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맞잡은 두 손에 원처럼 우린 끝이 없네🤍
2024. 10. 30.

 

 

 

아기큐빅 짜또랑 함께 원우 생일카페 투어하기로 함!

 

 

 

 

 

날이 계속 흐렸다가~ 맑았다가~

이랬다가~저랬다가~

그래도 움직일때 바람이라도 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오

김짜또는 계속 덥다하는 내가 귀찮았겠지,,,? 스미마셍합니다

 

 

 

 

 

새 신발을 첫 개시했어요오

ㄴ 근데 이게 내 발목을 잡을 줄 몰랐듬

우선 가고 싶은 카페들이 대부분 11~12시 이 사이에 오픈하기도 하고,,, 줄을 무조건 서야할거같은 기분도 들어서,,,

아예 일찍 만나서 원우 프레임으로 사진부터 찍기로 했읍니다 우하하

 

 

 

근데 너 뭐찍음?

진짜,,, 화면 찍을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찍었는데 이딴 화면이나 찍힘 (ㄱ-)

 

 

 

 

글고 뢰알 어이없던 일 있엇어요

아니 2컷 들어가는 프레임을 골랐는데 사진을 9장이나 찍으라는거에요 (ㄱ-)

그러면 다 뽑게 해주던가,,, 개 쫭나네

무튼! 결과물은 마음에 들었으니까~! 😉

 

 

 

 

그거 알아?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 기억을 잃는대,,,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

그거 알아?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 기억을 잃는대,,,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

그거 알아?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 기억을 잃는대,,,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

그거 알아?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 기억을 잃는대,,, 너무 귀엽다,,, 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

 

 

📌 홍대 하늘꽃잎

 

 

그리고 꽃집부터 달려갔지요오

사랑하면서 그리워한다는 뜻을 담은 해바라기라니🥺🥺🥺🥺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 홍대 스튜디오B1

 

 

그리구 사쿠님 생일카페!

입장을 반겨주는 현수막과 포스터가 넘 사랑스러우🥲🥲

 

 

 

 

진쫘 넘 기엽찌 않니,,,

고민도 안하고 마카롱 두개 다 골랐잖니,,,,

곳곳에 넘 기엽꾸 깜찍한 그림들 있어서 입에 주먹넣고 울고싶었음

🥹🥹🥹🥹🥹🥹🥹

 

 

 

 

 

배고파서 주변 둘러보다가 저기나 가자!!

하고 냅다 쭈꾸미집 들어갔는데요,,,

저는 매워도 어느정도 맵고 말겠지~ 했음

근데 이게 무슨일임? 뒤지게 매움

맵찔이 한명은 그냥 죽고 없어졌어요 ㅇ<-<

 

 

 

 

그와중에 예절사진 다 찍음

왜냐면 저희는 예의있는 고양이 러버니깐요😉

ㄴ 호랑이 포카는,,, 어쩌다보니 들고다니게 되었읍니다

 

 

 

 

 

먹다가 국물에 적셔놓으면 너무 뜨겁고 매워서 다 건져버림

근데 너무 웃겨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 홍대 카페 스핀오프

 

 

그리고 짜또 원픽 카페 스핀오프로 넘어갔읍죠

디저트 품절될줄 알았으면,,,, 밥을 늦게먹는거였는데(ㄱ-)

 

 

 

 

 

그런데 하 🤦‍♀️🤦‍♀️🤦‍♀️🤦‍♀️

아기고양이 향수로 가득 차있는거임!!!!!

ㄴ 사실 공지 제대로 안봤어요 그냥 포스터만 보고 달려갔읍니다

그리고 시향존도 따로 있어서 향수 시향할수 있는게 넘 쭈아

게다가 향도 너무 내 취향인거에요 나 향수사게 생김;;

 

 

 

 

 

어누야 생일축하해~ㅎㅎ

 

 

 

 

그리고 얼레벌레 테스타 인형도 받음

3d 아이돌 생일카페에서 활자돌 인형을 꺼낸 여성이 잇다?!;;

암튼!! 자리 잡았는데 딱! 영상 보기 좋은 명당이어서 또 열심히 세븐틴 보다 나왔어요오오오

 

 

그리고 마지막 생일카페!

테이스트 사운드 필 왔읍니다

 

 

📌 홍대 테이스트 사운드 필

 

 

근데 파랑파랑~ 완전 시원하구~ 푸딩도 넘 맛있음🥹🥹

기영이처럼 먹음 🍌

하 아쉬운건 점심먹고 배가 안꺼져서 푸딩 다 몬먹었다,,,,,

하루종일 해바라기 달랑달랑 들구 다녔는데

카페 컨셉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에요

또 저렇게 세트로 놓고 혼자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음ㅋㅋ

 

 

 

그리고 연남 비옥이 경의선 책거리 쪽으로 넘어왔길래 함 구경도 해줬지요

ㅋㅋ 제가 이런걸 그냥 지나칠리 없음(ㄱ-)

 

 

 

 

 

근데 생각보다 스티커 종류들은 많이 줄어들고

다른 소품들 비중이 많았던거같아요,,,, so 속상

 

 

 

 

 

구경하는데 꼼꼼히 구경하다가는 제 통장이 거덜나게 생겨서

대충 둘러보고 스티커 집엇는데 거의 오만원 씀

ㄴ 대충 둘러본거 맞아요?

아무튼~~

원래 멤버들 생일마다 한개씩 생카 들르는데 이번에 짜또랑 함께 구경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또 너무 즐거운거 있쥐

우리 아기고양이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가득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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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18. 12:54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