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쉬는거?
그거 꿀같더라고요
월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
이래저래 집에 일이 많아서,,,,,, (착잡)
집에서 밥먹는거 포기!
얼레벌레 고기 먹으러 나왔어료
하 여긴 어케 고기도 맛있고 쫄면도 맛있고 순찌도 맛있지
옆테이블에서 맥주 시키는데 맥주가 장난아니게 차다길래
혹해서 맥주시킴
근데 살얼음 작렬인거에요 미쳤다 진짜로
긴 휴일 끝에 출근해야하는 날,,,,,
아니 근데 왜 쉬는날 우중충 하고 일하는날 쨍하냐고
진짜 짜증난다코
ㄴ 일하는날 비오면 그거대로 화낼거면서
저녁엔 부대찌개
오랜만에 집에서 🍚밥 먹은 기분,,,
맛있고 짭짤하더라고요
나 고잉 헛봤다
뒤에거 다틀렸잖니
오라버니 얼른 한국와주세요
진짜 내 세상이 흑백같다 증말
정작 윤떤남자
놀이공원에서 널부러진 우디마냥 사진 찍어서 올려줌
그래서 나 이동욱 프메 결제했다
대바기지
얼른 뭐 보내줘요 룸이 소원🥺🙏
퇴근하고 니 인생이나 마라먹어 먹으러옴
하 진심 한가득 담았어요
근데 거의 다먹음 담엔 치즈떡 한개만 먹어야지
치즈떡 뒤지게 커요
꿔바로우 또먹고 십다 쩝
그리고 포카없어서 지갑에 굴러다니던 폴라로이드랑
마라탕 결제한 카드로 식사 예절 지키는 여자들
하 예의있다 유교걸이다.
집오는길에 티켓팅 용병 도전
근데 내는 처참하게 망했어요
언제쯤 자리를 촥촥 잡아줄 수 있는 날이 올까
이벤트 당첨된 다이어리 도착!
그런데 너무 예쁜거야,,,,,,,,,,
나 지금 쓰던 다이어리 갖다 버리고 새거 쓰고 싶어짐🥹
ㄴ 진정진정 진정령~
나 진짜 이동욱 아저씨 프메만 오백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프메 와다다 올때 일이 너무 바쁜거야
심지어 가족톡방까지 징징거려서 죽고싶어서 알림 끔
퇴근하고나서야 찬찬히 읽어보는중,,,,🥺🥺
죽을거같어요
냉장고 치우면서 문앞에 있던 세훈oppa 위치가 옮겨졌는데,,, 집에 들어올때마다 바로 보여서 흠칫함
왠 건장한 남성이,,,,
ㄴ 님이 두셨잖아요
7월 먼슬리 드디어 다씀!
엄마가 저녁에 샹궈 시켜먹길래 좀만 뺏어먹어야지~
햇는데말이죠
절반을 제가 먹었읍니다 ( ˆ̑‵̮ˆ̑ )
드라마 보다가 알림 울리길래 봤더니,,,,,,,,,,
이 여자 울어요
어떻게 무릎을 부를 생각했을까,,,,,
게다가 이후에 위버스 올라온 글까지 보고 결국 눈물 좔좔 흘렸잖니,,,
나는 이 아기고양이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치는 날이 와도 쉬어가고 다시 하루를 맞이할 힘을 채웠으면 좋겠다,,
일하기싫어서 딴짓하다가 모네 인사이드 예매했다
근데 잠깐사이에 9월 주말 예약 꽉차서 울면서 10월로 예약했잖니;;
퇴근하고 대충 끼니 호로롭 해치우고 영화보러왔어요오
근데 영화관에 사람 진짜 많더라 조용히 보고싶었는데..
피곤할때 영화를 봐서 그런지,,,, 가뜩이나 말 잘 못알아듣는데 평소보다 더 훙냐훙냐 로 들림
진짜 너무 웃겨요
ㄴ하나도 안웃겨
심지어 중간부터 화장실이 가고싶어 죽겠는데,, 타이밍을 도저히 못잡겠는거임!
근데 결과적으로 결말까지 보느라 바빠서 화장실 못감...
아무튼 영화~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었어요~
나.. 아마 삼진그룹토익반 이후에,,,,, 제대로 보는 영화일듯
오타쿠영화 제외 캐럿 영화 제외~
기력도 없고,,, 집에만 있고 싶었는데 끌려나왔어요오오오
너무 기력 없어해서 장어 먹기로 함
나 며칠전부터 계속 장어먹고싶었는데,,,
진짜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 ^^
또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봤어요오오오
결국 이번주에 드라마 마지막화까지 다 봄ㅎ
가족끼리 나와서 국밥 먹기~
누가 카페 가려고 양평까지와?
제정신아닌듯 ㄷㄷ;;
ㄴ 그게 바로 우리가좍!
내픽은 연유쿠키였나 그거였어요
맛있도라~
기얌둥이 강강쥬가 있더라고요
ㄴ 일어나면 님보다 클거같은데요
카페분위기는 정말 좋더라,,
이런데서 살고싶더라,, 근데 실내는 에어컨 빵빵해야함.
전체적으로 카페있는 곳이 엄~~~~~~청 커서 와,,,, 이러면서 감탄만 했어
팥빙수 타령했는데 드디어~
근데 소신발언하자면,,,,,,, 무서워서 내돈주고 못사먹겠어요
요즘 빙수들 왜이렇게 비싼거냐
갤러리 카페여서 2-4층 곳곳에는 여러 작품들과 차마시면서 쉴 공간들이 공존하더라고요
배도 찼겠다 한번 구경해봐야겠다~ 해서 돌아다님!
근데 너무 김종인 oppa 인 그림도 봄
그리고,,, 이여자는 또 지침
저는 그냥 글러먹은것같아요,,^^*
지난번에 아빠가 야식내기 꼴찌했던거 드디어 먹습니다^^
불족&일반족발 반반~
근데,,, 여기 진짜 맛있었는데 안 간 사이에 맛이 많이 바꼈나봐
너무 속상하다 진짜
이동욱 프메 와르르르 쏟아지듯이 와서 나 너무 행복해,,
이게,, [ 프메의 맛 ] ?!
근데 그사이에 캐럿 심장 덜컹- 하게 세븐틴 갑자기 나와서 놀랐어요
아무튼,,, 아저씨 한시간만 더 놀다가지,,(아쉽)
옥수수 먹으면서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했지롱
바로바로 환혼 1화 틀었다
요즘 완전 미디어 중독자의 삶 그자체 를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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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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