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8월이야
월요일 부터 최악 최악
아니 무슨 비가 이렇게 내리냐고요 미친거아니냐고요
나 밥먹으러 집에 갔다가 옷 다젖었잖니
분명히 우산을 썻는데! 미쳤다고요
저녁엔 고민하다가 결국 덮밥 시켜묵었어요오 ( ˆ̑‵̮ˆ̑ )
맛있도라,,,
하 네일 안하려고 다 뜯어버려서 손톱 아작났는데
나 또 네일 하고싶다 우짜면 좋지
퇴근길에 힌들어서 과자 달랑달랑 사들고 가는길,,,
당이 뚝뚝 떨어지는 기분이에🥺
나 분명히 쓰러지듯이 잤는데 왜 아침마다 피곤해 죽겠냐고요 이거 어디 학회에 보고해야한다
잠을 자도 피곤하면 우짜죠?
이틀간 비온게 거짓말인것처럼 날이 쨍-해졌다
우리집 앞 나무는 비맞아서 휘었는데,,,
퇴근하고 엄마 아빠가 그냥 이유없이 데릴러왔대~
근데 차로 데리러온건 아님 응?
당떨어져 죽는줄 알아서 또 지튼가요^^
누가 디저트에만 삼만원쓰냐. 통장아 미안ㅜㅜ
갑자기!!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집 가는 길에 있는 파스타집 냅다 들어옴
진짜 즉흥적이다.,,,,,
와규 파스타 / 해물 오일 파스타 / 라구 토마토 파스타
시켜묵었어요
결과적으로,,,, 셋다 맛있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에라이
우울해져서 잘자! 보고 냅!! 하고 잠ᜊ̆ ̆ ᶻ ᶻ ᶻ
원래 뼈해장국 먹으려했는데 가니까 재료소진으로 마감했다는거에요 기절,,,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돈카츠 집 발견해서 냅다 들어감!
근데 생긴지 5년 넘었대ㅋㅋ
완전 배부르게 저녁을 해치움요
시장 들렀다가 집 가는 길에 고앵이 봤어묘
그리고 하늘이 완전 층져있어
겹겹이 쌓여있는게 넘 아름다와요🥺
하,,,,,,, 열심히 주말에 있었던 일 적어뒀는데
블로그 어플 오류로 다 날라감
그냥 죽을게요 안녕.
추가하러 왔습니댕~
저녁으로 동생이 기프티콘 양보해서 치킨 시켜묵었다~
근데 bbq는 양념은,,,,,,,,, 그닥,,,,
대신 황올은 정말,, 황홀하더라고요
한동안 기력 없어서 못쓰던 일기들,,
이제 더이상 미루면 큰일난다,,, 싶어서 채워넣고 있어요 ^^,,,,,,
어이없다 행아웃하는데 진짜 열심히 떠들고 있었는데,,,,
찌모가 나가기 직전에 하는말이 이제야 스피커 켰대,,,,
찌모 10분만 미워할게요.
연남에 와서 예전에 맡긴 필름도 찾으러가고~
새로운 필름도 샀다!
얼른 날 완전 쨍-해져서 사진 찍으러 가고싶어요오오오🥺🥺🥺
책 읽으려고 분위기 좋은 카페 왔어요~~
진짜 분위기 좋더라~
아 어떤 여자가 이거보고 박명수같대
그뒤로 박명수로밖에 안보여요
미치겠다.
솜뭉치들 정모도 갈겨줌~
기여운 쫘식들
진짜 어이없다 책 가져갈지 일기 가져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해 안하고 일기만 쓴다더니 일기쓰다말고 리디보고~ 제로니스 보고 미췬쇡기라하면서 좋아하고~
난리났다
오랜만에 배떼기 곱창!
눈꽃막창&빙수막국수 조지니까
이게 여름 아니겠어요
위-라 하길래 냅다 틀어봤지요
저번에 아기 라이브할땐 일하는중이라 못봤는데!!!!!ㅜㅜ
근데 대체 저 요상한 틀은 뭘까,,,,, 알수 없다 증말
그리고 오랜만에 필사로 마무리!
이 책,,, 정말 좋아요,,, 진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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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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