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한주가 세븐틴밖에 없는지 싶은데
아무튼 레쭈고
네 월요일은 많은 일이 있었죠
바로바로
세븐틴 FML 발매일입니다 하하
하하 저녁에 빵이보기로해서💗
점심시간에 밥먹고 오는길에 탄놈 데리고 나옴ㅋㅋ
아웅 기여워 울람지
,,,,
4시부터 줄서있단 얘기는 들었는데요
400명이 기다리고 있는건 몰랐다고요
셉은틴 오빠들 콘서트는 그냥,,,, 공짜로 뿌려줘요
합정 딜라이트스퀘어 건물이 키움이랑,,, 뭐였지 암튼 그렇게 나뉘어있는데
키움 보고 사진찍은 아기 야구러 빵이가 너무 귀여움ㅋㅋ
400명 구매하는거 언제 기다려,,
하고 공차에 자리잡음
농놀 안한지 오만년됐는데 어떤 여성분이 야놀 꺼내셔서 같이 맞추려고 태웅이 꺼냈어요ㅋㅋ
이사진 웃긴점
람지랑 음료랑 깔맞춤인것도 귀여운데
내가 사진찍는다고 후다닥 피하는 빵이가 너무 웃겨ㅜㅜ
하 오빠들 저 셉놀하느라 바빠요
버블 잠시 멈춰주세요
ㄴ 이날 버블만 100개 넘게 받음,,,
7시 넘어서도 아직 초반 번호대 구매 진행중이래서
미쳣다..
싶어서 밥먹으러 갔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감성타코~~~
하 이럴줄 알았으면 번호 받고 밥먹고 음료 먹을걸
음료부터 먹어서 금방 배 차버려서 너무 속상했뜸
줄 오백개 기다려서 앨범 깡 쭈고!!!!!
하니야,,,, 와줘서 고맙군아,,
결국 뮤비는 집 가는길에 봤대요
아니 근데 진짜 미틴거 아니묘
하 벅차올라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행위를 멈출수가 없어요
이렇게 뇌에 도파민 쫙쫙 들어오는데 어케 멈춰??
운동가기전에 뭐라도 가볍게 먹으려고 계란 까는데,,,
무슨 반숙란?? 사서 먹는거였거든요
근데 이렇게 모쌩기게 껍질 까지는거니 원래?
버린 흰자가 절반이다 얘
아놔 그래도 한주에 운동 세번은 가야지
하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싶어지는데 이게 맞는거임??
오운완 하고 집에 가려고 옷갈아입는데
엄마가 나 수건걸이로 씀
이게 맞는거냐고요 (ㄱ-)
배고파서 타코야끼 시켜먹었어요~
음~ 여기는 다시는 안시켜야지💗
이러고 운동갔어요
제법 백수같다
스트레칭 등등 가르쳐준대서 갔어요,,,,
내가 라운드숄더란다 내도 힘들다
원래 운동전에 먹은 계란이랑 타코야끼로 저녁 땡치려했는데 도저히 안대겠음,,,,,
엄마랑 버거킹 가서 한바가지 해치워줬어요
༔ 짜증나 죽겠어
ㄴㅓ 완전 zzㅏ증㉯
됐어요 안가 안가!!!
했는데 인가 사녹 신청도 같은날 뜸,,,
제발 보내주면 되,,,, ㅇㅇ 됨
럭키드로우 도착해서 앨범깡 하는데,,,
진짜 큰 기대 없이 까긴 했거든요
이왕이면 나와쥬라~~~ 이 마인드였는데
진짜 정한이가 나온거임!!!!!
저의 갈망 포카였단말이에요ㅜㅜ
>> 그래서 정한아~~ 나와라~~ 이거 한 이유도 앨범 버전보고 이 버전 포카 갖고싶어서 나오라고 기원의 주술 건거였음ㅋㅋㅋ
아 근데 이거 영상보규 머지가 “정한이가 많이 뜨거운가부네” 이래서 쓰러지는줗 알앗어요ㅠㅠ
ㅋㅋ
진짜 재수없어
나 왜 안들여보내주냐고요
제발 저 스밍도 돌리고 앨범도 사고 네? 하라는거 다했잖아요 주인님 저한테 왜이러시는거에요??????
우울해도 밥은 먹어요,,,
엄마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느라 배고파 죽는줄 알아서
ㄹㅇ 흡입하듯이 먹어치워줌 하하히하
날이 완전 좋다,,,,
피크닉 가고싶다,,,,
.
하하
우체국 갔다가 메가커피 있길래 주문 갈겨써요
카드결제 하려했는데 페이코 포인트있대서 꽁짜 커피 마셔주마 하하하하!!!
아웃겨
출근해서 머리 상태보는데
대체 왜 이러는거에요
황당해
솔이 도와주려고 더보여줘 친구들 티켓팅 도전
아니 근데 진심,,,, 내 인생 티켓팅중에 제일 빨리 들어가졌거든???
자리도 ㄱㅊ았거든??? 정중앙이었단 말이에요!!!!!!!
