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November (1)
2024. 10. 28.

 

 

 

11월 보고하러 왔읍니다
ㄴ 12월인데요 12월은
ㄴ 쉿



November, 3

 

 

 

 

밀린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욥
물론 너무 밀려서 무슨날 뭐했는지 하나도 기억못함;;
뭐 이런 애가 다있지?
그래서 구라일기 시전하고 있읍니다




November, 4



it's my birthday!
생일축하해 루미야!

 

 

 

 

 

복울히가 쟌쟌 키링 만들어줬다구요
진짜 넘 옙부게 만들어서 눈물 한바가지 흘림💦💦💦
이친구는 현재 제 에어팟 키링이 되었답니다🎵

 

 

 

 

아니 글고 아빠가 카톡보냈는데
진짜,,,, 무슨생각으로 저 사진을 보낸거지,,,,?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음,,,

 

 

 

 

 

 

퇴근하고는 나라랑 영수기 보러 안산 왔음!
사실 내가 온다고 했지만 진짜 웃겨

 

 

📌 안산 중앙역 라라코스트

 

 

푸항항 ꉂꉂ(ᵔᗜᵔ*)
저 바질웅앵웅 처음 먹어봤는데
무슨맛이냐구 물어보니까
음,, 살짝 건강해지는 맛? 이라는거에요
아니 그런 맛이 어딨어ㅡㅡ 이랬는데
진심 살짝 건강해지는 맛이라서,,,, 당황;;
근데 중독성있더라고요 자꾸 손이감,,,ㅋㅋㅋㅋ

 

 

ㅌㅇㅌㅇㅈ

 

 

 

아 이거 올리니까 
강이언니가 이보 파란머리 아니라 다행이라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진짜

 

 

 

 

글고 공쥬들과 당연하게 인생네컷 찍으러왔음요
하 사진찌근거 넘 넘 귀엽고 마음에 들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겨
서울 살지만 안산 카페 쿠폰 다찍은 여성이 있다?
이걸로 음료 사먹었음 진짜웃겨
웃길 일 밖에 없어서 넘 즐겁다네요 ˊㅅˋ 


-


그리고 헤어져서 집오는 길,,,
어차피 한참을 달려와야 갈아타는 역 나오니까
걍 계속 핸드폰 하고잇었는데,,,
얼마나 왔지~??? 하고 고개 들었는데

 

 

어라라

 

 

 

수원이라는거에요 아니 ***
미친거아냐 진짜 기겁해서 지하철 시간표 보는데

 

 





딱 막차 하나 있어서,, 겨우 잡아탔다는 소싣,,,
앞으로 정신 차려야지,,,, ˊㅅˋ 

 

 





아빠가 데리러 와서 겨우 집 도착했는데
그래두 생일이라구 가족들이 케이크 준비해서 
생파도 해줬어ㅠ3ㅠ




November, 7

 

 

 

요즘 달다구리가 넘 끌려서,,,
허니브레드 배달시켜묵었어요
휘핑크림 추가 필수!



November, 8

 

 

 

 

 

 

점심으로 스파게티 해먹는데~
아빠가 옆에서 내가 해먹는 스파게티 양 보고 기겁함,,,;;
큰손 김룸이 ˊㅅˋ 

 

 




일기 쓰는데 내 일기 내가 젤 좋아하지😚😚
넘 귀엽게 꾸며져서 기분이 조아요🥰

 

 





그리고 갑자기 온 연락,,,
바이더웨이요?

 

 

 

 

 

아빠가 서브웨이 사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0


신나는!(신나지않는) 월급날~~
퇴근하고 미용실 가기로 햇음다

 

 

 

 

 

가기 전에 예약도 좀 미뤄지고 해서
카페에서 조각케이크 먹고 미용실 갔음다

 

 





두근두근 기다리는 즁
탈색하러왔읍니다
아니 갑자기 너무 너무 너무 탈색하고싶어서
참을 수가 없는거에요

 

 

 

 

푸핰
노랑머리가 되는중
머리 밑부분이 상한것도 있고 해서 색이 잘 안빠졌는데
미용사분이 너무 열정적으로 빼주셔서 ˊㅅˋ 
감사합니다,,,,

 

 





따란
택시타고 집왔듬



November, 11



점심엔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파스타 먹으러 옴!

 

 

 



생각보다 분위기가 넘 좋았어용

 

 

 

 

오 런치타임으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아쥬 만족스러워욥 ٩(๑ ᐛ ๑)و

 

 





저녁엔 마라 먹으러 왔둡
영구랑 은선씨랑 건희씨랑~~

 

 





흠 여긴 탕보다 샹궈가 진심 진심 맛있어요
아 이날 이후로 마라 못먹어서,,, 넘 고통스러워

 

 

 

 

꿔바로우는 걍 국룰 기본메뉴임(ㄱ-)

 

 

 

 

퇴근하고 집 오니까
가연이랑 길공이 선물해준 와플메이커 도착!
이거 지금은 진짜 알차게 잘 쓰고 있어욥 푸항🤣

 

 

 

 

글고 전기장판 따땃하게 켜놓고
완규가 선물해준 케이쿠
미미언니처럼 포크로 알차게 찍어먹음!
근데 여기 케이크 진짜 맛있어요
아직두 자꾸 먹고싶어서 맴돌아,,,,ㅠㅠ

 

 

 


 

November (2) 에서 이어집니다 . . .

 

 

 

-

2020. 12.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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