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7 ​ 날이 좋았던 어느 주말!​  져는 전시회를 가러 나왔음!     무슨 전시회냐면,,, 둑우둑우둑우둑우,,,, 재이언니와 함께하는 닷님 주연이 전시회 (두둥) 여기 사진이 너무너무 내 취향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좋아했는데 한창 전시회 가고싶다,,, 입에 달고 살때 전시회 공지를 딱 봐서! 혼자라도 가서 구경하고 올까ㅠ 엄청 고민 하구 있었는데 마침 재이언니두 혼자서 갈까 하고 있길래 얼른 같이 가자구 했음! 그 자리에서 선입금 마치고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구 있었다구요 희희    매일 트레이닝복에 춤 배우러 가~ 🎵🎵 압구정 로데오역만 오면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튀어나오는 노래 ㅎㅅㅎ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역 안에 있던 카페에서 원픽메뉴 자몽에이드 한잔 사서 기다..

October, 11 ​우선 전시회를 보기로 했던건바스키아 특별전시 오디오 도슨트를 애들이 한다고 해서(,,,,,,) 였습니다푸핰 덕질하면서 문화생활도 하죠? ​ ​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교보문고도 가볍게 둘러보고~ㄴ 물론 스티커도 샀읍니다 ㅋㅋ넘 배고파서,,, 로사 언니 만나서 나 혼자만 이삭토스트 하나 그냥 꿀꺽 했다죠그리구 로이까지 만나서~~~  ​   희희 내가 먼저 흰바지 입고 가도 되겠지,,,? 로 시작하는 흰바지 모임 되었읍니다 (물론 함정 베이지가 잇지만유)    저희 셋이 보기로 했던 전시는!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영웅, 예술' 이었어요 롯데 뮤지엄 찾는데,,, 길 잃을뻔하긴 했지만,, 널럴한 시간에 무사히 도착해서 전시 기다리구 있었답니다     티켓도 모아서 챱챱 사..

시작은 "나 화요일 휴무야!" 로 시작되었고,,,나라랑 같이 폴꾸하려고 약속을 잡았답니다그런데 갑자기 스티커를 너무너무너무 사고싶어지는거에요,,,!!정신차려보니까 폴꾸만남은 영숙이까지 함께하는 스티커 투어 모임이 되었답니다​​​수원 스티커 투어가 찐이라고 해서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만나자마자 가볍게 한군데 돌고 (과연 가볍게인가?) ☜ 3만원 쓰고 온 사람;;다들 배고프다해서 밥부터 먹고 뭘 하기로 했어요​​그런데,,, 띠로리~♪   가려고 했던 곳이 그만 휴무였던 것......그자리에서 검색해서 다른 곳을 가려했는데 그곳마저도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버리고,,머임!! 머일케 되는게 없음!!하다가 그냥 바로 옆에 있던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먹기로 해써용    혼자 테일즈런너 생각나서랄라라~~ 라라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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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Sat.​​세후니 생일 전날!언니들이랑 모여서 생일파티 하기루 했다​​생일파티 하러가기 전에!세후니 생일 카페&미니 전시회 있어서 호다닥 홍대 갔다언덕배기에 있어서... 4월인데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했어ㅜ​​​  이거.. 누군가 생일파티때 꼭... 사서 이런식으로 꾸미고 싶다​  ​​아이스티 캔으로 시켰는데 캔이...너무 귀엽다ㅜ윈디사이드님 이런 다꾸 스타일? 와글와글 오밀조밀~이런 디자인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ㅠ,ㅠ이 아이스티는 어쩌다보니 밤에 집와서 마셨다ㅎ..저 캔이 넘 귀여워서 버리지도 못하고,,씻어서 내 책상 한구석에 아직도 자리잡고 있어 ˊㅅˋ ​​  ​사진 너 무 너 무 기엽구 사랑스럽구😘😘😘😘(사실 너무 더워서.. 울고싶었지만)..세후니로 가득한 공간이 넘 조았어 ..

리찌 뽀야 위트 이렇게 만나서 타오마라탕 먹기로 했다이름은 타오지만 맛은 위아원이라는 그 곳!마라탕이랑 샹궈 다 먹어봤는데여긴 꿔바로우가 진짜 맛있다구 해서 너무 궁금했어..​​​​​​누군 탕을 못먹어봤다.. 누군 샹궈를 먹고싶다...누군 여길오면 꿔바로우를 먹어야한다.....그래서... 샹궈 탕 꿔바로우를 다 시켰읍니다 (비장​ ​탕이랑 샹궈 둘다 무슨...그릇이.... 대박커...김뽀야 주먹이랑 크기 비교 하는데ㅋㅋㅋㅋ가뜩이나 손 작은애가 비교해서 더 커보여​​​그리고 타오마라탕 꿔바로우 핫하게 처음 먹어봤는데 여긴 진짜.... 못하는게 뭐지... 다 맛있어이정도면 사기 아닌가? 음식에 마약넣은거같다..대신 샹궈는.. 그 요상한 쪼그만한 통후추처럼 생긴게진짜..... 환장의 맛처럼 계속 씹혀서 눈물이..

200503-200505마지막날!​​​​두부비앤비에서 시작한 하루!다같이 일찍 일어나서 외출준비하고 나왔다!사실 나는,, ,준비할게 별로 없어서 8시 반에 깨워조~ 했는데,,,정신차려보니 6시 반에 덩달아 같이 깨버렸어,,,,​​​마지막 백현데이이브에는 존잘님들 카페부터!32님 글리터백님 허니집님!존잘님들 콜라보라서 그런지 56개 보틀 선착순 받으려고 오픈 한시간 반 전에 카페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 줄서있어....제발... 저 넘 힘들어요...​​​​이사진 비하인드 : 뒤에 사람들 찍혀서 사진찍고뒤에 배경 사진편집으로 하나하나 지웠다 ˊㅅˋ 이날이 대망의 하얀머리 백현이어서,,, 진짜 무슨일 있어도 이 보틀은 구해야한다!! 했는데다행히,,, 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ㅠ,ㅠ​​​​저 보틀이.... 넘 ..

200503-200505 둘째날!  ​알바 첫 출근한날!지하철 출구로 올라가려는데 백현 생일 광고 발견👀​​이날은 다음날 (또) 생일카페를 가기 위해서,,,,!두부비앤비에서 숙박하기로 했던 날이었다 '0'퇴근하자마자 후딱 집와서 준비하고 출발!​ ​​집에서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오랜만에 진짜 예쁜 하늘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왜이렇게 하늘이 좋은지 모르겠어덤으로 야경도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사진찍었다 📸