근데 이쇡기가 뜬거임,,, 하 진짜 개뿍쳐
저녁은 타오마라탕에서 포장해왔어요
꿔바로우도 포장해왔어요
그와중에,,, 내가 분명히 꿔바로우 대자로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간건지 내가 주문을 그지같이한건지 소자로 나온거임... omg
아빠는 언제 나오냐고 계속 재촉하고,, 정신없는데 재촉은 왜하는거임 아놔 스트레스 뽝 받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냥 냅다 하나 더 주문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역시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게 갓 나와서 뜩끈뜩끈하고 바삭해서 마싯드앙
그거 먹으면서 아빠가 소주한잔하는거에요
옆에서 좀 뺏어먹었어요
차쥐뿔 나온거 아직 안봤어서 엄마랑 보려고 틀었는데 발렌타인 30년산을 먹는다는거에요
오오 몇년전에 공항에서 면세로 샀던 발렌타인 있어서 까보자 까보자!! 해서 한닙 먹어봤어요
대체 술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ㄴ 달아야 입에 밀어넣는 사람
아무튼 빨간뚜껑 참이슬 홀짝홀짝 마시고,,
발렌타인 저거 마시고,,,
이랬더니 얼굴 시뻘개져서는 불타는 토마토 됐다네요~
아웃교
새벽에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진거임!!
결국 아이스크림 먹으러 비오는데 귀찮지만 우산펴고 나왔어욘
캬캬캬캬
아침부터 맑음님 이거 뽑는거 이름 뭐였지
아 프박!! 프박 뽑는다고 편의점으로 달려감
하핰핰하하핰 왜요 제가 인화지 뽑고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벽-꾸 갈겨주마
ㄴ 이제 그만 붙일때도 된거같은데
지구야 미안해,,
앨범 왔어요,,,
다이소 갔다가 완전 하찮은 키링 발견함
집에,,, 솜뭉치들이 너무 많아서 안데리고 왔어요,,,,
하하하
원래 금요일에 혼코노를 가려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퇴근했거든요
그래서 토요일엔 혼코노 한시간 달려줌
푸하하!
세미 루시 콘서트였어요 ㅋㅋ
저녁엔 놀토 보면서 삼겹살 구워서 엄마랑 같이 묵음
무슨,, 하루가 세븐틴만 보다가 끝나네,,,
새벽에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또 너무 땅기는거임!!!!
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잇죠!!!!!!
그래서 시켰어요
하 이런 충동적인 먹부림 멈춰야하는데 큰일났다ㅜㅜ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엄마가 오더니 대체 저 달력은 언제까지 3월에 멈춰있냐는 거에요
(특: 1월달에 받자마자 음~ 슈아오라버니 예쁘네~ 하고 4개월째 슈아오라버니였음)
그래서 큰맘먹고....... 민규로 바꿔달라했어요
바꾸는건 엄마가 했어요,,,푸학
레전드 불효녀다
아니 이거 너무 웃겨서 캡쳐함
뒹굴거리다가,,, 졸려서 한시간만 잤거든요
내가 생각해도 개꿀잠잔거임!!!!!
오토슬립도 꿀잠잤다고 해줘서 신났음!!
근데,,, 진심 일어나니까 심장이 너무 뛰는거야,,,
그래서 보니까 자는동안 4-50 bpm이었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자다가 일어나면 갑자기 심박수가 높아지나? 왜지?
부정맥인가 진짜
끌려나왔어요
날이 좋더라~~ 했는데 점점 우중충해지더라 아놔
엄마 친구분까지 뵙게 되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왜 거기에 내가 껴있는지는 잘모르겠음)
아무튼 추천받아서 아구찜 먹으러감!!
근데,, 진짜 맛있었음,, 미땡넘,,,,
보통맛 시켰는데 살짝 매콤했거든요(아님 좀 많이 매콤함. 맵찔이 기준)
아무튼 밥까지 싹싹 긁어서 볶아먹음 하하하!
식당 마당?에서 본 풍경이 뭔가 편안~해지고 좋아서 한장찍어봤어요
카페이름 까묵었다...
아무튼 밥먹고 카페갔어요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빨미까레 진짜 맛있었다...
화이트초코같았는데,, 견과류 들어가서 고소하고 달달하고,, 음 마싯서
또먹고싶어요ㅜㅜ
길고긴 외출끝에,,,
귀가합니다,,,,
진짜,, 무슨 일주일이 세븐틴밖에 없네요
이렇게 이번주 일기도 끝!
-
2023. 05. 02. 13:51
'weekly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 (2) ; 한 순간도 나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지 않아 (0) | 2024.11.06 |
---|---|
May (1) ; 내뜻대로 안되는 하루하루가아아아아아!! (0) | 2024.11.05 |
Apr (3) ; 난 너의 세상을 함께 듣고 싶어 (0) | 2024.11.05 |
Apr (2) ;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0) | 2024.11.05 |
Apr (1) ; 그순간 아름답게 빛났던 You and I (0) | 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