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myu joom 115fuji color c200 / 노리츠 스캐너   오랜만에 필름 달랑달랑 들고 현상하러 갔어용작년 대구여행 사진부터 있더라고요!​그리고,,,,, 몰랐는데 결과물을 보고 ㄴㅇㄱ 이러고 놀라버렸지뭐에요,, 아무튼 시작합니댕😉     버닝 레스토랑에서 찍었던거!    그리고 앞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번에 후지랑 코닥이랑 하나씩 맡겼는데,,, 역시 후지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요🥲🥲근데 필름값이 너무 비싸서 눈물나​    대구의 한 소품샵에서 찍었던 귀여운 인형트리🎄겨울이어따,,,    그리고 신세계 전광판 구경 하러갔을때!ㅋㅋㅋ움직이는 전광판을 찍다보니까 생각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아무튼 그땐 그랬지~ 하게되는~     근데 이게 너무 맘에들게 나와서 기분이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꽂혀서는 랜다시를 예약했지롱이래서 새벽에 정신 차리고 있거나 어? 잠들거나 어? 이래야한다고요 즉흥적으로 살면 안된다고요ㄴ 맨날 즉흥적으로 사시잔아요    아무튼 개피곤해 죽을거같았지만?예약 취소도 불가능하고? (당연함 당일임)그래 함 가보자 하고 터벅터벅 랜다시 하러갔음요     한시였는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대기번호와 함께 랜다시 카톡으로 사진과 유리병 라벨에 넣고 싶은 문구를 작성하면 입장 준비 완료!    제일 메인 이벤트인 뇌파추출 외에도 짧고 다양한 전시들이 있더라구용 또 다 찍어보고 먹어보고 했듬ㅎㅎ     그리고 뇌파추출 기다리는 중에 내꺼다!!! 하고 찍음     기다리면서도 달링❤️4월의 노래다워요😘​​비하인드: 빵님이 어두운 색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구 생..

4월의 노래로 선정합니다4월은 진심,,, 달링만 들었다    아빠랑 시장갔다가 오는길에 크레페 묵음요즘 당이 너무 땡겨요 달달한거 그만묵어야하는데     내 일기 너무 마음에 든다!포토프린터 & 라벨기 사서 이런데에다 쓰고 있어유    김**씨가 준 캔들곰돌이가 넘 잔인하게 녹더라고요근데 복숭아 향 너무 쭈아!지금은 곰돌이 형체조차 찾아볼수 없게되었만,,,​​  아빠가 타오마라탕 먹고싶다는데 내가 퇴근하고 거기까지 갈 기력이 없어서 포장해왔뜨앙하 국물과 이 꿔바로우,,, 난 포기몬해요    엄마가 4월 기념으로 의자를 사줬어요이여자는 근 3년간 의자바꿔야하는데,,,, 을 외치고 살았는데 드디어 드디어!!우리집 의자는 움직일때마다 끼릭끼릭 소리를 내는 시끄러운 의자였다고요아무튼 잘가라,,,!     꽃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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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피크닉과 꽃의 달,,,무슨소리냐고요? 꽃과 한강에 미쳤어요    정신차리고 걷지 않으면 냅다 사랑에 빠지는 계절이라고요 한강 밤나들이 나왔다~퇴근하고 냅다,,,, 한강갈래? 해서 출발~근데 밤에 보는 벚꽃 너무 아름다우셔,,,​사실 꽃구경한다고 특별히 그날 있었던 피로가 사라지고 개운해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이날을 되돌아 봤을땐 "힘들어죽겠어!!" 보다는 "흩날리는 꽃들도 보고~ 바람도 즐기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 하게 되는거 같아서 저 좋은거같어요​   나 고추바사삭 첨 먹어바요사실 이것만 생각하면 고추바샤샷 하면서 럽샷추는 엑소부터 생각난다고요근데!!!!!! 암튼 이넘 미친쇡기임 이날 이후로 내내 이거만 먹었음!!!!​​또 저날 생각하니까 웃기다집에 가려는데 김제하 택시가 안잡혀서 ..

