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February (2)
2024. 10. 28.

 

 

2월 두번째 블로그~




February, 17

 




퇴근하고 마라탕 먹으러 가는길~
지현씨랑 유진씨랑 영구랑~

 

 





계속 시키면서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너무 많은거 아닌가??
웅성웅성 했는데 그냥 삭삭 긁어먹엇죠? 멋진 여성들이죠 ?
진짜 웃겨,,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까 술 한잔도 안마시고 9시에 집에 갔음,,,





February, 24

 

 


​​

점심 먹고 일하는 곳 근처 회사 카페 왔다
그 그 그 뭐였드라 미술카페? 아무튼 그런거여서,,,, 너무 재밌어 보이는거에요
(집에 오일파스텔 있지만 그림 안그린지 삼만년 지난사람)
쩝 언젠가 그림그리면서 놀러가고 싶어요,,




대리님이 사주신 자몽에이드 냠~
미쳤둡 너무 맛있어,,,ㅠㅠ
언젠가보니 그냥 냅다 자몽에이드부터 시키는 사람 댔네,,,

​​




February, 25




퇴근하고 영구랑 머지랑 마라탕 먹으러 가기로 했음!
머지에겐 그냥 반 통보였죠 
ㄴ 머지 카톡으로 냅다 불러놓고 부른 이유 까먹었던 사람;;




머지한테 받은 바나나 파운드 케익
이거,,,,, 진자 맛있더라구용
나중에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눈물좔좔💦💦

하지만 그녀는 이제,,,,,, 더보기

 



기다리는 명단 작성하면서 쓴 정군
하지만 정군의 그녀는,,,, 더보기




역시,,, 마라맛집 합정 타오마라탕ㅠ 
뭔가 허여멀건해보이기는 하지만요,,,?
타오마라탕 오면 항상,,, 저 국물에 밥까지 호로록 말아먹고싶어진다구요
마라탕을 해장국처럼 마시는 사람이 있다 ?!?!
제가 그럴 수도 있죠 뭐

불펌금지(ㄱ-)




먹고나서 트위터에 올렷던 사진을 홀라당 이머지씨가 가져가셨더라고요
(ㄱ-) 불펌금지. 가좍만 가능.

 





이머지,, 진영구 핸드폰 비번 풀겠다고 하다가
결국 핸드폰 비활성화 된 썰 푼다.ssul


📌 와플샵 합정점




그리고 바로 앞에 와플집이 있길래 쳐들어갔죠(그냥 곱게 들어감)
일단,,,, 냄새가 끝내주게 좋았음
냄새는 배신하지 않아,, 마싯게 잘 먹고 왔답니다 ´ㅅ`




바지 뒤에 아크릴 물감 묻었어,, 하필 붉은계열이야,,
총맞은 거 같아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는데 
총맞은 것처럼 가사를 누가,,,, 영어로 저렇게 쓰냐고요
웃겨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ㅠㅠㅠ




February, 26




퇴근하고 영구 건희 만나서 단골손님 핫데뷔하러갑니다~
저녁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사진도 그지같이 찍은것좀봐❤





얘드라(=사랑하는 나의 가좍들아) 여기 딸기막걸리가 미쳐부렀다...
그냥 맛있어보여서 냅다 주문 갈겼는데,,, 왠 딸기스무디같은게 나와서 사실 처음에 당황했지만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
막걸리맛이 좀 나긴 하는데 (당연함. 막걸리를 시킴.)
생각보다 도수가 센것같지도 않고 그냥 가볍게 홀짝홀짝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효~






그리고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합니다
꼬막 육회 비빔밥은 기본으로 주문해주고~
차돌전골에 나중에 아직 허기진것같아서 참치마요밥까지 시켜서 배채웠지요
끝내주는 식사를 하였어요 ´ㅅ`





완전 핑크인간 그자체였슈






February, 28




2월의 마무리는 런온으로!
어쩌다 런온 1화를 틀었는데,,,
선겸이랑 미주한테 그냥,,, 빠져들고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어요
주말 내내 런온만 보다가 2월이 끝나버렸어☆*: .。.



곧 3월 일기로 보고하러옵니다..
나는 블로그 쓸때마다 끝마무리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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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03.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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