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4) ; 너는 마치 찌더움이 없는 summer🍉
2024. 11. 11.

 

 

어쩌나 / 세븐틴(SEVENTEEN)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어떤 여성분의 추천으로,

블로그 제목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죽을만큼 더워서....

안하려고했는데 그래도 이런게 여름아니겠어요?

🔒 이런게 여름이라면... 난 이제 관념적여름도 싫어

아무튼.

레쓰고.

 

 

 

 

 

무슨 일주일 일상이 화요일부터 시작하네요

아무튼 수요일은 캐랜~~

너무 신이난다고요🎵

분명히 월요일까지만해도 세상만사가 귀찮아서

양도하고 집에서 드러누워있고 싶었는데

사람 마음이란 정말 몰까요?

 

 

 

 

 

정말 웃긴점:

명명이 포카가 탐나서

계속 탐내고 있던 포카 양도 받았는데....

갑자기 앨범은 있으세요??

하시는고임... 아..아뇨?

이러니까 같이 보내주신대...

그래서 명명이 스티커 앨범도 생김.......

감타합니다...💗

 

 

 

 

O M G

 

 

 

 

 

 

나 완전 덩실덩실 girl 이 되,

오빠들 우땨땨💗 하는 girl 이 되,

 

 

 

 

새벽엔 요아정 땡겨서 시킴

진심............ 요아정은 뭘까

안먹으면 먹고싶은데

먹으면 hmm 이정도인가?

싶은 완전 이상한 메뉴임

 

 

 

아빠가 엄마한테 보낸 카톡이 너무 웃겨

그와중에 나는 엄마가 '나' 라고 해서

엄마를 고른줄 알았는데 아니래

흠.....

아빠는 진짜 엄마한테 잘해라.

 

 

 

 

버스안에서 우연히 고잉레인저 뱃지를 발견함

캐랜의 여파겠죠...?

어떤 소녀의 흔적이라니....

 

 

 

 

점심은 김치볶음밥

우하하

너무마힛더!!!!!!!

but. 점심시간에 진짜 밖에 못 돌아다니겠어요

너무 더움 미친거아냐 진짜??

정말 쓰러질것같이 더움

 

 

 

 

퇴근길에는 스마트 도서관 구경하다가!!

궁금했던 책을 빌려보았어요

산책이나 마저 읽을것이지 말이야?!

7월에 생각보다 책을 안읽어서...

좀 다시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ㄴ 를 7월 마지막주에 결심하는 사람ㅋㅋ

 

 

 

 

 

 

 

 

 

글고 집갈때 이카루스 듣는데....

 

 

너를 바라보다 눈멀어도

너를 사랑하다 타버려도

Fly high 더 높이 더 높이 날아올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갈게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널 향해

 

 

아니 이부분 듣는데....

또 너무 좋고...

띠노가 너무 그 벅찬 감정을 잘하는거임

기특해서 눈물이남......

벅차오름.....

 

 

 

 

 

저녁메뉴는 갈비 얘기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식당이 생겨서 메뉴가 변경됨

;;;;

황당.

ㄹㅇ P만 있는 가족들 같아요

🔒 믿기지 않지만 아빠는 J나왔대 정말 믿기지 않아

 

 

 

 

 

입에서 살살 녹음

완전 미*놈임

사이드 메뉴들은 그냥 그랬는데

고기가 너무너무 마힛더라....

먹다가 춤출뻔했어요

ㅎㅎ

 

 

 

 

 

후식은 수박주스입니다

아니....

엄마랑 아빠는 레귤러 사이즈 시키고

나만 라지 시켰는데...

내음료가 젤 밍밍한것임!!!!!!

정말 속상했어요 ㅜㅜ

 

 

 

 

금샷추 시키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기분이엇뜸...

 

 

 

 

 

히히 점심시간에 책 마저 읽었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음!!!

아주 좋았음!!!!

전날 자기전까지 일기쓰다가 잤는데

생각보다 꾸민게 마음에 드는 것이여요

그래서 아침부터.... 다 버리고 일기나 쓰고싶었는데

이 책 마저 다읽고 그 마음이 더 강해짐

🔒 벗 집에가면 걍 누워잇을지도. . .

 

 

 

 

오,

스마트 도서관에 궁금해하던 책이 들어왔대요

바로 또 빌려야지

읽던. 읽지못하던.

ㄴ 하 저 맨날 든 던 헷갈리는데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둘래요

 

 

 

 

 

 

아빠가 갑자기 피자먹자고 해서 집앞 피잣집 ㄱㄱ 함

흠 작은사이즈에 파스타 먹고싶엇는데

아빠랑 피자취향 안맞아서

반반피자 먹어야함..... ㅡ.,ㅡ

하지만 완존 배부르게 잘묵었어용🎵

 

 

 

 

열정의 다꾸타임 가짐

글씨쓰기싫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살..려..줘....

