알았어요
하 열받아
세븐틴 보고싶어요
그래서 갑자기 지난 비더썬때 찍은거 또 빤히 들여다봄
오빠들아 빨리 한국 와주라ㅜㅜ
큰맘먹고 다이어리 사기로 결심!! 해서
점심시간에 사야지~~ 룰류~~
이러고 있었는데 폼작성할랬더니 이미 마감됐대,,,
내 세상이 무너졌어,,,
밀리고 있던 일기들을 차곡차곡 채워나가효
그래도 많이 채웠다! 8월 초에 6월 일기 쓰고 있었는데,,
(아련)
욱기다 전날 진정령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랬는데
바로 진정령 방송해줌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코스트코 가러 나왔는데 하늘이 끝내주요☁️
플립 나온거 예뿌더라,,,,
카메라가 거지같지만 않았어도 핸드폰 바꾼다고 설칠뻔;;
물욕,, 언제쯤 줄어드나요?
코스트코 베이크❤️
저 진짜 불고기 베이크가 없어지고 세상이 무너진 아방수마냥 울고 있었는데,,,
포크베이크가 나와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근데 이거땜에 이날 아침부터 개빡침 (ㄱ-)
~ 그전까지는 호일에 포장해줬는데 리뉴얼하면서 종이봉투에 넣어주더라고요~ 심지어 봉투 입구를 막아서 주는것도 아님,,, 첨엔 엥?싶었음.. 그래도 네개씩이나 샀는데 어디 큰 봉투에 넣어주겠지!! 했는데 걍 그렇게 냅다 주더라고요? 근데? 쇼핑다하고 차로 가는데 1차 참사,,, 갑자기 종이봉투 사이로 베이크에서 나오는 국물?? 이 새기 시작함,,, 2차 집으로 짐 옮기면서 베이크 옮기는데? 포장된 종이봉투가 터져서 베이크가 걍 바닥에 떨어짐,,,,
그 뒤로 너무 열뻗쳐서 베이크 불매하기로 함
안먹어 퓌발
날씨도 선선해졌길래~ (돌아다니다 죽는줄 알았지만)
덕수궁 나들이 했어요
근데 조상님들 지혜 너무 신기하지 않니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뒤죽박죽인 와중에
24절기는 대충 딱딱 맞는다,,,,,
너무 아름다와🥹🥹🥹
항상 겉돌기 식으로 구경하다가 이번에는 석조전 있는 쪽도 좀 자세히 구경해봤어요
입장 무료일때 알차게 써묵어야지 우하라
필름 한롤까지 알차게 찍음!
어디를 찍어도 그림같지 뭐에요~
그리고 을지로 브이로그에서만 보던 커피한약방?
제가 와봤습니다 ^^
앉아서 먹고가고싶었는데 자리가 꽉 찼더라고요,,
so sad,,,,
전날도 커피 마시고 새벽내내 못자서
디카페인 커피 초이스~😉
이름이 "허락된 밤" 인게 넘 귀엽다ㅋㅋ
허락된 밤을 포션마냥 마셨읍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진짜로 포션 주입한것같다
( ˆ̑‵̮ˆ̑ )
필름 한롤 다 찍은 김에~
이전에 현상 맡긴거 찾아올겸 또다시 망우삼림 들름!
집에오니까 수상할정도로 납-짝 한 왕코미 도착함!!
언박싱하면서 보는데 웃겨죽는줄 알았어ㅜㅜ
너무 힘들어서 한숨 자려다가 웃겨서 영상편집하느라 못잠ᜊ̆ ̆ ᶻ ᶻ ᶻ,,,, 한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할머니 모시고 고기먹으러 나왔어효^^
맛있더라~ 항정살이,,,
생항정 쵝오👍
이런 사약같은 드라마가,,,
이여자는 또 결심했어요
무조건 마지막화까지 방영 끝난 드라마만 보기로,,,
곧 완결난다니깐~~🎶 하고 봤다가
뒷통수 씨게 맞음
살짝,, 지쳣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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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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