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ㄴ 아직 10월인데요;
아무튼,,, 언제 올라갈지는 잘 모르겠는 10월의 기록,,

10월의 브금은,,,,, 다비치의,,,, "두사랑"
ㄴ 근데 두사랑은 맞냐고요,,;;;;
무슨 소리냐구요,,,? 지금 시작합니다,,,,, (두둥)
September, 30 - October, 4



이것저것 잔뜩 뽑아둔 폴라들 꾸미기를 했어요
온갖 예쁜 친구들 다 뽑았었답니다
나중에 내가 누굴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고,,,ㅋㅋㅋㅋ


무슨소리냐면요,,, 제 심장은 십억오천만칸이고,,,
많은 방중에 짱보이즈 친구들이 살포시 자리잡았단 소리,,,
걍 잡덕 되었다네요; 쩝
아무튼~! 사랑에 빠져서 요즘 바쁘다 바빠 현대인! 되었다고요,,,
(어쩐지,,, 일기 정리하려고 갤러리 보는데 짤줍한거밖에 없더라)




하 증말 제 왕쟈공쥬들 추석 인사 글들 보면서
또 또 그냥 아저씨 웃음 짓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해버렸고,,,
어쩌면 좋겠어요 제가 행복하면 됐죠 머 ^^
아니 진짜 코로롱만 아니었으면,,, 내가 콘서트도 가고,,, 팬미팅도 가고,,, 팬싸는,,,, 못가고,,,, **
네 아무튼,,, 죽일거야 다 죽일거라고
요즘 친구들이 하나둘씩 zhongguo로 끌려가는거에요 (아님)
다들 여권을 열심히 패서 빨간여권 만들겠다고 하길래,,,
대체 내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람,, 하면서,,
호기심 천국 김루미,,, 화제의 그 작품을 시청했습니다

사실 시작은 전에 친구들이,,,, 빨려들어가기 시작할때부터 1화를 틀어보긴 했는데
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씨지는 뭐야,,, 하기도 했고
일단 제가 정말,,,, 자막있는 영상을 못보기도 해서
1화만 다섯번 틀었다가 다섯번 실패했단 말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제발 놔주세요 제에발요
(놓아질 생각도 없으시잖아요!!)

뭐했나 아무리 생각해도,,,,,
누워서 아이패드 돌려놓고 드라마만 봤던 기억밖에 없네,,,
이때 아니면 또 언제 폐인처럼,,,,, 연휴를 즐기겠어요
October, 2
가족들이랑 오리불고기 먹으러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곳이라
맛있는거 오랜만에 먹으니까 넘 기분이 좋았다구요 푸핰
예전에는 감자를 같이 넣어줬는데 요즘은 떡을 넣어주더라구요!
근데 감자는 제가 안먹어서 (감자파 ㅈㅅㅎㄴㄷ)
근데 떡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진짜 미친넘;
그리고 가족들끼리 어디갈까 하다가 퍼뜩 생각난 퍼스트가든!
그냥 가볍게 둘러보고 오면서 사진도 이것저것 찍었는데 넘 재밌었어요 푸항항
여기가 봄쯤에 가면 다양하게 예쁜 꽃들이 많아서 보기 좋구
이날은 해지기 전쯤에 갔는데 조명이 하나둘씩 켜져서 진짜 예뿌더라구요




그리고 연휴 끝나고는 죽음의 연장 근무 시작,,,
그냥,,, 걸어다니는 괴뢰 그 자체였다네요
근데 그 와중에도 드라마는 보겠다고 출근길에 한편 퇴근길에 한편,
쉬는시간에 틈틈히 보고 집와서 옆으로 디비져서 잠들때까지 드라마~ 를 반복했답니다
푸핰 진짜 폐인같네 아니 근데 이 싸패드라마가... 더보기
October, 8

이날은 월급 들어온 기념으로 그냥 가족들이랑 곱창집 가서 먹은 날!
아니 진짜 어쩌다 발견한 막창 맛집인데 어느날 트위터에 올라오고 알티가 엄청 되고
그렇게 트위터 맛집이 되고 나서는 첨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진거여요
하 나만 아는 맛집 st 여서 넘 ㅜ행복했는데,,,,,,, 열받아,,,


