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Fabruary (1)
2024. 10. 28.

 

 

본격 알쓸범잡 보면서 밀린 블로그 채우기,,
뭐 일기도 밀려쓰는 사람인데 블로그 밀려쓰는건,, 기본이죠
희미한 기억을 부여잡고,, 2월 블로그 시작합니다





February, 2





우선 월초부터 스티커를 샀네 웃겨 진짜
점심 후다닥 먹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쇼핑했어요 ^______^
이러니까 맨날 돈이 없었지,,,

 




퇴근하고나서는 저녁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하뜨님한테 추천받아서 초밥 시킴!
김제하의 맥날은 광탈당함 (ㄱ-)ㅎ,,;
집 도착 시간 예상해서 주문했는데 집에 오니까 나보다 초밥이 먼저 와있어,,ㅋㅋㅋㅋ
즐겁게 식사했다는 이야기( ˆ̑‵̮ˆ̑ )





February, 5

 




노을지는 하늘~




저녁엔 동네에 있는 해물찜 집 와쓰요 
흰색 옷 입고 나왔는데,,,, 분명히 앞치마도 했는데,,,
정신차려보니께 





ezr,,,,, 이날 처음 입은 흰색 옷이었는데,,,
서럽다 진짜





February, 6

 




점심먹구 음료랑 와플먹으러 카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승희씨가 머리 땋아줘써효
알록달록 내 머리 아주 맘에들어 'ㅅ'




February, 9




점심엔 롯데리아
나는 정말 치즈스틱이 좋아,,,❤





퇴근길에 우체국 들렀다 가는길,, 이었던거같은데
붕어빵물고 룰루랄라ㅋㅋ
갑자기 다이소 구경하러갔다가 리코더 충동구매했어요
ㄴ 당연히 지금 책상 어딘가에 처박혀있음,, 웃겨






February, 10





월급날엔 네일받으러 다녀옴!
귀여운 곰돌이를 엄지에 콱 박아주었어요
근데 저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일하다가 손톱 뽑히는줄;;
내가,, 귀여우니까 참는다





그리고 저녁은 최애💖
네네치킨 스노윙반 양념반~ 




February, 11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일산에 오리고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사실,,,, 자주 가던 오리고기집이 아니라 살짝 실망감 있었거든요,,
음식점이고 음식이고 다 익숙한걸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ㅎ

 




근데 여기 진짜,, 감동적인 맛이여요
진짜,,, 기절하는줄 너무 맛있어서,,,
그리고 여기 칼스버그 생맥주가 진짜 맛있는!!! 
원래 맥주 안마시는 사람인데,, 한입 뺏어먹고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시켰음,,ㅎ




그리고 카페가기 뭐하고 이래서 그냥 할아버지댁와서 배달시켜먹었어요
할아버지댁에 온갖 배달해주는곳 다있어서 너무! 좋다,,,
나 여기 살고싶어,,, 이러고 있다
메가커피에서 음료랑~ 디저트 시키고
크리스피도넛도 시켜서 당충전 지대로 했다네요 ( ˆ̑‵̮ˆ̑ )

 




집 오는길에 엄마랑 둘이 도란도란 교보문고 다녀옴
근데 이걸 쓰는 지금 (4/28) 별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네요,,
방치당하고 있는 불쌍한 퍼즐들,,

 




저녁엔 최애 곱창볶음집에서 순대곱창 시켜묵어써효





February, 15




퇴근길 달찍기
나는 하늘이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퇴근하고 노래 트는데 분명히,,, 랜덤으로 노래가 나오는데
제목이 다 이러네,, 이거 일 그만두라고 이러는거지,,, 어쩐지 뒤지게 힘들더라,,,

 




그리고 지코바 시켜묵엇는데,,,
힘들고 지치고 정신없어서 주문도 이상하게 한거여요,,,,
아주 기분이 꿀꿀했슈 에구궁



_




헉 쓰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2월 두번째 게시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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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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