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log_3

 

 

 

kenox KJ80
후지 수퍼리아 엑스트라 400

 

나는 c200 필름 끼웠다고 생각했는데,,,
한롤 다 찍고나니까 아니었던거임,,
식스센스를 이을 반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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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후지필름 특유의 초록을 잡아내는 색감이 너무 궁금했는데
일단 다 쓰잘데기 없는거만 찍으러다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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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자연친화적인 사람 된거같지 않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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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그렇게 지나다니면서도 여기에 꽃이 핀줄도 몰랐어
올해 처음 알았단 말이죠,,
점심식사 산책코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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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여기도 메세나폴리스 안이여요
그냥 합정에 갖힌 사람 된거같고 좋다,,,, (　ˆ̑‵̮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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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만난 벽(?)
카메라 들고 담쟁이란 담쟁이는 다 찍으러다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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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 진짜 옛날 동네같은 분위기로 나오지 않았나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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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롤은 주로 날좋았던날들
산책하고 돌아다니면서 만난것들을 찍으러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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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놀러가서
추억 쌓는 용도로도 사진 잔뜩 찍고싶어🥲🥲
놀러가게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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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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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30.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