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log_5

 

 

Kenox KJ80
후지 수퍼리아 엑스트라 400

 

 

 

무슨 사진을 찍고 다니는지 모르겠는 여성은 어떠신가요?
ㄴ 필름 아까워,,,
ㄴ 요즘 필름 가격 생각하니,,, 진짜 아까워,,, 
​

필름 아까운 블로그 시작합니다.

 

 

 

 

 

엇 이거 진짜 기억안났는데 드디어 기었났어요
회사 근처에 꽃펴서 사진찍었는데 근처에 차가 지나가서 놀라느라 흔들림
(ㄱ-) 열받네

 

 

 

 

 

 

한창  점심먹고 시간이 너~무 남아서 열심히 산책다닐때였어요
물론 지금은 기력 없어서 밥먹자마자 어디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하지만?
이날 날씨가 꽤 좋은 줄 알았는데
사진찍힌걸 보니 그냥 꾸리꾸리했나보네요

 

 

 

 

 

필름으로 기깔나게 하늘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생각한거만큼 찍히진 않더라구요 so 아쉽쓰

 

 

 

 

퇴근길~
그냥,,, 퇴근길은 아름다워
퇴근하고싶다,,

 

 

 

 

 

집 가는길에 있는 집인데 꽃피어있는것도 예쁘고
지나갈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집~
근데 이유를 모르게 사진이 탄거에요
근데 또 이건 이거대로 마음에 드는거 뭔지 알죠 웅웅

 

 

 

 

 

 

진짜,, 탄사진 너무 좋아,,,
이랬는데 인물사진이 타버리면 진짜 속상하겠지만,,

 

 

 

 

 

평화로운 점심 산책길까지!
다섯번째 필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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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