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3) ; 멀리 초록이 짙어지는 이 순간🌿
2024. 11. 11.

 

 

안녕, 여름 (Parade) / Red Velvet (레드벨벳)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안녕하세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월요일 아침부터

여기가 어디야??

외치다.

 

 

 

 

 

여름휴가 블로그 참조

지난 주말에 무릎을 아작냈지 뭐에요?

그래서 월요일 아침부터 병원행....

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말만 들었지

실제로 받아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눈물나게 아팠어요...

님들은 진짜 치료받을일 없도록 관절 보호 잘해.....

물리치료사??님이 그래도 잘 참으시네요

해서 더 아프다고도 못하고

눈질끈감고 눈물즙 짰다고요

 

 

 

 

 

지난 주말 내내... 요아정이 당겨서 죽는줄 알았어요

월요일부터 요아정 먹을 생각 뿐...ㅋㅋ

 

 

 

정말 웃긴 카톡을 받다...

가방 세탁해야해서 빼놨는데...

안에 포카집이 있었나봐요...

omg,,, 내 정한오빠야들...

근데 저거올렸더니 리반짱이

"정한오빠 그렇게 안봤는데 옷입고 샤워하네"

라고 해서 기절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집 오니까 침수당한 하니님의 흔적이. . . .

                                     .oO(내 니를 가만두지 않을끼다)

하고 있는거같음

미안해요 하니오빠...ㅎ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아정 시켜묵음!!!

꿀르지오. 해치워주마.

하 또 사진 보니까 먹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지?

 

 

 

 

 

ha.

제가 분명히 알람 맞춰놨거든요?

근데. 알람이 안울린거임.

진짜 아이폰 가만두지 않을것임.

갑자기 8시라고 해서 나기절하면서 티켓팅하러 들어갔잖아!!!!

wow, 티켓팅 조졌다.

라고 생각했는데 새고하다가 꽤괜! 스러운 번호 잡음!!!!!

 
 
 

 

 

잠시희망을 느꼈는데!!!!!!!

알고보니 스탠딩 B였음...

저는... A구역을 눌러서 열심히 클릭했는데

어쩌다 B가 잡힌거죠?

 

 

 

 

 

ㅠㅠ 일단 교환을 구해보기로 했어요...

아니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 뭐

 

 

 

 

아 그리고 정말 재밌는 사건이 있었어요

이날 왤케 컨텐츠가 넘쳐남;;;;

일단 제가 유료 걸넥도가 되었다는 사실;;;;

낮에 유료 걸넥도 결제하고

ㅎㅎㅎㅎ 하고 있다가

저녁에 햄님한테 디엠으로 저 유료 걸넥도에요✌✌

하면서 수다떨고 있었단 말이여요

기념으로 오늘 티저떠라

@햄

 

이랬는데..................

 

 

 

 

??

프사 바꾸면서 진짜 티저를 띄움

ㅇㅣ거 뭐지 진짜...

 

 

 

 

 

... 그리고 밥먹다 체하는 줄 알았어요

군백기라니....

진짜 말도안된다고요

또 밤에 귀신같이 찾아와서는 얼굴 비춰주심...

하니오빠가 왜이리 따수우시냑오요....

 

 

 

얼레벌레 일상 블챌부터 스페셜 블챌까지 다 완료함!!

제발 저 뭐라도 좀 줘요

 

 

 

밥먹으러 와서 칭구들 기다리다가 책방 구경했어요

 

📌 은평구 보들이쭈꾸미

 

 

 

갑자기 탐라에 보들이쭈꾸미가 뜨길래....

급하게 팟 결성해서 퇴근하고 만남ㅋㅋ

 

 

 

 

맵찔이: 나, 김이로

어찌저찌 잘먹음: 영구

이조합으로 해치우기 시작하는데....

보통맛으로 3개 시켰더니.. 생각보다 안매운거임!

그래서 소스 더 달라고 해서 조금씩 넣어가면서 제조하는디

갑자기 너무 매워진것이여요

OMG

그래서 콩나물 한바가지로 넣어먹음...

 

 

 

 

치즈볶음밥까지 해치와줌 하하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물배 채운것 같기도?

 

 

 

 

 

갑자기 영구가 뭘 찍으래

그래서 냅다 계산하는거 찍었는데

알고보니까 자기 싸인하는거에 '헉' 써놨다고 했나

그걸 찍으라는거였음

웃겨증말 (ㄱ-)

수박주스 찾으러 이디야 가려다가

투썸있길래 투썸으로 ㄱㄱ

근데.... 수다떨고 마시느라 사진 안찍었네

푸학!!

글고 이로가 영구 가방 냅다 왓츠인마이백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들다가 냅다 노래방 온사람들

근데........ 진심 체력이 없으니까 노래도 못부르겠뜸

숨이 참..... 가지가지하고 있네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코노와서 잼께 놀앗떠욤

뿌우~

이러고 집에가려했는데 말이죠?

갑자기 영구가

나 카페에 선풍기 놓고 온 듯

이래서 후다닥 카페로 갓는데 말이죠??

없다는거임!!!!!!

