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00505 둘째날!  ​알바 첫 출근한날!지하철 출구로 올라가려는데 백현 생일 광고 발견👀​​이날은 다음날 (또) 생일카페를 가기 위해서,,,,!두부비앤비에서 숙박하기로 했던 날이었다 '0'퇴근하자마자 후딱 집와서 준비하고 출발!​ ​​집에서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오랜만에 진짜 예쁜 하늘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왜이렇게 하늘이 좋은지 모르겠어덤으로 야경도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사진찍었다 📸

200503-200505 첫번째 날! 3일은 백현이 생일 카페 가려고 김뽀야 만났다 우리 목표는 32님&글백님&허니집님 생일카페 갔다가 드리미님 전시회 갔다가! 친구들보고! 나눔받고! 마라샹궈먹고 집와야지!! 였는데...... 우선 첫번째 미스... 카페에 사람이 진짜 많았다.. 역시 존잘림들 콜라보에 존버하는 사람들은 어마무시했지 카페 줄서서 기다리는데 전시회장도 사람이 많다길래.. 그냥 과감히 포기한 체력 그지 둘 (　ˆ̑‵̮ˆ̑　) 카페에서 기다리고 나니까 너무 배가고픈거야.... 진짜 계속 했던 말이 우리... 다 버리고 그냥 마라 먹을까? ㅋㅋㅋㅋ밤새고 느즈막히 만나니까 너무 배고파ㅜㅜ 그래두 친구들 만나러 겸사겸사 강남역오니까 백현이 광고도 봤다!! 둥이쒸한테 멈머쿠키받았다ㅜㅜㅜㅜㅜㅜ 너무귀여..

무지 다이어리 네번째 이야기는 마스킹테이프 스크랩! 한동안 다꾸하려고 마테 사는거에 빠져서 월급 들어오자마자 마테 flex 했다 첫번째 페이지는 마그레세라 페이지 세가지 마스킹테이프 샀는데 한 페이지를 어떻게 채울까 고민 많이 했다 함께 온 엽서랑 특전들로 같이 꾸며나간 페이지 두번째는 마찌 페이지 마찌에선 꽂혀서 생각 안하고 장바구니에 막 집어넣었더니 이런 투머치 페이지 탄생했다;; 마그레세라 마테 페이지는 이걸 어떻게 채우지,,,였다면 마찌 마테 페이지는 이걸 어떻게 다 넣지,,, 였다 하지만 한다면 하는 김루미 한페이지를 꽉 채워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classily 마스킹테이프 이런,,,, 정돈되지 않은 선? 느낌이 너무 좋아서 샀다 꾸미면서 이 페이지도 비어보일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요..

2020년의 두번째 다이어리.또 다시 오브젝트 무지 노트를 픽했다지난 무지다이어리는 너무 표지가 과했던 것 같아서이번에는 조금 적당히 꾸며야지,,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뭐 여전히 투머치 다이어리 되어버렸다~사실 이 다이어리는 살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연초에 망원동 돌아다니다가 오브젝트 리사이클 생겨서들어갔다가 나오고 보니 내 손에 들려져(?) 있었음      첫 페이지는 언제나 그랬듯이 엽서로 시작했다근데 붙이고 알았는데 이 앞에 남는 페이지가 하나 더 있었다뭐,, 내가 그렇지 뭐,,,내가 만든 엽서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엽서야   이 전 페이지는 전에 올렸던 온유어마인드 페이지들그리고 이 페이지는 준면이 보고 싶어서 시작한 페이지사실 이 때는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손에 잡히는대로 꾸몄었다. ..

따끈따끈하게 오늘 꾸민 다이어리 올리기   자고 일어났는데 택배가 와있어서,,봤는데 또 택배가 꽤 컸다물론 내용물이 뭐냐를 떠나서 택배가 온건 기분 좋아🥰열어보니까 히치님 마스킹테이프 시리즈들 도착!    사실은... 마스킹테이프 보자마자 도라방스 되어서는사진이고 뭐고 다 제쳐두고 스크랩부터 할 뻔했다.(실제로도 마스킹테이프 포장된 사진만 찍고 스크랩함ㅎ)나중에 같이 온 친구들이랑도 사진찍는데 너무 예뻐ㅜ   그냥.. 예쁘다는 말 밖에 못하는 내 언어 실력이..눈물날지경이다...사진을 어떻게 이렇게 찍을 수 있는지 놀라고또 이런 풍경들 보니까 현생이고 뭐고 다 놓아버리고훌쩍 떠나고 싶어진...ㅜ (코세글자때문에 아무것도 못하지만)아무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은🎵    그리고 마스킹테이프 스크..

200330-31​​​준면이 앨범 나오는 날~🎵압구정로데오에 눈꽃소년 준면이 컵홀더랑 전시 보러갔다​ ​​사실 압구정역에서 만나서 밥먹기로 했는데바보처럼 왕십리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왜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다운타우너가 아니었지만배고파서 주변 맛집 찾다가 발견!처음 먹어보는건데 먹는 양 줄어서 금방 배불러​ ​ hmm.. 이런 느낌으로 찍으려한건 아닌데어쩌다보니 햄버거 초점 ver. 쪼며니 초점 ver.두가지 버전 되어버렸다과카몰리 프라이랑 더블더블 버거 먹었는데다음에 오면 갈릭버터 먹어봐야지그리고 버거 엄청 뜨거움내꺼만 다먹을때까지 연기나더라,,,,  ​   ​사랑,하자아니 어떻게 제목을 이렇게 지을 생각 했지진짜 천재의 명반 { 자화상 }이날 저녁 8시에 브이라이브..

200316      마루랑 영구랑      버터밀크 진짜 오랜만에 왔다역시 소시지맛집근데 요즘 하도 안먹어서 꽤 남았는데도 배불렀다     밥 먹고 나서는 잠깐 역까지 가는길에 돌아다녔다연남동 소품샵들도 놀러가고싶어    롯데월드 입장나만 저 캐릭터 이름 뭐드라 암튼 저 핑크였다생각보다는 사람 적었다      간지나게 찍고싶었지만 실패       진짜 언제 봐도 저 성은 너무 예쁘다놀이기구 탈때 코로나 걸리면 안된다고손잡이에 손세척제 뿌리고 손세정제로 손 닦고화장실 보이면 손 씻으러 가고,,,난리도 아니었다     아틀란티스 한번 더 타면서예쁘길래 또 찍었다    저녁은 고도식에서버터밀크부터 순두부찌개 타령했는데드디어 순두부찌개 먹었다근데 고기도 고기지만 순두부찌개 끝장난다앞으로 순찌맛집으로 인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큰 맘 먹고 트위터 다이어리 계정 만들었는데모든 계정 잠겨버려서 우는 사람 누구?it's me.... T.T    아무튼.. 옛날부터 지금까지 써온 다이어리들차근차근 담아보려고 만든 remember 카테고리이제부터라도 써봐야지       첫번째는 온유어마인드최근에 마테랑 스티커 새로 사면서포장지랑 예전에 산 스티커들로 꾸몄다히치님 원형스티커까지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인거같아           두번째는 내가찍은 사진 엽서그리고 손에 잡히는 잘 어울리는 친구들끼리 함께 묶었다사실 이 페이지는.. 나가지 못해서 답답함의 스트레스를다꾸에 쏟아부은 페이지라...(;;)지금 보면 왜 이렇게 꾸몄지.. 싶고근데 또 요상하게 마음에 든다    - 2020. 03. 29.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