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November (2)
2024. 10. 28.

 

 

 

November, 12

 

 

 

 

 

퇴근하고 영구랑 같이 영숙이 만나러 혜화로 가는 길🎵
떡볶이 먹으러갑니다 ٩(๑ ᐛ ๑)و

 

 

📌 크앙분식 혜화점





쩝 이 앞은 항상 이따구로 찍는듯
왜냐면 최근에 갔을때도 이따구로 찍었거든요;;

 

 





희희 꼭 먹어야하는 세트
삼겹살 쫄면 & 까르보나라 떡볶이 & 튀김세트 굿

 

 





뭐라하지 특별한 맛은 아닌데
자꾸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ˊㅅˋ 
까르보나라 소스도 넘 맛있어요(˘̩̩̩ε˘̩ƪ)

 

 






그리고 텐바이텐 갔음
아니 저 진짜 최근에 다이어리도 한참 안쓰고
전에 텐바이텐에서 엄청 털어서 "하 나 살거 없어"
이랬단말이죠?

 

 

 

 

 

그런데 두둥

 

 





두둥
아니 완전 미친놈 아녀
이래놓고 아직도 일기 안쓰고 있읍니다
뭐 제가 그럴수도 있죠(뻔뻔

 

 





설빙와서 저 뭐였지
샤인머스켓 메론 빙수였나 암튼 그거 먹었어용
ㅠㅠ 빙수 먹고싶어
아주 맛깔나게 잘 먹었읍죠
ㄴ 님 말투 외 그레요;;



November, 13


이날은 길공 만나기로 한 날🎵
아니 원래는 집 근처에 진짜 맛있는?
곱창전골 집이 있거등요
근데 길공은 곱전을 못먹어봤다는거에요
그래서 먹으러가쟈!! 했는데


하 여기가 웨이팅이 오지게 많음,,
진짜 명단 후루룩 보는데 2인팀만 내 앞에 20팀 있길래
그냥 손절치고 나왔어요,,, 짱나


그리고 간 곳은

 

 

 

 

 

쨔라쟌
교촌치킨 왔읍니다

 

 

 

ㅌㅇㅌ ㅇㅈ





아니 치킨 한마리로는 배고플거같아서
사이드 뭐 시킬거 없나 궁금해서 메뉴판 보다가
마라떡볶이? 있길래 살짝 의심하면서 시켰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이 블로그 쓰기 전날도 교촌 치킨이랑 마라떡볶이 시켜먹음

 

 

 




그리고 떠들다보니까,,,
어쩌다 영화도 보러감,,,
저는 삼토반 2회차~ 길공은 첫관람~

 

 

 

 

 

팝콘 샀는데 줄어드는 속도 차이봐
저는,,,,, 먹짱이에,,,

 

 



글고 두번째 보는거라서,,,
눈물나올거같았지만(?) 참았음,,,,
아니 왜 눈물날거같지 이 영화만 보면,,


쩝,,, 가장 마지막 시간대 영화라서,,,
끝나니까 버스가 끊겨서 넘 막막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집까지 걸어가야하나,,,(택시는 잡히지도 않음)
고민하다 겨우 집 근처 정거장 내리는 버스 찾아서
진짜 겨우 집에 왔다는,,,, 얼어죽을뻔했다는,,,



November, 14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약 한달 전쯤 결제했던

 

 



애플 워치가 왔읍니다

 

 

 

 

얏호
하 저 진짜 이러다 내 생일날 받아서
셀프 생일선물 되는거 아냐?
했는데 생일날에도 못받았다네요 아 진짜 웃겨
하나도 안웃겨

 

 



엄마랑 같이 이모 병문안 가는 길
근데 제가 딱 좋아하는 해지기 시작할때
노을질때여서,,, 호다닥 사진찍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전혀 안나지만
그래도 트리 보니까 진짜 연말이 다가오는 거 같고 ˊㅅˋ 

 

 




저녁엔 아구찜 먹었어요
해물찜 시키면 해물 골라먹는게 아니라
콩나물 골라먹는 사람이 있다?!



November, 15



아무것도 안하는 주말~
요즘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그런가
그냥,,,, 뭔가를 먹지 않으면 안될거같은?
그래서 주말 내내 깨있으면 먹기만 한거같음,,,

 

 

 

편의점에서 배달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 ٩(•̮̮̃•̃)۶

​​

November, 16



일요일 저녁에 드디어 컬러 트리트먼트로 염색함!
그 버스 광고에서 자주 보던!
실외에서 보라색 + 실내에서 보라색인! 
그 컬러 트리트먼트 있죠!
그거로 했읍니다

 

 

 

 

 

왼쪽은 지하철역으로 가는길!
오른쪽은 지하철 역 안!
확실히 차이나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음
지금은,,, 보라색물 다 빠져서 파랑? 초록? 섞인 색 됨,,,

 

 




그리고 애플워치로 신난 사람
배경화면 이것저것 해두고 난리났어요
푸항항 ꉂꉂ(ᵔᗜᵔ*)

​​

November, 18



전에 윰님이 진과립 구매 대신 해주셔서 ㅠ3ㅠ
드디어 택배가 슬슬 도착한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어라라,,, 
진짜 한바가지 와있는 거에요
기절하는 줄 알았음,,