생각해보니까 김이로가 왓츠인영구백 할때도 선풍기가 없었음!!!

그래서 다시 밥집으로 회귀....

또 밥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문짝만 열려있는 것이여요

아진짜 황당해 정말

그러다가 카운터에 영구 손풍기가 가지런,, 하게 있길래

사장님께 전화해서 가지고 감

 

 

 

 

혹시몰라서 김이로가 이렇게 쓰고 감

진짜 웃겨 ㅜㅜㅜㅜ

끝까지 우당탕탕이네요;;

 

 

 

집가는 길에는 사자왕자님 큐앤에이 하셨다길래

후다닥 달려가서 보고 옴!!!!!!!!!

첫 질문부터 당황스럽긴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좋으셔요

 

 

 

 

 

 

 

omg,

열두시에 알림 울려서 봤는데

원상이 버블 보고 눈물 그렁🥺🥺

상태가 되다..

 

 

 

 

 

이번 타이틀도 아주 좋더라고요💗💗💗

 

 

 

 

쉬는날에는 한참 밀린 일기...

차곡차곡 채우기~

 

 

 

 

책장도 한번 싹 정리했어요

차곡차곡 두겹으로 책을 꽂음... ha

책장 하나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

ㄴ 책을 좀 적당히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느낌 좋은 남성분도 함께 첨부해요💙

깜찍 똥갱얼쥐.....

 

 

 

꿀벌들아 미안헤...

외치면서 먹음...

ha 이 미친자식은 왜이렇게 맛있는걸까요?

정말 개로버

 

 

 

 

 

 

짠!

이게 뭐냐면

워터프루프 북이래요

너무 궁금해서 함 사봄

ㄴ 위에서 책 그만 사라고 했는데

너무 신기한게... 진짜 아무리 만져도 종이인데

물에 안젖는대...

어케 가능하지?????

 

 

 

 

병원 2회차....

전기충격?? 같은건 좀 괜찮아요

찌릿찌릿하고 색다른 느낌?

근데 체외충격파는... 정말 최악이에

하고나면 잔뜩 낡고 지쳐서 늙어버림..

괴롭다 진짜

 

 

 

 

동네 도서관 드디어 첫 방문!!

했는데 말이죠? 제가 찾는 책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그냥 구경만 하다 나왔어요

날은 무척 더운데 하늘은 맑더라, , ,

 

 

 

 

지은이 보러 가는길~~

이번 독서모임 책을 읽으면서 가는데

배삼식 작가님 작품 얘기가 나오는것이여요

제목만 들어보고 내용은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지하철에서 눈물그렁그렁 한 상태가 되다...

 

 

 

 

 

엘베 타자마자 호시오빠가 반겨주다!!

우유 테라피 하면서 드러누워서 쉬고 있는데...

매미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것이여요

진짜 2n년동안 살면서 들은 매미소리중에 젤 컸음

 

 

거실로 나와보니까...

이러고 방충망에 매미가 붙어서는 울고있는거에요

진짜 언니랑 둘이서 집 안에 매미가 들어온거면 어떡해??ㄷㄷ

이러고 있었는데

다행히 들어온건 아니라 안심했어요...

매미녀석 진짜 소리가 크구나...

 

 

 

 

오랜만에 청년다방도 먹다!

버갈감튀가 너무 쪼아.....💗💗

근데 많이 못먹는건 너무 슬퍼요

메뉴 고르는데도 오억년 걸림

짜돈떡김부 우스피닭.... 이러면서 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더워서 에어컨 아래에서 필사 하기~

뭔가.... 글씨가 뒤죽박죽이라 최근에 필사할때마다 짜증났는데

그나마 안정화가 되었다...!

좀 더 천천히 느긋한 마음으로 적어내려가봐야할거같음...

 

 

 

여기가 어디야;;;

지난번에 아빠가 혼자 덥다고 만화방 갔다는데

너무 좋았나봐

나보고 더운데 만화방 갈래?? 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노트 있길래 펼쳐봤어요

지난 강이네 놀러가서 소녀 둘이 열심히 데스노트 넘버 열창하는게 생각남

근데..... 라이토?

이녀석 너무 피곤하게 사는것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2권까지 보고 접음..

아무생각없이 볼수 있는 사이키쿠스오의 재난 펼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여기까지 왔으니까 식사 해줘야지

나는 라볶이 아빠는 라면 시킴

나쁘진 않은????

 

 

 

 

 

개밥 아닙니다

그 슈퍼에서 파는 팥빙수 사왔길래

팥빙수 + 와 + 우유 이렇게 넣어서 말아묵음

하 시원했는데.... ★☆

와이리 더운지 모르겠어요

이런 날씨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수 있는거지?

 

 

 

 

밥먹다 심각하면서도 웃긴 일 발생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어놨는데...

전기를 너무 많이 쓴다면서 얘가 냅다 다운된거임...

근데..... 좀 심각하게 멀티탭에서 연기가 솔솔 나는 거에요

기절하는줄 알았뜸....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고요 얼른 코드 싹 뽑고

저 멀티탭은 운명을 다해 보내드림....

사고나지 않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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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9. 18:40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