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4) ; 더는 이 섬에 나 혼자만은 아닐테니까요
2024. 11. 5.

 

 

외딴섬의 외톨이 / 원필(DAY6)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정말 짧은(상대적으로) 한주. . 

시작해볼게뇨🎵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뜨기 시작한 노래입니다

아주 좋아요

근데 음원보다 라이브 영상이 더 쭈은듯!

 

 

 

 

몸이 안좋으니까 집에만 오면 밥먹고 잠들어버려요

애플워치 충전해두는 사이에 자는 바람에,,,

내 수면 기록 아작남,,, 너무 슬퍼,,,

 

 

 

 

그러다 금요일로 넘어갑니다

༔??

퇴근길에 아빠랑 시장가서 계란사고~ 사골사고~ 비빔밥재료사고~육회 사서~

육회비빔밥 해묵었어요 으하하

먹는 양이 줄어들었는데 육회비빔밥은 평소 먹는양의 두배도 그냥 들어가네 신기하다

 

 

 

 

토요일엔 꽃구경하러 나왔어요

개나리부터 완전 활짝 폈다!!

 

 

 

 

창덕궁엘 왔어요

홍매화가 잔뜩 피었더라~

한 다음주면 진짜 만개할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도 짱 많다.... 티켓끊는데 줄서서 끊더라고요

괴로버,,

 

 

 

 

 

하지만 꽃구경은 참 기분이 조아요 ˊㅅˋ

근데 고작 이거 구경하고 지친건 사실ㅋㅋ

 

 

📌 익선동 우즈베이커리

 

 

그래서 근처에 익선동 있길래 카페 찾아 삼만리 했다

우즈 베이커리 왔어요~

넓고~ 쾌적하고~ 빵종류도 다양혀요

 

 

 

 

빵 보자마자 정신 잃고 이것저것 다 집어먹고 싶었는데

분명히 하나 다 먹으면 잘 먹었다~ 될거 같아서

레몬파운드만 집었어요

 

 

 

 

최고의 선택

이거 먹고 에이드 먹으니까 배불러서 아무 생각이 안들어

 

 

 

 

 

밀린 일기도 차곡 차곡 채우기 시작했어요

먼슬리도 2월부터 채워야하더라

너무 슬프네,

 

 

 

 

 

일욜엔 가족끼리 쇼핑하러 나왔어요

일단 배부터 채워야해서 사골 칼국수 먹으러 옴

수육은 처음 시켜먹어봤는데요

이거땜에 또 한참 고생함,,,,

그리고 또 아무사진이 없네요 흠

김포 현대 아울렛 가서 구경했어요~

근데 뭐좀 구경하려하면 아빠는 머리어지럽다 그러지 동생은 집에 가자그러지

내가 두번다시 이양반들이랑 쇼핑을 나오면 성을 바꿔버리든가 해야지 에휴

 

 

 

 

집에 오는길~~

지끈거리는 머리 붙잡고~

왜 자꾸 두통이 생기는걸까요 흠

 

 

 

 

 

저녁으로는 시장에 가서 떡볶이를 사왔어욘 하하

왜 떡볶이 사진은 없을까요?

새로 생긴 피자집 가서 하와이안 피자도 사왔어요

으하하

치즈크러스트가 생겼으면 좋겠더라,, 맛은 낫배드!

이번주는 좀,, 좀비같이 살아서

다음주는 생기있는 한주가 되었으면,,, 싶어요

 

 

-

2023. 03. 27. 22:50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