사실 여기는 곱창도 곱창인데 막창 맛집이라고요
사람들이 다들 곱창 맛집이라하면서 막창 언급 안해서 저는 엄청 속상했어요
여기 막창이 진심 질기지 않고 담백하고 쫄깃쫄깃 맛있는 막창집이거든요?
저 여기 때문에 다른데가서 막창 못먹고 있다고요 아.시.곗.어.요?
암튼,,,, 큰 돈 나갔지만,,, 맛있게 저녁 먹어서 넘 행복했답니다~
밥먹고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카페도 들러서 음료 마셨는데
아빠가 시킨 아메리카노가 진심 신기했음!
좀 달게 마시는 편이라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는 편인데
시럽을 넣으면 넣을수록,,,, 오묘하게 점점 더 써지는데,,,,
또 이 맛이 뭔지 알고싶어서 자꾸 자꾸 마시게 되는,,,,?
암튼 그런 신기한 음료 타임까지 가졌답니다 푸핰
October, 9
한글날,,,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한글날 출근하는 대신 스티커 투어날 쉬긴 해서 기분은 좋았거등요,,,
근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니겠어요? 진심 출근하기 싫다고요 *** 폭파시켜버려 (험악)
▼ 스티커 투어 날!

뭐 아무튼 가족들 중에 저만 출근하더라고요 (ㄱ-) 열받아!
그래서 퇴근할때 데리러 와달라고 햇죠 푸항항~
기다리면서 근처에 있던 붕어빵 집에서 슈-붕 샀는데 이 미친놈 대박 맛있어요
역시 겨울 제철생선 "슈붕"


집 오면서 엄마가 딱 너가 좋아할만한 하늘이다! 하길래 봤는데
울엄마 진짜 누구 엄마길래 내 취향 이렇게 잘 아는거지;;;; 진심으로;;
하늘이 막,,, 파도치는것처럼 구름이 몽실몽실한거여요
푸핰 퇴근하는길에 보는 예쁜 하늘 아주 그냥 금상첨화죠?
October, 14
뿌뿌 생일~~ 뿌뿌얍 생일추카해 희희
사실 퇴근하고 약속있대서 재밌게 놀구와~~ 하려 했는데
영숙이와 완규가 회사 앞에 떡하니 와있던거에요!!
정말 귀여운 친구들 같으니라고,,,ㅠ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나 푸항항


아 진심 갤러리 보는데 고기 사진은 없고 트위터 예절만 있다네요;
이차돌 처음 와봤는데 차돌박이 넘 넘 맛있었다구료^0^


그리고 완규가 얘기한 맛있는 크레페집 가서 크레페 사왔음!!!
쩝 코웅앵때문에 매장 내에서 취식은 어렵다해서,,,
춥다하면서 길바닥에서 크레페를 노나 먹었다네요,,,, 푸핰
딸기가 얼어서 쥔심 시원하게 먹었어요 (나만 시원하게 먹었을지도,,,,,)
아 진심 저기서 지성이 인스타 라이브 떠서 크레페 먹다말고 인라 본것도 웃겨죽겠음
아무튼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넘 넘 행복하고 즐거웠다구요
(이날 정신차려보니 또 주말에 만나자고 약속잡음)
October, 16
그리고 며칠동안 보정하고~ 픽스아트 뚱땅거리면서 만들었던 엽서두 도착했다고요
쩝 창의성은 다 죽고 없어서 맨날 했던거 재탕만 하고 있다네요
근데 뭐 예쁘면 다지 안그래요?



멘트 뭐 넣을까 하다가 노래 가사들 마음에 드는거 하나씩 골라서 담았어요
포항항 물론 심플하게 스크랩 해야지 했지만
정신차려보니까 와글와글 한바가지 되긴 했거든요; 뭐 무시할게요



그리고 폴꾸 광공,,,, 사실 요즘은 광공은 아니에요
옛날에는 앉은자리에서 하루종일 폴꾸만 20장씩 하고 그랬는데
대체 과거의 나 어떻게 그렇게 질리도록 폴꾸만 했지??????
요즘은 두장 세트로 하나 꾸미고 나면,,,,, 죽은듯이 침대에 누워만 있는 녀성,,,,,푸핰
겔리롤 펜으로 꾸미기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주문한건 (이미 주문함;) 프리미엄 재질 말구 일반 재질로 뽑았어요ㅋㅋ 그림그려야지!!!!!
- 이렇게 레드프린팅에서 폴라팩만 약 이백장 추가로 뽑은사람
기력 없어서 1차로 마무리 하는,,,, 10월의 한조각,,,,,
중간중간 정산하러 오긴 할텐데요,,, (ex. 주연이 전시회, 안산파티)
언젠가,,,,, 돌아올 저를,,,, 기다려주삼 푸핰
-
2020. 10. 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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