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좋더라고요
강추드립니다
쿠폰이 곧있으면 소멸한다고 해서
후다닥 자허블과 고구마 말랭이 사옴!
자허블 조아🎵
또 이상한 게임 하는중...
저 단서들을 가지고 논리를 채워가는 게임인데
아주 머리가 지끈거려요...
근데 시간도 잘가고 뭔가 풀었을때 성취감도 있음
정말 우연으로 가연이랑 지온언니 만남!
가연이가 인증샷 올려줌...귀여워
단걸 먹지 않고는 버틸수 없는 밤이 오고는 해요
어쩌겠어요 먹고 후회하는 수 밖에. . .
수박먹고싶다
갑자기 마제소바내림 받아서
점심에 마제소바먹고, , , 후식으로 수박주스 먹어줌
수박주스의 계절이 와서 좋은데
더운건 싫어요
대표님이 아이스크림 사주심
더워죽는줄 알았어요
요즘 내 심정
아직 6월 중순인데 이렇게 더우면. .
7-8월에는 죽어야하나
한 10월에 깨워주세요 하고
여름잠 자고싶어지는 날씨여요
진짜 요상한 꿈을 꿨어요...
첫번째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느 주말에 갑자기 일본 가는 비행기를 잡았어요
평소랑 다르게 통장에 돈도 있더라?? 환전도 하려고 준비 다해둠
근데..... 아무리 검색해도 비행기 티켓 구매 사이트가 안뜨는거임..
정신차려보니까 토요일 밤이 된거임........
그래서 우울감이 배로 증폭된 상태였음
문제는... 이 모든게 되게 생생하게.. 느껴지는것이여요
꿈인데 집구조 방구조 물건들이 그대로고...
깨고 났더니 그 기분도 그대로인거여요...
열받아서 다시 잤죠
두번째는 ... 갑자기 제가 태국으로 떠났더라고요?
이게 패키지처럼 떠나는건데..
다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 태국으로 가게 됨...
뭐 숙소라면서 도착했는데.. 어떤 집 안에 방한구석탱이인거임
여기에 최소 10명이 잔다는거야(뭔개소리야)
근디 여기가ㅋㅋㅋㅋㅋ
A라는 사람이 빌려준 집에 B라는 사람이 방 하나를 계약해서 입주해놓고
그 방 하나를 빌려주는 식인거임...
하청에 하청도 아니고 이게뭐지.. 하다가 깸
세번째는... 갑자기 제가 학생이 되었어요 뜬금 없을 무
하필 다니는학교가 ㄹㅇ 꼴통학교인거임
나는 이런데서 그 무엇도 해낼수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자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짐싸들고 자퇴하려는데
꿈에서도 보부상이었음..
학교에 짐이 한바가지인거야 짐싸다가 죽는줄
아무튼 짐싸는데 어떤 미친새키들이 내 자퇴를 막는거임....
그래서 몸싸움하다가 화나서 엉엉 울고있는데 잠에서 깸...
아무튼 이렇게 세개의 꿈을 연달아 꿨는데
너~~~~~무 피곤한거에요
잠을 잔거같지도 않고..
아무튼 그래서 살기위해 아샷추를 마셨다는 얘기에요
점심에는 회사근처에 초밥집 있어서
뭐먹을지 한참 고민하다 여기왔댜
근데 요즘 계속 속이 안좋아서 얼마 먹지도 몬함...
시간 남아서 스마트 도서관으로 책 빌렸어요
만화더라구요?
너무너무 귀여운 이야기였음💗
능소화의 계절이 오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능소화 보고십어....
🥲🥲🥲
웃기다
유튜브 뮤직 리캡 보는데
어떤 남자들 꽉껴
엄마가 할머니 산소 가자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가게 되었어요
정안ㅋㅋ
예 그만 생각하겠습니다
여기 너무 웃겼음
저는 처음에 휴게소 진입했는데 다 판넬 쳐있어서
영업 안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비바람에 펄럭이던
'우리휴게소 정상영업 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뭐...
이모 삼촌들은 다른 차로 온다고 해서
제법 빨리...는 아니지만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남는시간은 카페 가있었어요
찾아둔 카페 가보려고 했는데....
제법 걸어가야하는거에요...
근데 일단 내가 어딜 돌아다닐 상태가 아니라;;;;
가까운 빽다방가있었다
오 여러분
빽다방 아이스크림 맛있더라고요
추천⭐
이번에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하고 스탬프 모아서
작년 북클럽 에디션 도서인 나혜석 '이혼고백장' 받았다
그거 들고 와서 카페에서 노래들으면서 읽었는데
브금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독서할때 저거 틀어야지🍀
추천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소 방문했는데
가는길은 비오고 우중충해서 걱정했는데
정작 도착하니까 날이 쨍~~~ 한거 있지
갈때쯤엔 더위먹어서 죽는줄 알았다 . . .
그래두 날이 좋아서 꽃구경도 하고
하늘구경도 하고 그랬다
점심 뭐먹지 하다가 장어먹으러갔는데
나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한 장어구이는 아니어서... 약간 당황함
역시 좋아하는 건 먹던 곳에서 먹어야한다는 생각.
수제비도 시켰는데
이여자 수제비도 안먹음
안먹는거 드럽게 많음
밥을 먹었으니
차라도 한잔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해서 카페 찾다가 밥집 바로 근처에 카페가 있어서 들렀어요
여기 좋더라!!!!!!!!!!!!!!
단점: 마감을 일찍함... 5시 반에 주문/카페 마감이래;;
카페+한식당 등등을 하고 있는 곳인데
장독대도 진짜 많고 실제로 장독대에 장도 담그는 곳이더라코요
산책로도 있고 굉장히 크게 해놓아서 음료 마시고 산책도 함!
짜잔
날씨까지도 도와줘서 산책이 제법 즐거웠어요
오리친구들도 발견함
오리 귀여워..
사실 산책하다 또 지쳐서 돌아와서 앉아서 책읽음
체력이 쉽게 돌아오질 않아서 큰일이여요
어라라
여기가 어디야?
사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ㅋㅋ
엄마가 어차피 가는길에 대전 있는데
성심당이나 들를까?? 해서 들렀어요
웃기다
저는 다음주에 대전을 가는데 말이죠
아무튼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나니까 대전인거임...
비몽사몽인 상태로 내려서 빵고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뺑오쇼콜라 집으려는거 까먹음.. 속상하다 진짜
튀김소보로 한바가지
보문산메아리 한바가지 집어서 옴
이번에도 작은메아리 없어서 못샀다는게 구라같다
나도 작메 먹어보고십은데...
저녁 뭐먹을까 하다가
오는길에 마라샹궈 시켜서 엄마랑 노나먹음
알~~싸한 마라가 조하
후식으로 수박까지 해치워줬어요
수박의 계절이잔앙
완전 럭키 꽁시잖앙❤💚
그리고 일요일에는. . .
죽어있었음
나는 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실려오고 실려갔을 뿐인데 근육통이오다
이렇게까지 쓰레기인 몸뚱이일 줄이야. . .
일요일엔 그래서 내내 누워서 요양했다네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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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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