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대구이야기바로 시작합니다~🎉🎉(대구갔다온지 2주가 넘었지만,,) 아무래도 전날(아님) 새벽 네시에 잔 후유증으로,,여덟시에 알람 맞춰놨지만 도저히 일어나고 싶지 않은거임,, 더 자고싶은거임,,,어차피 이 여자는 후루룩 씻고 후딱 준비하는 편이어서 더 자다가~ 씻고나서 멍때리다가~ 나갈준비 앤나 짐싸기 시작했답니다체크아웃하고 점심먹으러 쭈고! 아침먹,, 이 아니죠점심 먹으러 오스테리아 밀즈 왔읍니다하하항근데 자꾸 이름을 오스트어쩌구로 부르게 되는건 왤까?아무튼 추천받아서 왔뜹니다🎵 열두시반 쯤 도착했는데 우리가 인원이 많기도 해서 이래저래 앞에서 조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짐짝 들고 움직이려니 낡고 지쳤어요,,, 파사삭,, 겨우겨우 들어가서 짐부터 내려놓는데 보니까 힘들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