 

 

 

 

 

갑자기 계절공방 뉴스레터를 보다가....

한 괴담을 추천받았음.....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

인데 너무 재밌는것이야요,,,,,,,

저 원래 괴담 이런걸 아예 안보거등요?

근데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제발 행복하길 바라면서

(그럴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눈물 질질 짰다네요.....

두번째 사진은..... 갑자기 포타가 터진거임

하 놔 저 괴담보고 있는데 포타터지면 무섭지 않겠냐고요

 

 

 

 

칭구들 만나는날~

좀 일찍 출발해서 교보에서 지으니 만남

무슨 낙서하는 공간 있어서 울부짖고 옴...

 

 

 

 

뽀그리... 가 생각나는 책

이었어요

 

 

 

 

 

하이디라오 갔는데

대기팀봐 미춋나바

다행히 저희는 예약이란걸 했지 몹니까

하하

머지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밥그릇 챙겨서 소스 퍼담으러 가기~

저는 항상

청유마라 or 우유마라, 버섯탕

이 두가지를 조지거든요

그래서 마라에는 건희소스를

버섯탕에는 버논소스를 먹읍니다

너무 잘어울림😍😍😍

 

 

 

 

히수국밥까지

알차게 해치워줌

하 너무 마힛더

 

 

 

 

이대로 가려고 했는데....

뽀그리가 용돈받았다며 사주심...

누나 저 열심히 커서 보답할게요🥺🥺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고사도 함

저 생각보다 잘맞춤!! 뭐지!!

 

 

 

개웃겨 뽀글표 머지's 팔찌

입니다

황당비키

 

 

 

 

그리고... 뽀글은 멈추지 않긔.

머지 가방에 달린 고양이 가슴털을 땋고 있음

집념의 뽀그리.

 

 

 

 


지나가다 하니 워누 자만추함 ㄷㄷ

 

 

 

 

왼쪽은 다롱이가 좋아할거같아서 찍었고

오른쪽은 김우나 같아서 찍음

ㅎㅎ

 

 

 

 

별안간 집가다가 사자왕자 설명란 보고

눈물이 왈칵.

 

 

 

 

Oh, 엠비티아이 질문 바뀌었대서 다시 해봤는데

뭐 여전하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영구 손민수 했어요

맨날이걸로 머리 벅벅 빗는데

한번 빗어봤더니 너무너무 시원한거야!!!!

완존 강추합니다.👍👍

저는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미니 헤어브러쉬'

로 검색했어요

 

 

 

 

 

가방에 공아지 대롱대롱 달고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중

분명히 집에만 잇어야지 했는데

이게 어케된 일일까요?

 

 

📌 파주 반구정나루터집

 

 

짠 이모 삼촌들이랑 밥먹으러 왔어요 히히

여기 오게된 사연도 너무 웃김ㅜㅜ

원래 자주가는 장어구이집이 있었음..

'서오릉 반구정민물장어' 라는 곳인데요

이모가 삼촌한테 반구정 장어 먹으려고~

이런거임...

근데 삼촌은 'ㅇㅇ 반구정' 하고 ㄹㅇ 반구정을 향해 떠남

 

 

 

 

정신차려보니 이런 철창뷰.

였어요;;;;

 

 

 

 

친구들 멘션들이 너무 웃김ㅜㅜ

탈북뷰, 남쪽이 아닌 식당

이러네;;

 

 

 

 

근데 아무래도;;

곧 삼팔선임;;

 

 

 

 

정말 신기한것.

로봇이 배달해줌;;;;

신세대식 서빙 미쳤다 진짜.

 

 

 

 

haha

또 맥주 한잔 드신다길래

옆에서 꼽사리 껴서 홀짝홀짝 마셨지요

복분자주.

정말 맛있고

정말 뒤지게 취합니다

전 알콜쓰레기라 너무 힘들었음

 

 

 

완전 마힛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이렇게 시켰는데...

너무 만족스러움!!!

🔒 대신 식지않게 데워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겟다는 생각도 했어요

에어컨이 짱 세더라고;;;;

물론 전 더위를 탐 + 술마셔서 더움

콤보로 아주 좋았음

ㅎㅎ

 

 

 

 

아 호랑이 라이브하는데...

쥑쥑이와 강쥐.

이렇게 잇어서 너무 웃겼뜸ㅜㅜ

 

 

 

 

커피한잔 때리러 근처 카페왔어용

 

 

 

이곳은 바로....

제가 작년 5월....

발목을 아작낸 계단이 있는 카페였지 뭐에요

근데 웃긴점.

이 계단에 화분들이 있는데...

화분에 꽂혀있는 팻말이 '천국의 계단' 인거임

너희도 천국가지 않게 조심해..

이런거냐고‼‼‼‼

다들 날도 더운데~

쓰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물 잘 챙겨드시고,

더운날 너무 야외에 있지 않도록 조심헤...

이번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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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9. 13:16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