April, 2​​시작은 상큼하게~ 지은이가 절 안산으로 꼬셨어요이여자는 서울에 살지만 샤브샤브 최애집은 안산에 있답니다 껄껄     오랜만에 먹으니까 뒤지게 맛있는거 있죠 알럽 차가네하 국물이 진심 끝내줘요 그냥 해장국물임 (술도 안마셨으면서)​날이갈수록 예절사진이 성의없어지는거 같다고요? 착각입니다     그리고 누구누구는 아침부터 영화를 보고 특전을 받아왔대요근데 난 a4 이정도일줄 알았지 엄청 크더라고요,,,, 퐝당    후식먹으러~ 새로생긴 곳 같아서 지나가면서 넘 궁금했는데 지은&수민 픽으로 가게 되었음요 우하하​    꺄아앙💖비하인드 : 음료사진만 찍고 후다닥 화장실 갔다왔는데 얼른 정한오빠 포카 꺼내라고 세명 사진 찍을거 기다리고 있었다는 로맨틱 걸들~​뭐 과연 기다리고 있었을까? 이랬는..

행궁동 나들이를 위해 떠난 어느날의 기록입니다롱님 진짜 기록에 미쳤네요ㄴ 일기나 쓰세요​​일단 수원을 가기로 한건~~ 무려 지난 서산에서였읍니다 (광기의 약속)  강이네서 뒹굴거리고 노는 거 넘 재밌어서담엔 검하님 집 ㄱㄱ하죠 해서 성사됨,,ㅋㅋ제법 p같죠 (당연함 p임)​​분명히 그냥 토요일 하루만 뒹굴고 놀다 집에 오려했는데 어쩌다 보니 금요일 퇴근하고 꺼마님네 집에서 자고 뒹굴고 놀게 되었답니다~ㄴ 레전드 무계획 레전드 즉흥걸​   배고파서 꺼마님네 동네 도착하자마자 붕어빵이랑 이삭토스트 사서 입에 밀어넣어줌ㅇㅇ살것같아유~ ˊㅅˋ ​​근데 문제는 이제 김제하가 찾아오질 못하는거죠걍 좀 기다려서 걔를 끌고 왔어야했다,,,1호선에서 버벅거리고 가는방향 헤메고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전화로 듣고 있는데 넘 ..

드디어 다 읽었다나 이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한마디로 설명하자면,,,우리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동네지만 너무 우리 주변을 빼다박은 이야기 랄까    웅,,,, 힘낼게,,,,     광인처럼 게임만 하고 사는 여자 어때?근데 반짝 하고 관둔 여자는,,,,어때?     박박 승질내는 나같아요     하 치킨 먹는 과거의 내가 너무 부러워 이래도 되는걸까 네네치킨 스노윙반 양념반,, 저의 최애 메뉴 입니다​    달이 뿌-옇던 어느날    ㅋㅋ 집 오니까 왠 커다란 박스가ㄴ 왠,,이라뇨 누가봐도 위버스에사 뭐 사셧잔아요ㄴ 아 넵     대리님이 이런저런 일로 감사하다며 기프티콘 주셧따하,,,,, 감사합니다,,,,, 잘먹겠읍니다,,,,,    나는 핸더랜드가 그러케 좋더라토페마 캐릭터 디자인 너무 귀엽지..

사실 전 소고를 살 생각도 없었어요꾸밀생각? 당근 없었죠​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아아앗~!!ㅋㅋ아니 왠지 소고 치는거 재밌을거같아보여서남들이 치든 말든 난 치고 놀아야지~하는 마음으로 엔젤악기에서 소고 샀다!​​근데 뢰알 소고만 사고 꾸밀 생각은 없었단 말이죠당연함 집에 오면 살아있는 시체임꾸밀 기력도 없음​​갑자기 캐랜 가기 전날 금요일밤에 퇴근하면서 문득소고,,,,,, 꾸며볼까,,,,? 하는 금단의 생각이 들어버림그래서 이 여자는,,, 다이소를 털었어요    대용량 흰색 아크릴 사길 잘했다저거 거의 한통 다쓴듯요,,, ㅋㅋ여러겹 덧발라도 밑에 태극무늬가 금방 안사라지더라고요 강렬한 한국의 얼;;     뭐 특별한 재료가 있는것도 아니고~ㄴ 당연함 캐랜가기 전날 갑자기 꾸미기로 결심함앞에 로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