 

 




푸핰

 

 

푸항항 ꉂꉂ(ᵔᗜᵔ*)
아니 저 사실 진과립 입에 안맞는다는 사람도 있고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게다가 진과립 저만한게 세박스임)
넘 넘 넘 넘 넘 제 취향인거 있죠



처음엔 세박스 어느 세월에 먹냐,, 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짐
진과립 시켜야하는데,,, 타오바오 아직 도전 안해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진입장벽이 높아요
그래도,,, 먹고싶다 진과립


November, 19



퇴근하고 네일 예약 했음!
손톱 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근데 또 집 근처에서 하려면 예약날 기다리고 뭐하고 복잡해서
일하는 곳 근처 추천받아서 호다닥 다녀왔어요

 

 

 

 

희희 단색에 컬러추가했는데
아니 사실 더 어두운 계열 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저 색이 머리색 느낌도 나고!!
일단,,, 파스텔 러버여서 ˊㅅˋ 정신차려보니 밝은 색 했어
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워욥 'ㅁ'

​​

November, 20

​​

흠 11월 말은 유달리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제일 컨디션도 어둡고 우울했던거 같음,,,

 

 

 

 

그래도 울 기염둥이 보면서 힘내는 즁
ㅠ3ㅠ 나혼산 김종인 쏘 큐티잔어 
나 저 귀염둥이 진짜 걍 납치해서 내 주머니속에 넣어다닐래
(˘̩̩̩ε˘̩ƪ)(˘̩̩̩ε˘̩ƪ)(˘̩̩̩ε˘̩ƪ)​

 

 



그리고 엄마가 쿠팡 로켓 프레시??
시켰는데 너무 신기했음!
드디어 드디어 크로와상 생지를 사서 ˊㅅˋ 
와플 메이커에 크로플 해묵어야지 휘휘~🎵


November, 23


일기 쓰려고 스티커 고르는 즁

 

 

 

아주 큐트하지요?
저번 텐바이텐에서 쓸어온 친구들 중 일부에요

 



그리고 일기 쓰는데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
에놀라 홈즈 보고 쓰는 중이었는데
이 멘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인트 주기 ˊㅅˋ 

 

 

my life is my own and the future is up to us!
내 삶은 내 것이고,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어

 

 

 

November, 24

 


종인이 버블 온거 보고 또 눈물 그럴그렁해지구ㅜ
요즘 진짜 우울하구 이랬는데
종인이 나오는거 보고 힘내고 있는 중



November, 25

 

 

 

 

 

해질녘 퇴근길!

 

 

📌 크앙분식 성신여대점

 

 

일하는 분들이랑 같이 크앙분식 성신여대점 왔댜
짜계치는 처음 시켜봤는데 실패 없어서 행복해 ˊㅅˋ 

 

 




깔끔하게 클리어!

 

 



아니 진짜 제발 가담항설 보면서 샤오잔 여년 들어보라고요
진짜 그 특유의 서글픈 사극풍이 내 맘을 찢어지게 한다고요
ㅠㅠ 가담항설 최고 랑또는 천재이에,,ㅜㅜ



November, 27

 

 

 

 

오늘의 퇴근길!
이렇게 밝을때 달이 보이는게 너무 좋아

 

 




품고 있던 계란 영구 주니까 영구가 나보고 닭이냐 그랬음
(ㄱ-) 이왕 이렇게 된거 일 그만두고 계란이나 팔까

 

 




슈크림 붕어빵과 함께하는 퇴근!

 

 

 

 

아니 집가면서 블로그 쓰는데 저따구로 떠서
홧병나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요(ㄱ-)


November, 28

 



쉬는 주말 ˊㅅˋ 
은 먹부림 해줘야죠
우리가 누구? 배달의 민족
ㄴ 님은 요기요 쓰잔아요



스쿨푸드 처음 시켜봤는데
진짜 진짜 배부르고,,,, 맛있고 양 많아 ˊㅅˋ 

 




오랜만에 일기도 썼어요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거보다 색연필로 꾸며나가는게
더 뽀쨕뽀쨕하고 귀여분거같아 ˊㅅˋ

 

 

 

아아주 건방진 짜식
일어나라 마라 하고 잇서(ㄱ-)



November, 29

 

 




코스트코에서 삼겹살을 사오면
꼭 비빔면이랑 같이 먹어줘야한다구요 s(●'ㅅ'●)z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한통씩 먹던 시기가 있었죠
파인트로 민초랑 뉴치케 한통씩 시켜먹던 날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민트초코가 세상을 지배한다🍦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민트초코가 세상을 지배한다🍦  

 

 

 

 

엄마랑 응급실 떡볶이도 시켜묵음
응떡 치즈 굿(ㄱ-)



November, 30

 



퇴근길에 먹는 따수분 델리만쥬가 최고야 ٩(๑ ᐛ ๑)و

 

 




11월의 마지막 아이스크림은 쿠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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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기도 했지만 좀 우중충했던 11월이었음
되돌아보면 그냥 하루하루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버텨내고 이겨낸 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

2020. 12. 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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