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힘들지만
월요일부터 힘내볼까요잇
딱 맞춰서 월요일 첫 알림은 “오늘도 화이팅!” 이도라ㅎㅎ
근데 냅다 월요일 저녁으로 넘어가버리는ㅋㅋ
저녁으로 갈비먹으러 명륜진사갈비 감!
와 줄 엄청 서있더라 엉덩이로 냅다 밀고 싶었어요
화요일도 파이륑~ 해야지~
점심 같이 먹기루 해서 나왔다요
저기봐 고양이!! 해서 봤더니 현수막 있길래 음 귀엽드앙~~ 이랬는데 말이죠
찐 고양이가 있었음🥺🥺🥺
뚱냥이 너무 귀여우우우웅
사람한테 낯도 안가리고🥹🥹🥹 기여버요
으학학 또보겠지 떡볶이 왔어요
네명이서 떡볶이 삼인분+버터갈릭 감자튀김+볶음밥 4인분 시킴!!
아니 근데 떡볶이를 먹으면 어느정도 배가 불러야하잔아,,
배가 하나도 안불러서 너무 놀람 위장이 어디까지 커질 생각이신지,,?
ㄴ 라고 해놓고 밥 다먹으니까 캐배부르더라;;
역시 여긴 떡볶이도 떡볶이지만 볶음밥과 감튀가 예술이세요🙏🙏
음료수로 싸악 내려주려고 카페 옴!
백향유자차?? 마셨는데,,, 이번기회에 알았습니다
패션후르츠는 정말 내취향이 아닌듯,,
그냥 커피마실걸
요즘 퇴근길 하늘이 넘 아름다와🥹🥹
흐하 미미랑 데이트 하는 날🎵
아침부터 꼬르륵거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내가 찍은 사진 볼사람
진짜 황당하다
나베 연기 직빵으로 맞아서 무슨 세기말 감성 댔어요
퐝당
✔️ 고구마치즈돈가스
✔️ 김치가츠나베
앤나 가라아게 시켰어요
꺅 너무 맛있뜸!!!
진실의 미간 제대로 나왔어요 푸핰
사실 모종의 이유로 젖은 튀김을 먹지 않는데,,,
여기 김치가츠나베 캐마싯다
완전 밥도둑임👍
끄앙 너무 귀엽찌않나요
곰돌이로 가득찬 공간💗💗
𝒈𝒓𝒂𝒑𝒆𝒇𝒓𝒖𝒊𝒕 𝒎𝒐𝒋𝒊𝒕𝒐 시켰어요
한국말로 메뉴판좀 써놔라
파블로바랑 딸기타르트랑!!
이 ㄱㅣ얌둥이 곰돌이 휘낭시에를 시켰어요
미땡놈아!!!!
반으로 나눠먹으면 넘 잔인할거같아서 한닙에 호롭!
해버림ㅎㅎㅎㅎㅎㅎㅎ
그게 더 잔인해요
글구 여기 무슨 카드가 있길래 봤더니!!!!
오늘의 운세? 포춘쿠키? 마냥 그런거더라요
꺅 넘 아기자기하구,,, 기여버,,,
또가고싶어욘🥹🥹
딸기타르트로 피사의 사탑도 만듦ㅎ
꽃구경 하러 서울숲으로 넘어왔어요잇
나 서울숲은 처음이잔니
엄청 크더라
꽃나무들 한바가지 잇구,,, 벚꽃나무 길 쪽엔 사람이 와방 많더라요,,기가 쪽쪽 빨리는줄 알았어요
하디만 미미의 if 앙케이트조사와 함께 신나게 사진 찍고 산책하느라 넘 재미떵😉😉😉😉
산책하다 뭔가 한폭의 그림같아서 담았어요
히히 미미가 찍어줘써효 넘 마음에 들어잉💗💗💗
그리고 또 농놀하러 옴
흐학학
사실,,,,, 어떤남자들 때문에 농놀,,,?
뒤로 미뤄두고 있었단 말이죠,,,
하지만,,, n번씩 봐도 왜 재밌는거냐고
난 이해가 안된다고
대사 나오는걸 같이 따라할만큼 봤는데도 재밌다고
집에가는데 너무 신나서 심박수 한번 봤더니 무슨 심박수가 123이래요
스토리에 올렸더니 미미가 “혹시 너가 농구했어?“ 이래서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저녁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색을 내뿜어요
그럼 나는 이제 ⸝⸝ʚ̴̶̷̆ ̯ʚ̴̶̷̆⸝⸝ 이러고 너무 예쁘다고 감동하면 되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을 기념하여
운동 째고 낙지찜 먹으러 갔어요
하하
볶음밥까지 볶아먹었어요
하하
어차피 다이어트하려고 운동하는거 아니니까 모
어케든 되겠지
점심먹으러 왔다갔다 할때 발견한 벚꽃나무
봄이드아아아앙
근데 정말,,,,, 너무 일찍 꽃들이 만개해버린듯해요
운동 가기전에 밥은 먹어야하는데(공복운동했다가 죽을뻔한여자) 그래도 떡볶이는 먹고싶어ㅜ
결국 청년다방에서 1인세트 시켜먹었어요 하하
오랜만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고잉 보면서 먹음
캐재밌어 대체 언제 질리냐
열심히 운동하다가 로사가 뽀그리 떡받을건지 물어봐줌
ㅜㅜ 감동이에요
주말엔 순대국 먹으러 왔어요
tmi 국밥에 다데기 넣는거 별루 안좋아함,,
근데 메뉴판 제대로 안읽어서 다데기 넣어주셨더라고
쪽금 슬퍼서어요
민첩하게 양념 뭉텅이 호루롭 빼버림
글고 진짜웃긴거
순대국 먹으면서 순대빼는 여자가 잇다?!
바로 접니다
어떤여자
루시콘 예매를 시작으로 슈퍼밴드 보고 밴놀에 빠지다
4인 버블을 구매하다...
나는 ** 오빠들도 4인권까지 끊어본적이 없는데
도파민에 찌들어 살려고요ㅎ
아 근데 너무웃겨
주말이라 많이온건지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하루 죙일 버블이 오더라고요
효자들이네,,,,
흐앙
겨미 시구하러 왔대
나 이거 보겠다고 생전 안보던 야구를 틀었어요
할아버지댁에서 맥날시켜먹음ㅎ
미틴넘 80분을 기다렸어료
내 치즈스틱 다 굳었어요
불매합니다 짱나요
이 날 거의 내가 도겸이 엄마였다;;;
왜이렇게 장하고 뿌듯하지;;; 황당하다
지난주에 갔을때보다,,,
꽃이 많이 졌더라
너무 슬펐어요,,,
엄마한테 활짝 핀 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ㅜ
그래도 날이 끝내주게 좋아서 사람들 사이로 쏙쏙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남은 꽃들도 구경하고~
흩날리는 꽃비도 보고~
그랬어요
물론 꽃보다 사람을 더 많이 봄ㅎㅎ
익선동 우즈 베이커리 다시왔다!
오렌지(맞겠지) 타르트도 시켰어요
맛있도라 달도라~~ ˊㅅˋ
저녁에는 육전국밥 막국수를 먹으며 마무리~~
이번 한주가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서 3월 마지막주 블로그를 안쓴줄도 몰랐어요 슬프다 진짜,,
밀린 일기도 차곡차곡 채워야할텐데 말이죠
할수 있겠죠? 아좌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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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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